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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0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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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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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Poby kt YoungJae DK Sharvel DN Freecs X BNK...
헉
왜여
여자면 가도 돼요
이유좀..
님아 6년공부하고 페이 300준다하면 님같으면 가겠어요..? 밑에서는 누가지적하니까 주3일 또이러네ㅋㅋ
그 공부해서 페이약사 월 세후 300인데… 수도권은 ㄹㅇ임 너무 가성비 떨어짐
여자도 안가고싶을듯
근데 놀 시간이 많아요
전 차라리 하루 12시간 일하고 세후 천 벌고싶음
그러면 약국을 차려야하는데… 서울 기준으로 20억 정도 일시불로 때려박을수 있다면야… 암튼 너무 가성비 안좋음
부모님이 개국약사면 그거 한정 의대보다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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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가고 말지ㅠㅠ감사합니다
근데 님 성적보면… 약대 갈 성적이 아니라 훨 더 높은곳 가실듯 ㅋㅋ
앗 근데 수망할 가능성도 있어서...ㅋㅋ 작년 수능 망한거 아직도 트라우마네요
그래서 성대 공대까지는 가능성을 활짝 열어두고이씀
꼭 원하는곳 가시기를
서성한 반도체 정도는 괜찮을 수 있지만 연고대 전컴정도면 모를까 서성한 공대는 님 성적이면 아깝죠
앗 이 성적 나와도 가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정도까지는 좀 아쉽게 나와도 괜찮단 소리예요 ㅋㅋ
여자한테는 워라벨 좋다 성립 가능… 300이 주 5-6일 이런건 아니라 두탕뛸수 있어요
님아 6년공부하고 페이 300준다하면 님같으면 가겠어요..? 밑에서는 누가지적하니까 주3일 또이러네ㅋㅋ
풀타임 세후 300이면 제약회사나 병원가는게 훨 낫겠다ㅋㅋㅋ
풀타임은 절대 아님 ㅋㅋㅋㅋ
대학병원 야간은 ㄹㅇ 페이 세던데
인정또인정이요
이거보고문사철을
ㄹㅇㅋㅋ
돈벌생각없고 걍 지방에서 편하게살고싶으면 가도됨?
그러면 나쁘지않죠
ㄹㅇ인가요 세후 300
수도권이나 서울은 그래요 지방은 아님
남잔데 제약 연구직 하고 싶어서 약대는 어떨까요
제약 메리트가 생각보단 안커요 데려가려는 곳은 많은데 다른 학부에 비해서 돈을 많이 준다 이런건 기대하면 안됩니다. 취직 자체는 매우 편하죠
다만 선배들 왈 다른 학부생 비해서 월 20-30 정도만 더준다 생각보다 메리트는 안크다. 라고 하시네요
어라
수도권인데 개국에 10억필요하단말듣고접음
넘게 필요할수도 있어요 위치마다 다 다르지만.. 러프하게 그 이상은 잡아야죠
헐 그정도에요..? 그럼 치과나 그냥 병원 개원은 20억 넘으려나..
치대는 잘 모름… 근데 약국이 돈 개많이 들어요 보기보다
한줄요약 병원은 건물 1층이 아니어도 되고(사실 아닌곳이 더 많다) 약국은 1층이어야 한다
약국이 2층인 곳 본적 있는데 뭐지
그게 층약국임 같은층 병원있으면 다닥다닥 심지어 한 층에 2개 있는곳도 봄 ㅋㅋ
세후 300이면
주 며칠, 몇시간정도 될까요
선배들 보면 보통 주 3일에 하루 8-9시간이요
가끔 야간뛰시는 분들 있거든요 그거는 커리어로는 인정을 잘 안하는데 돈인 두배로 받아요 대형병원같은데서 밤새는거요 그거도 일주일에 3일…? 정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개꿀아님? 주 5일이면 500받는단거자나
엄 근데 뭐랄까 파트타임 느낌이라 안정적이지가 않죠
그리고 연차가 쌓여도 별로 의미가 없다는 점, 나이가 차면 구하기 어려워서… 돈 모아서 개국을 해야하는데 개국하기에는 너무 턱없이 부족한 월급이죠
뭐 주 40-45시간 500이 부족한 월급은 아닌거같긴한데 개국도 대출땡기고 좋은자리포기하면 할 수는 있을거고요...
수도권이 아니면 개국이 가능한데 수도권은 기본 10억은 생각을 해야해서요 ㅠㅠ
월급 액수자체가 부족하기보다는 아무래도 계속 페약으로 일하는 나이의 한계와 개국하는데 비용고려하면… 쉽지않죠
치는 모르겠고 의한보다 자기 사업장 차리는데 필요한 돈과 월급 갭 차이가 너무커요
음 그렇군요
근데 페약 자리가 아무래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구하기가 수월한것 같아요 그건 참고하세요ㅜ
얼마 전에 본인 의사, 여친 약사이신 분이 오셔서 경기권 net 0.5는 되고 서울도 net 0.3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그렇게 주는 데는 가지 말라 하셨는데 전혀 틀린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케바케에요 근데 세후 300이 틀린 얘기는 아니에요 그 이하는 없는데 제 선배님들 중에서 월 300-400 받는분들 몇분 계세요
그리고 약국은 일하는 시간이 되게 유동적이라 그건 감안하셔야해요 300 주는 곳이 주 5일 풀 근무는 아닐겁니다
물론 그분은 현직이시고 저는 반수하는 학부생따리라 그분이 더 많이 아시겠지만 저도 현직인 짝선배 분들께 들은 얘기들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님과 그분 두 분 말씀이 다 맞네요. 그분께서도 경기권에서 널널하게 일했을 때 400, 평범하게 일했을 때 500 말하시긴 했어요
근데 문제는… 이게 주3일짜리 하나 잡았는데 나머지 시간을 채울 주 2일 이런게 날짜도 안겹치고 두탕 구하는게 마냥 쉽지가 않죠 이론적으로는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그런 문제가 또 있군요..
