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캠 경비병 늑댕이 [1165374] · MS 2022 · 쪽지

2022-10-04 12:06:37
조회수 2,588

확실히 저에게도 한국사는 계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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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이후론 고1때 내신으로 '근현대사'만 배운 게 전부인데다, 고1때 방황하는 때여서 제대로 머리에 남지도 않았어요. (중3까지만 해도 한국사 만점받다가 갑자기 떡락하니....) 


따라서 삼반수인 지금까지 중3때까지의 지식으로 버티고 있는 건데, 고2까지는 1 쭉 나오다가 고3부터 3도 나와보고, 보통은 1~3 나오게 되더라고요.


얼마 전 이투스의 상대평가급 슈퍼불국사에서 30점으로 살아남았고, 나름 어려워진 올해 6평과 9평에선 2 받았지만, 수능날 4나 그 아래로 뜨면 끝장나는 거니.... 계륵이네요. 가뜩이나 할 것들도 산더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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