박수홍 父 "흉기가 없어 아쉽다"…조사서 한 말은

2022-10-05 10:41:52  원문 2022-10-05 06:02  조회수 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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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방송인 박수홍(52)씨가 검찰에 출석했다가 친부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된 가운데, 친부가 재개된 검찰 조사에서 “흉기가 없어 아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씨 측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에스)는 전날 오후 2시부터 박씨를 대신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박씨의 친형 박모씨와 대질 조사를 받았다.

노 변호사는 매체에 “박수홍 친부가 오후에도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서 친부가 이 자리에서 “흉기가 없어 아쉽다. 흉기가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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