워라밸 생각하면 나쁘진 않을지도
여자는 ㅇㅇ 남자는 ㄴㄴ
남잔 어떤 이유로 가면 안되나요?
워라벨만 따지기에는 액수가 적음 개국 허들이 너무 높음 군대 문제 해결X 성적 조금 더 올려서 의치한이 만배는 이득
한의대 오지마라 의치대가라
치대 오지마라 의대 가라
의대 오지마라 공대 가라
공대>의치한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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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울대를 가서 뱃지를 달자이게맞다
이거보고 의치한 가기로 했다
페이약사도 꽤 괜찮음 서울에선 돈못벌어도 지방가면 시급 높아서 월800이상 버는데도 있다고함
일단 좋음ㅇㅇ... 글구 군의관 못해도 사실 크게 문제 없는 것 같음 병사처우가 높아져서(그래도 의치한수는 군의관 갈 수 있음 가는게 100번 맞고)
이거보고 약대간 후 대학원 가기로 했다.
3일 근무니까 300이지 5일 근무하면 대부분 세후 4~500선일텐데 우리나라에 그 워라밸에 그 일자리 수준으로 이 돈 뽑는 직업 몇 없음
문제는 5일 근무를 뽑는곳이 적고 스케쥴상 3일짜리 두개 하는거도 쉽지않아요 이론상은 그렇죠
이론상 알바도 월200이 가능한데 이렇게 안 뽑아주니 문제 워라벨은 늘어나지만 돈은 안 늘고
엄마등골 갈아서 10억 정도 융통 가능하면 ㄱㄱ?
근데 서울 300받는다는 게 3일 일하고 받는 고라는 거였음?
약대 vs 수의대 남자면 ㅇㄷ?
닥수
수의사 대체로 약사보다 페이 낮아요~
3년차부터 더 높습니다... 약사는 고정 수의사는 계속오르는데 비교가 되나요?ㅎㅎ
근데 페이 수의사 월급은 세전으로 말하지 않나요?
세전해도 학사기준 3년차부터 500 4년차부터 내부협상인데 내외과 영상따라 다르지만 650부터 재계약하고 인센같은 형식입니다 그 이후는 매년 재계약하구요. 제가 필드서 본 바로는 2차 초대형들 제외하고 학사기준 세전2억 석사기준 2.5억까지 봤습니다
이거보고 오르비 끄고 공부하기로 했다
정신을 차린 원윤태 ㄷㄷ
아 내 논술 18만원
지인분 약국 빡세서 강남서 주5회 800주던디
특이케이스긴함
근데 300은 또 처음듣는소리인데
세후라서요 세전으로 가면 400 넘어감
아진짜 이건또뭐야 개웃긴소리하네ㅋㅋㅋㅋ누가 페이를 세전으로 줘 코미디다진짜....
일반적으로 연봉은 전부 세전을 말하는건데요;
수의대빼고 의치한약 다 세후로 말하는데 무슨 이상한소리세요
메디컬말고 일반세계에서요
국세청 통계는 다 세전 맞아요 흔히 말하는 net은 그래서 공식 자료가 적음 님 말이 맞음
갓 약대 졸업한 외사촌누나 월 500 서울 근교에서 일하세요
주 40시간~50시간
이거보고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기로 결심했다
지방 근무 상관없고 워라벨이 1순위면 약대가 꿀인듯
수의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의대는 약대보다 좀 아래 아닌가요
사실 피보고 이런게 좀 안맞아서 약대 넣어볼려했는대
제가 약대생이라 수의대는 몰라요
의사와의 관계 정립을 제대로 해야함
지금은 너무 과도하게 약사 직능을 의사가 제한하는 느낌임
더 제한하려할거같은데 느낌상… ㅋㅋ
진짜 약사의 존재가치를 자판기로 만들고 싶은게 의협인듯
그럼 뭐하러 6년을 배워
내가 아무리 의대지망생에 의빠라지만 의사들 독점 구조는 깨야함
뭐 썰로는 의사가 직접 조제권? 가져가려는 얘기도 있던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그냥 약사 다 폐과시키고 의사만 그만큼 더 뽑으면 될 듯 ㅋㅋㅋ 진짜 해도해도 역하네
그건 저도 들은거라 오피셜이거나 의사의 입장은 아니에요
근데 솔직히저두 약사의 역할에대해선 의문이큽니다 왜냐하면 결국에는 의사가약처방해주는거고 약사는그냥 의사가 주라고하는 약만주면 끝이라서..아무리 약에대해서 잘알아도 크게의미가없는거같긴해요 영양제는 예외로치면 전문의약품쪽은 의사들도 잘알기때문에 흠..
주도적인 직업이 아니죠 의사에 종속적이죠
서울 약사 개국 20억 같은소리하구있네..ㅋㅋㅋ
저희 선배가 이번에 경기도 근처 신도시에 차렸는데 10억 언저리 들었고 서울 괜찮은곳 가면 그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뭐 문제라도?
지금 서울에 약국이 몇 개인데 그사람들이 다 20억 이상 자산가들인가요? 모르면 가만히좀
대출껴서 하죠 누가 집사는데 전액 현찰박치기함?
근데 대출도 2억 이상까지 땡기진 않지 않나요?
집사는데요…? 그 뭐야 전세돌리기 해서 돈 버는 사람들은 90% 대출끼고 해요
그럼 의사들도 성형외과 차리는데 현찰 박치기함? ㅋㅋ
ㅋㅋㅋㅋㅋ 서울에 개국하려면 20억 드는지 서울에 개국한 약사한테 물어보세요 배꼽빠지네
네 개국한 선배가 그랬는데요 자기는 10억 후반대 들었고 위치 더 좋은곳은 그정도까지 간다고요 ㅋㅋ
거기약국이름이 뭔데요? ㅋㅋㅋㅋ 쪽지점주세요 10억 후반대면 최소 90평이상 초대형 역세권 병원3개정도 낀약국맞죠? ㅋㅋㅋ
님은 22새내기한테 짝선배 개국비용알려주는데 약국 이름도 알려줌? ㅋㅋ
10억 후반대 약국이면 최소 월 2500이상 처방 300건 이상인데 님이 본문에 무슨 약국하려면 20억이 필요한마냥 딱봐도 거짓말 적어놨으니 지적하는거에요
짝선배 12부터 모인 라인에서 다들 그렇게 얘기하던데 그분들이 뭣하러 구라를 침? 그리고 주위 약사분들한테도 물어본 얘기인데
저 분이 20억이라고 말한적은 없고 러프하게 잡으면 10억도 넘을 수 있다고 한 것 같은데 님 독해력 문제인듯요
저 위 첫댓에 20억이라고 써져있네요...^^
아 중간부터 봐서 못봤네요ㅠ
서울 좋은곳은 20억까지 가기도 해요 근데 애초에 그런곳은 이미 개쌉 레드오션이죠 뭐 강남 이런곳이요 ㅋㅋㅋ
서울평균 개국비용 3~4억이구요... 극단적인 문전약국 권리금가지고 20억어쩌고 하지마시란뜻이었어요^^
3-4억이요?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뭔;;
동기중에 한명이 하남시에서 부모님이 약국하는데 거기도 비용 최소 10억 든다고 했습니다
하남이면 2억정도에도 1인약국 개설가능해요^^
저기요 딱봐도 약대저학년인데 킬캠푸세용;
님 가져온 통계들 보니 서울 페이약사 페이도 ㅈㄴ 올려치기 하네요 올려치기 하지마시고 ㅋㅋ
킬캠푸세요ㅠ 약대저학년이 멀안다구 자꾸ㅋ
ㅋ 제신분밝히면 답글 그만다실건가요? 자꾸 누가어쩌고 하지말구 현생사세용 ㅎ
저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하남에 2억으로 개국해도 병원 딸려나오나요??
약국 크기가 작으면 병원도낄수있어요.. 20억 어쩌고이사람 말하는건 마치 초딩들이 sky가려면 공학수학까지 끝내야한다 이런말하고다는것같은 맥락
부모님이 거기서 약국하는 동기 형이 개소리좀 하지말라네요 위에 cs 머시기분 ㅋㅋ
12 학번 선배들 말 그대로 들고온건데 저학년이라고 무시 ㅇㅈㄹ ㅋㅋ
막말로 권리금 70억 약국도 있는데 사람들이 바보입니까..? 20억을 투자한다는건 5년 내로 투자한 20억을 커버할 수 있기때문에 개국하는거에요 ^^
님 글들 쫙 읽어보니 무슨 개국이 디폴트 같은데 현실로 와서 개국 가능한 약사 얼마나 돼요…? ㅋㅋ 웃고갑니다 걍
개국이 그리 쉽고 돈이 벌리면 약대가 한의대 밑에 있겠음?
ㅋ 제신분밝히면 답글 그만다실건가요? 자꾸 누가이랫다는둥 저랫다는둥 하지말구 현생사세용 ㅎ
누가 약대가 의치한보다 좋다했나요? 님이 20억 어쩌고한거 바로잡아준거에요^-^
제가 방금 선배님들께 다시 묻고, 확인해보니 서울권 평균 10억대 맞습니다 간단한 30평짜리 음식점도 서울에서 차리려면 투자비용이 4-5억이 넘습니다 약국 3-4억은 정말 모르는 소리 같네요
진지하게 3-4억으로 자리구할수 있으면 그돈으로 거기 인테리어해서 집처럼 살면 ㅆㅅㅌㅊ아님?
서울 주거 이지하노
통찰력 ㅆㅅㅌㅊ..
그럼 뭐 음식점 하나여는데 20억씩듬?ㅋㅋ 좋아요수 진짜 어이없노 ㅋㅋ
보아님 대댓이 안달려 적습니다.
제가 약대 다니는지 안다니는지는 오르비 좀만 했었다면 다 아는 사실이라 이건 더 얘기할 사안이 아닌듯 하고, 음식점 여는거랑 약국 여는거의 가장 큰 차이가 권리금입니다 음식점으로 비유하다니 좀 황당하네요
그리고 서울에 자리 좋은 곳에 가게 내려면 몇억 거뜬히 듭니다 스타벅스도 당장 그정도 드는데요
제가 방금 선배님들께 다시 묻고, 확인해보니 서울권 평균 10억대 맞습니다 간단한 30평짜리 음식점도 서울에서 차리려면 투자비용이 4-5억이 넘습니다 약국 3-4억은 정말 모르는 소리 같네요 본인이 많이 안다고 자부하겠지만 저는 현직한테 들은 얘기라서요 ㅋㅋ
그리고 치대가 더 좋아보여서 반수를 하는데 약사가 대한민국 최고다… 거기서부터 말의 신뢰성이 확 떨어지네요
게이야
약대는 군대메리트 아예없는거?
이번에 약협에서 개선해준다고 했다는데 선배 왈 그 소리 10년째라네요
남잔데 부모님 중 1명이 지방서 약국하면 어떠나요
부모님이 약국 있다면 의대보다 나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약사 제도로 의사협회랑 싸우는거 같은데 승산 있어 보이나요?
저는 일개 학부생따리라서 그런건 잘 모릅니다ㅠ 근데 의협 이기기 어렵지 않을까요 계속 줄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세후300이라길래 뭔가 했더니 세후 300이 주3일기준이였군요 허허
외람된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저도 선배님한테 약사는 돈과 명예랑 거리가 멀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보다는 오히려 가늘고 길게 가는 직업이라고..
네 약간 그런 느낌이에요 편한 삶 추구하면 좋아요
그것과는 별개로 전문약사라도 개설하면서 직능을 좀 확장해야 약사가 살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직능으론 너무 약사가 하는 일이 제한되어있음
네 맞아요 근데 이거보다 더 줄 형편이니…

이것보다 더 줄면 안될텐데 말입니다 허허저는 탈출하려고 다시하지만, 약대 현실이 아쉽더라구요
교수님들과의 모임에서도 오롯이 약대 장점보다는 자꾸 의대랑 비교해서 우리가 이게 낫다고 하시는데… 확실히 의대에 많이 자격지심? 이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약대만의 메리트와 장점이 있고 그게 발현될수 있는 직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네 님도 오랜기간동안 공부하셨으니 원하는 결과 얻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별개로 의대 가시면 자리ㅈ...
ㅋㅋㅋㅋㅋ 아유 저야 그렇다면 자리뿐이겠습니까ㅠ
약협이 인원수는 더 많지않아요? 입김은 그래도 의협이 세려나요
의협이 세지 않을까요…
좀 더 잘 봐서 의치한 가라<<<<공감
근데 더 잘 봤어야 가죠…
그래서 저는 원트 더 갑니다 ㅠ
부모님이 의사시면 어떤가여
그럼 의대가야죠 ㅋㅋㅋㅋ
갈수 있음 갔죠 ㅋㅋㅋ
부모님이 치대인 분은 동기에 있는데 반수하는걸로 압니다 의사는 모르겠네요
ㅇㅎ 알겠습니다
진짜 생각했던거랑 좀 많이 달라서 당황했음요….
좀 더 알아보고 갈껄
저도 장학금 보고 지금 학교 갔습니다
생각보다 개국 허들이 많이 높더라구요 위에 저분은 그냥 약사인것 같은데 저희 선배들이랑 얘기가 다르네요 ㅋㅋㅋ
제 선배들은 4반수해서 왔다하니 그럼 반수 기회비용이나 마음먹는게 현역보다는 괜찮을테니 의대가라고 직접 말하심
연공갈걸 ㅋㅋ
진짜 너무 슬프다..
ㅋㅋㅋㅋㅋ 근데 전 연대 학부에서 왔는데 미래 생각하면 약대가 나을것 같긴해요
근데 20대 낭만은 연고대 못이길듯
제가 어디서 카더라로 듣기로는 페이약사 + 제약회사 겸직 있다고 들었는데 가능한가요 ?
일단 그런 케이스를 본적이 없고 가능한지도 모르겠어요
20억 중 대부분이 그 땅값? 이나 보증금? 이런거떄문에 가격이 높은건가요??
자릿값이 크죠
보통 임대값이 그렇게 비싸나요??
보증금도 크고 권리금도 나가죠
그렇네요. A 상권은 월세 천 넘어가면 보증금도 몇억할테니까 이거 가만하고,
자리 좋으면 권리급 많이붙으면 10억 들겠네요 ㄹㅇ.
20억은 쫌... 제아빠 안과 개원하는데 10억도 안든걸로아는데
보증금하고 권리금때문이면 가능할수도 있어요
물론 지방이긴함
그… 병원보다 많이 들어요
병원은 직접 차리는 경우가 많은데 약국은 권리금주고 인수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그리고 새로 차리는것도 많이 들어요
찾아보니까 부산외곽지역도 약국 권리금이 1.5억이라는데, 경기도나 서울이면 권리금이 몇배는 뛰지 않을까요 ??
권리금때문에 그렇게 드는듯요
네 권리금이 클거에요 그게 사실 젤 크죠 아예 쌩 개국은 레드오션이라 좋은 지역은 거의 불가능해요
와 생명 글 써주시던 분이네 님 글 프린트해서 5회독은 한듯 도움 진짜 많이됬어요
헉 무슨 글을 프린트 하셨나요 제가 잘 쓴게 없던것 같은데ㅠㅠ 감사합니다
기출을 유의미하게 다회독 하면 매우 유리했다였나 ㅋㅋㅋㅋ 님글 맞을걸요 진짜 인강보다 도움 많이 됬음
아 네 맞아요 그거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 여기 썼는지 큐브에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움이 됐다니 제가 뿌듯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생1은 윤도영이best인가요??
저 한종철 변춘수쌤만 들었어요
진짜 궁금한게있는데 약국이6개다다닥붙어있는곳이있는데 이러면 장사가제대로되나요??지방입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는 잘 몰라서… 살아있는거보면 할만하니 그렇지 않을까요…?
아제가 궁금한게 이렇게 약국이6개나붙는게 약국포화가 큰영향이있는지싶어서 편의점도저렇게까지는 안붙어있어서
포화… 는 서울에서는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지방은 아닐거에요
광역시도 점점 차는거 같애요 10년전엔 동네에 약국 두개 있었는데 지금은 5개 넘어감
대도시 위주로는 점점 포화가 맞는것 같아요
걱정마라 가고싶어도 '못.간.다'
ㄹㅇ ㅠㅠ
권리금이 약간 전세금 같은 개념인가요 ??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금은 인수비용이라고 보시면 돼요 돌려받을수 있는 돈이 아니죠 보증금은 돌려받죠 임대나 전세 계약이 끝나면
권리금을 건물주한테 내는건가요 아니면 그 자리를 임대하고 있는 사람한테 내는건가요 ?
권리금 내면 계약 연장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게 되는건가요 ? 이거 아니면 너무 빡쎈데
권리금이라는게 쉽게 말해서 그 약국을 내가 사는거에요 약국 주인한테서
강남에 예를들어 온누리 약국이 있는데 내가 권리금을 내고 그 약국 주인약사가 되는거죠
배가 불러터졌네 사학과나 와라
개국할수있는돈 물려받을수있다면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개국할때 든 비용정도의 수입이 나오나여??
생각보다 많이 드네여
개국할수 있는 돈을 금방 회수할수 있으면 하죠 근데 그게 쉽지는 않을거에요 개국약사가 제가 알기로.. 평균 천? 정도 보는데 매출의 10% 정도 남는다고 약대 커뮤에서 봤는데 이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커뮤에는 부정확한 정보가 많거든요 이외에는 다 제가 선배님들이나 교수님들 만나서 들은 얘기입니다 현직분도 많구요
수의사보단 낫지 않나요?
수의대 쪽 사정을 몰라서 비교하기는 어렵네요
근데 약사의 최대 단점이 의사에 너무 종속적인 포지션입니다 그건 수의사랑 다를것 같네요
선생님 오랜만이군요,,, 올해 의치대 못가면 약대 생각했는데 힘든가보네요 ㅠ
오랜만입니다 :) 사실 치대도 의대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거에요 약대도 마찬가지구요
제 얘기만 듣지는 마시고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세요 ㅎㅎ
장점도 있습니다 근무 시간이 탄력적이고 다소 자유로운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제가 입시할 때 지방한, 수 라인이랑 연고 높공이랑 비슷해서 취향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2-1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ㅜ
진짜 발로 뛰면서 알아보는 게 정확한 것 같아여..
긍정적인 글만 보다가, 요런 글도 읽어보니 좀 새롭네요 ㅎㅅㅎ
주위에 약대생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위 약대생들은 다 비슷하게 얘기합니다ㅜㅜ
글쎄요.. 수도권 근무+ 주3일 세후300 이면 공대보단 훨씬 좋은 것 아닌가 싶네요. 물론 전망이 좋다고는 못하겠고 의치한보다야 소득부분에서 덜하겠지만 약대를 돈보고 가는게 아니니까요. 그래도 같은 조건에서 공대보다 소득면에서는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이론적으론 그런데 주3일 근무를 두개 잡는게 쉽지 않아요 각각 요일도 하루라도 겹치면 안되고 세부조건도 다 맞아야하구요
워라벨 보고 가는게 크죠 다만 돈적인 부분이 너무 낮아지면 밸런스가 안맞을수 있어요
그렇기는 하지만 공대를 가더라도 수도권 대기업을 가는 건 매우 힘들고 거의 지방생활을 해야할텐데 약사도 지방근무로 생각해보면 수익부분에서는 어느정도 메꿔질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세후 월300이면 적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 이건 가치관에 따라서 다를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현 상황에서는 워라밸과 수익부분 둘다 잡기에는 약대보다 좋은 선택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레벨에 한의대라는 대안이 있어서… 특히 남자는 군문제도 그렇구요
네 의치한은.. 그렇죠. 그래도 의치한수, 다른 전문직들 제외하고 적당한 수익에 워라밸도 챙기고 싶다면 약대보다 좋은 선택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아 그건 당연해요 부정할수 없습니다
주3일 뛰고 나머지 시간에 과외를 한두개 하면 오히려 개꿀아닌가
30대 넘어서 과외요…? 심지어 저희 선배들은 20학번도 20대 후반인데 대부분…
아니 뭔 30대 중후반까지 페이뛰나요ㅠ 그땐 개국해야죠.. 님 선배님들은 모르겠는데 전 22학번 20살이라 상관없을듯용ㅎㅎ
…? 그 나이 때 개국할수 있는 사람 몇 없어요
잉 그게 뭐 중요한가요?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는데ㅋㅋ
아니 그럼 얘기가 다르잖아요;; ㅋㅋ 금수저시네
저는 일반적인 케이스를 가지고 얘기하자는겁니다
ㅋㅋㅋ 여기다가 대고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는데ㅋㅋ" 이러네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온다
그리고 과외를 현직 약사한테 잘 안받죠 학부생 넘어가면 전문 과외꾼한테 받죠 ㅋㅋ
ㅇㅎ 그런가요? 그럼 뭐 남는시간 열심히 놀다가 30쯤 개국해야겠네여
교수님이 말하는 상위 10% 네요 개국이 일반 학생들에게는 어려워요
약대 나와서 제약회사는 들어가기 힘드나요? 화공이 제약회사 들어가기 유리한가요 약대가 더 유리한가요?
들어가는건 프리패스에요 오퍼도 막 와요 근데 들어가서 다른 학부랑 다른 대우 받는거는 많이 기대하면 안돼요
호오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입시철 전통놀인가 ㅋㅋ
오랜만입니다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약사하면서 다른분야 창업하는 사람도 있나요??
일단 저희 선배중에는 없어요 제가 듣고 알고 하는건 다 선배& 동기들중 약사 부모님 계신분 그리고 교수님들 얘기라 그리 넓지 않습니다ㅜ
입시철이구나~
저 훌리 아닙니다 나름 네임드였는데 여기 ㅠ
뱃지 달고와야하나
광역시는 5일근무하면 페이 500은 넘나요
지방은 넘어요
졸업후에 제약회사말고 생명과학연구원쪽은 불가능한가요??
안될리가요
ㄳ합니다
약징징 ㅋㅋㅋ
그 소리를 3년차 취준생 앞에서 하면 볼만 할듯
그 소리를 약대 고민하는 수험생이 있는 수험생 커뮤에서 하지 누가 3년차 취준생앞에서 합니까 그건 사회생 떨어지는 놈이나 그러지
3년차 취준생 앞에서는 그냥 아무소리도 하면안됨 ㅠㅠ
페이치과의사도 서울은 월 500안된대요
그 치대 의대 둘다 졸업한 분이 300이라 하는데..
그래도 치대는 연차 쌓이면 차이가 보이는데 약사는 그게 적어요 그건 진짜 1년차 신입 기준이긴해요
부모님이 개국하실 돈 충분하셔서, 워라밸 좋다는 약대목표인 남학생인데 이러면 가도 괜찮겠죠? 여러분야에서 하고싶은 것들이 많아서요..
네 그러면 의대보다도 좋을수 있습니다
치대는 서울가면 월 250임 치대 오지 마셈
의치한에 비해 안좋은거지 일반 대기업 다닐바엔 페약하면서 웰빙라이프 즐기는게 훨씬 좋다는건 팩트이지 않나요
약간 관점 차이… 긴 하죠 돈 액수가 중요하면 페약이 성에 안찰수 있습니다
공대 대기업 다니는 선배들 말 들어보면 초봉기준 세전 5천 좀 넘는다 던데... 연차 쌓여봐야 임원 다는거 아닌이상 1억못넘는다고 하고... 그것만 들어보면 약사가 훨씬 낫지않나 싶은데 물론 개인성향차이도 있긴할듯
대기업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삼전이면 1억 훨씬 넘을수 있어요 거기는 보너스가 커요 월급만으로 계산할게 아님
아아 삼전 하이닉스 이런 대기업이면 뭐...근데 전 둘중 하나 택하라면 약사일듯. 물론 개인성향차이인데 대기업에선 새로운 프로젝트, 직장문화, 대인관계, 승진경쟁 등등 신경써야 할게 너무 많을꺼 같아서 ㅠ ㅠ
저도 회사보다는 페약 할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ㄹㅇ 성향차이라서 입결대비 약사가 압도하는 느낌은 적네요
안정성 무시 못합니다 은퇴 나이 없고 잘릴 위험 없는 거부터가 무지막지한 메리트죠
우리나라 대기업도 잘릴 위험이 크지 않습니다 삼성이 무슨 50살만 되면 옷 벗는 것도 아니구요
의치한에 비해 하방이 많이 낮은건 쌉인정입니다만 근데 지금 입결이 서울대랑 비슷하던데 설대보다 낮으면 또 너무 혜자아닌가용??
서울대는 사실… 특이한 구조라 논외고… 뭔가 위치상 맞는데 치한에 비해 좀 아쉽다 느낌이 크네요
입결 상으론 적절한 위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는 투과목을 하다보니 약대와 비슷한거지 원과목 가능하다고 놓고 보면 대부분의 약대보다 높을 것이니 실질적으로 연대 공대보다 살짝 위 or 겹치는 현재가 적절하다는 의미입니다. 어쨌든 대학 합격만으로도 라이센스가 주어지며, 대기업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면 평범한 KY 생공생들보다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글쓴이 분은 치, 한(특히 한의대)과 약대의 입결이 그닥 차이가 안 나는데 본업을 가졌을 때 페이차는 엄청나다는 것을 강조한 듯 보입니다.
좀 특수한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약대생들 반수 엄청하는 것 같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정확하시네요 더군다나 저는 인설약 수석이라… 그 의치한이랑 거리가 더 좁아보이기도해요
음 투과목 감안을 얼마나 해야되는진 모르겠지만.... 연대는 투과목 안해도 되지않나요?? 약대랑 연공이랑 거의 안겹치던데
제가 봐온 친구들 기준으로는 2과목 3등급이면 수능날 1등급 받는다고 봅니다
당연히 연대는 2과목 필수 아니죠
오 다시 입결표를 확인해보니 약대-연공 차이 많이나네요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소 의문이에요 ㅋㅋ
이거 보고 건수 가기로 마음먹었다ㅋㅋ
어차피 갈성적도 안되는데 이글을 왜 진지하게 보고있는건지..
진지하게 ai도입이니 전망같은건 둘째치고 옛날 1000명도 안뽑을때나 약대괜찮았지.. 지금 정원1.5배된 이후는 점점 미래가 어둡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맞아요 자판기니 뭐니 둘째치고 정원문제가 커요
글쓴이말대로 약수저면 개꿀이고
저 약대가 목푠데 중앙대약대같은 유명한 약대가면 다른가요??
페약이나 개국은 큰 차이가 없구요, 내가 회사쪽으로 생각있으면 그건 차이가 유의미하다고 들었습니다
한의대 가고싶엉
약대 진짜 군대 문제 해결 되면....치한 못가도 만족률 ㅆㅅㅌㅊ인데
해결 안되면 애들 나올때 들어가는 수준이라 허허 ㅠㅠ
하 저 성대에서 약대나 수의대가고싶어서 반수중인데 지금 미련한 짓 하고있는건가요?? 그냥 컴공다닐까요
컴공은 학벌보다 내 능력이 중요해요 내가 컴퓨터 잘알면 남아도 나쁘지 않고 아니면 옮기세요
그리고 가치관에 따라 달라요 돈이 중요한지 좀 편한 삶이 중요한지…
저는 돈이 중요해요 ㅠㅠ
그러면…. 약대보다는 좀 더 높여서 의치를 가세요..!
이거보고 리트준비하기로했다..
근데 궁금한게 의대 버리고 간 사람이 있어서,혹은많아서 이런글 쓰시는건가요?
약대 갈바에 의치 감 이라는 말에 의치점수가 되는데 약대 가는경우가 있다는말이(언급하신 여자제외) 전제로 깔려야 되는데 의치점수고 의대가신게 아닌이상 의미없는말 아닌가싶어서요.
즉 점수되면 의대 갔을거고 약대가는 대다수가 점수가 수학 2~3개차이로 의대를 못갔다
이것도 상위권 싸움이니까 수학문제 1문제가 중요한건 당연한거고.... 맞췄으면 갔다? 너무 당연해서 의미 없는게 아닐까요...
별개로 혹시 "작성자 분의 사견"으로 설 낮공 약대 중 어디가 낫다고 보시나요?
의대는 아니구여, 한의대버리고 온 사람은 간혹 보여요 인서울 약대라서 그런듯하네요
의치랑 비교하면 맞는 말씀인데 저는 한의대랑 이쪽 라인이랑 비교해서 하는 말이에요 물론 평균적으로 한>약이긴합니다 입결이…
설 낮공이랑 약대… 취향차이입니다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요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 할건 아닙니다
그럼 한이랑 비교하는게 맞지 않나요...
작성자분 비교가 거의 의치쪽에 치중되있어서요
뭐라하는게 아니라 의치한약수 고려하는중에
한을 보니 연봉이 솔직히 하는거에 비해 너무적어보여서요... 약 페이가 한이랑 차이가 크지 않던데 실제로는 큰가요?
글의 의도가
만약 의치 갈 성적이 안되면 n +1 하라는건지
일단 암튼 돈보면 약은 오지 마라 는건지
한가라 는건지
본인 입장 한정이어도 명확히 해주실수 있나요?
의치 안될성적이면 전문직에 돈적고 편한 약사하고 비교하면 스카이 일텐데
특히 인설약대 다니고 계시면 스카이 비교하면 약이 낫지 않나요? 이것도 취향차일까요....
비교가 그리 되는것은 약대를 와보면 아시겠지만 의대랑 비교해서 우리가 낫다고 많이들 얘기를 해서 그렇습니다. 입결상의 얘기와는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
그리고 약사는 편차가 좀더 크고 한의대는 그렇지가 않죠 + 개원하는데 비용이 한의대가 정말 적게 들어요 그게 큰 메리트입니다.
글의 의도는 명확히 뭐다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수험생들이 모르는 약대의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얘기하려고 쓴거에요
의치안되어도 한약수중에 고를수도 있고 길은 많습니다
아 글쿤요... 감사합니다. 반수 꼭 성공하시길!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여담으로 예전에 뵌것 같은데 아닌가요…? 닉이 익숙하네요
어... 아마도 아뇨 저는 눈팅족이고
Xyzwx였나? 먼가 자주 보이시는? 다른분 계세요 ㅋㅋ
정신차리고 공부하러갑니다
이거보고 사범대가기로 했다
인원감축 기사...
근데 뭐하는데 20억씩 드나요 개국한다는게 꼭 그 자리를 사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임대로 들어가도 그만큼 든다는건가요?
레드오션이라 사는게 아니면 힘들어요 서울권은
혹시 지방권 광주,대전 쪽은 페이여건이랑 개국비용 어느정도인지 아시는거있나요!!?
개국은 잘 모릅니다ㅠ 개국은 사실 그 서울 내에서도 많이 차이가 나고… 같은 지역이라도 위치따라 달라요 다만 페약은 600-700 정도까지 바라볼수 있습니다
주5일 격주 토요일 세후기준인가요?? 생각보다 엄청 쌔네요..ㄷㄷ
저도 구체적인 요건은 모릅니다만… 이거도 아마 주 4일 정도+@ 일거에요
그래도 안정성만큼은 보장되는거아닌가요
안정적이죠 다만 그 안정적으로 보장받는 시간이 주 5일 풀타임은 생각보다 적다는 점? 다들 그걸 잘 몰라요
전 동기님 오랜만이시네요
오 누군지 알듯 ㅋㅋㅋㅋ 논술로 가신분이죠?
아 넵넵 ㅋㅋㅋㅋ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치대는 어떤가요?
교수님이 수업 첫 시간에 초봉 월 250에서 300 언급하시더라고요 그거 4년하다 월 700간다네요
그래도 치대는 연차 쌓이면 대우가 달라지긴하더라구요
신약 개발이 꿈인 학생은 약대 가도 좋지 않나요??
좋아요 그런 명확한 진로 설정이 있다면 좋습니다
이거보고 수의대 가기로 했다
경기도 외곽 병원5개끼고있는 신축상가
1층 전용22평 약국분양하는데 27억 넘던데요
약국임대는 안하고 분양만 할 자리던데
금액이 세긴하다싶었어요
권리금주고 가느니 차라리분양이 나은거같기도한데 원금회수하려면 ㄷㄷ
권리금 10억 넘는곳들은 다 월 2000이상 버는 약국들입다.
권리금만 10억 넘어가면 거기는 ㄹㅇ 10억이 아니죠 거기에 임대료니 뭐니 하면… ㅋㅋㅋ 거긴 진짜 10억 후반 봐야하죠
아 말을 잘못했네요 권리금 포함 10억 넘는곳들이요
서울에 20-30억 이상인 약국들은 대학병원 문전약국이나 메디컬빌딩 1층밖에 없을거같네요
학교 선배님들마다 경험담이 다른거같지만 저희 선배님들 말 들어보면 권리금포함 5억정도면 월800-1000정도 번다고 하네요
보통 개국하면 버는돈이 평균이 그정도 하죠
저희 선배님들은 지방에 차리면 말씀하신대로 5억 이내에 해결 가능하고 서울은 10억대는 잡고 하는게 맘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약대에서 대기업 가는건 어떤가요? 어렵나요?
지방약대입니다ㅠㅠ
들어감에 있어서 학벌이 의미없진 않으나 라이센스가 더 중요해서 너무 디메릿은 아닙니다만 들어가서 인맥이 메이저약대가 좀 위력이 있다네요
삼바 이런거요? 약사 전형이 있다는데, 일단 제약쪽 가는건 그냥 모셔가고 대기업도 일반과 보다는 수월하죠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
20억 말이 안되긴함 보통 임대로 들어갈 텐데
권리금
근데 진지하게 선배들한테 물어봐도 서울 권리금 님이 말한거 아무리비싸도 1/2 1/3으로 아는데 어떤선배들을 만나셨길래...
권리금이 5억대 언저리면 총합 10억은 들죠 위에 성대약대 다니는 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서울 음식점 창업하는데 임대료, 보증금, 처음 입주시 필요한 돈등등 해서 5억정도가 듭니다 평균적으로 그렇다고 하네요.
이 식당은 1층이 아니라 1층이 대부분인 약국보다 임대료가 저렴합니다. 그거 생각하면 권리금 넣으면 10억대 넘는게 맞아요
서울에서 개국하려면 20억…메모… 싯팔 강남 아파트도 아니고 뭐노
좋은곳은 그렇지만 10억 정도는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진입이 점점 어려워요 레드오션이라
그 정도 심각한 상황이면 선배나, 동기들의 70~80% 정도가 다 학교 떠날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실제로 그런가요??
동기들은 잘 모르니 안떠나고 선배들은 개국 포기하고 대부분 여자고 페약으로 만족합니다 다들
대충 뭐 좀 아는 n수생은 전원 반수합니다
서울 아니더라도 수도권(경기, 인천)은 권리금 포함
5억 정도면 (월 1000 수입예상)정도로 개국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그건 싼 신도시에요
친구가 (약사 2명,직원 4명) 월급주는 약국장 인데~(수입은 2000+@)수도권쪽 (인천,경기)쪽은 컨설턴트 끼고 찾으면 아직 개국할곳 많다고는 하더라구요~
최근에도 아는분 개국했음~
개국할 곳은 많죠 근데 월 2천+@ 가 10억대로 안되기가 어렵습니다.
그 친구는 7억들었어요~ 저랑 어릴적부터 같이자란 죽마고우라서 다 터놓고 얘기하는 사이라서요~선배들이 다 개국한 선배들 얘기 들은거 맞죠??
수입이 2천+@면 매출인가요?
네 제가 님보다는 주위에 약사가 훨 많을것 같네요 들은 얘기도 많고
수입 다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경력있는 약사는 제가 더 많을걸요??
짝선배분들 수입 다 까고 얘기하는데요.. ㅋㅋ
동기들 짝라인까지 합하면 한 라인당 10명이 넘는데.. 저보다 많다고요?
짝라인이 지금 학교 다니는 라인이 아니라 11인가부터 다 오시는거라서 다 경력직입니다 지금 졸업 국시보는 학번이 17이에요
세후 순수익이죠~월급만 2000 정도 나가는데요~
개국 할곳이야 많죠 거기가 장기적으로 살아남을건지 말지랑 별개로
말로하는 수입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가능한가요??
직접 약국가서 컴퓨터에 1년치매출 정도는 직접보고 얘기하는건가요?? 전 주변에 확인가능한 약사들만 얘기하고 있어요~
짝라인에서 그럼 선배님들이 가게 매출 전표를 컴퓨터로 들고와서 보여줍니까? ㅋㅋㅋㅋㅋ
좀 말이 되는 소리를;; 그리고 구라를 왜 칩니까? 그 사람들이
100% 구라는 아니더라도 일부 구라가 들어가기 마련이죠~
서울 20억 개국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왜 구라가 들어가기 마련이죠? 근거는? 그리고 그분들이 제가 남기를 바라는 입장이면 더 좋게 얘기하는게 상식적으로 맞겠죠?
약대 다니는 저보다 지인 몇명이 더 정확하다고 하시니 어이도 없고 그냥 할 말이 없네요 각자 그냥 믿는대로 믿으면 될듯 하네요
아직 약대 다니는 학생이니깐 당연히 시야도 좁고, 부정확한거죠~다 들은말들이니깐~
님은 그래서 개국했어요? ㅋㅋㅋㅋ 무슨,, 약대 소속생한테 약국관해서 본인보다 시야좁다는 외부인은 첨보네요 걍 차단할게요
우진어록 제말이 틀리면 님말이 다 맞아요~^^
본디 서울안가본사람이 서울가본사람보다 목소리큰법ㅋㅋ
약사친구1명둔사람이 약대생에 훈계라니
진짜 웃음벨이긴함 팀플한다고 권리금 임대료 다 조사했었는데 서울20억이면 누가 약사하는데ㅋㅋ
서울 좋은곳은 20억 가기도 한다 라는 말이 서울에서 약국하려면 20억이다가 된게 웃음벨이긴하네요
아 일단 갈 성적부터 만들어야한다고 ㅋㅋㅋㅋㅋ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보여요~ 현직약사입니다. 혹시 작년에 뵌 적이..?
20억 같은 곳은 메디컬 빌딩 1층 독점약국에서나 그정도 할 것 같네요. 순수익은 월 4000만원 정도 나오거나 임대가 아닌 자기 건물인 경우입니다.
일반적인 약국 형태는 5억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잘 되는 인수하려는 약국에 한해서죠. 제 동기는 두달전에 서울에서 신규로 오픈했는데 1억 5천 정도 들었답니다.
월 수익이 2천인데, 10억이상 들었다는 곳은 분양을 받았을 경우가 높답니다. 10억 들여서 3%대 이율이면 나오면 월 300만원 정도 인데 이럴 경우 월세보단 매수하는게 더 유리하죠. 아니면 권리금 없이 보증금만 높은 경우도 있겠네요.
잘되는 약국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5억 내외이고 이 정도면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다른 전공은 운영할 평수가 넓은편이고 장비리스나 인건비 등으로 나가는게 많아 나름대로 고충이 있는 편입니다. 잘 되면 다행이나 안 되면 크게 망하기에 고충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글쓴이님 약대 입학 나이는 상관없나요? 20대 후반 입학해도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