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연속미분가능 [1007587] · MS 2020 · 쪽지

2022-10-02 23:31:33
조회수 521

가을에 듣고 싶은 제이팝 5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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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 스핏츠 (1998)


주간 10위(오리콘)/1998년 연간 152위/주간 6위(Billboard JAPAN-2017년 역주행)


잊지는 않을 거야

시간이 흐른다 해도

심술궂은 대화나


마음의 가시조차도

네가 웃으면

작고 둥글게 되어있던 것을


번갈아 가며 엿봤던 구멍에서 

무엇을 보고 있었던 걸까?


혼자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꿈도 있었지만


이젠 안녕

너의 목소리를

끌어안고서 걸어가네


아아

나인 채로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



물단풍과 소원 - 쪽빛 하늘과 달 (2022)


강가의 단풍잎은 

벌써 많이 떨어졌어

나무가 색을 떨어뜨릴수록

물은 붉게 물들었어


손가락 끝이 차가워졌어

가을도, 이제 곧 끝나는 거야

앞으로 뻗은 손끝이

너의 그림자를 건져올렸지


여기를 걸으면 너는 싫어도 비치는데 

내가 너와, 네가 나와 있었다는 것조차

네가 있던 자리에 닿아 있지 않으면 

잃어버릴 것 같았어


무엇 하나 나는 모른 채, 알지 못한 채

너는 아직 여기에 있지 않은 채

아직이야, 아직

지금을 다 물들여서

과거조차도 선명하게 물들여

네가 지금과 다를 만큼



11월의 앵클릿 - AKB48 (2017)


주간 1위(오리콘, Billboard JAPAN)/2017년 연간 39위(Billboard JAPAN)/2017년 연간 싱글 판매량 3위(오리콘)


세미보브인 앞머리를 쓸어 넘기면서 네가 미소 짓는 주말 

갑자기 오랜만에 만나고 싶다니 무슨 일이야?
의외로 붐비는 비치 하우스 계절과 맞지 않는 약속 

우리들이 좋아했던 팬케이크가 오지 않아 


왼손을 들어서 약지를 일부러 보여줬던 건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걸까 

OK! 너의 승리! 


11월의 앵클릿 지금도 풀지 못해 

너에게 받은 그 날의 두 사람의 비밀 

이별에 안녕 나보다 상냥한 사람과
만난거라면 어쩔 수 없네, 하고 포기할 수 있을까 



바람은 가을색 - 마츠다 세이코 (1980)


주간 1위/1980년 연간 14위


사랑의 티켓을 손에 넣은 이 물가에서

하나의 소다에 빨대가 두 개 흔들리고 있어요 

내가 울보인 건 당신 탓이에요
마음의 멍은 사랑 때문인걸요
쌀쌀한 가을 혼자 뿐인 해질녘
멀리서 미소짓는
누군가가 누군가가 가로질러 오는거야


Oh 밀키 스마일 껴안아줘요 

당신의 품 속에서 여행을 해요
Oh 밀키 스마일 받아줘요 

포근한 그 사랑으로 




My Truth - THE ALFEE (1987)


주간 1위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왜 이렇게 나는 고독한 것일까?

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내 마음에 꽃히네

아무도 진정한 나를 모르고 있어


OH BABY 당신만은 반드시

알아 줄 거라고 믿어 이 가슴속의 아픔과 괴로움을


I wanna be with you every day

Come back to my lonely heart

그 무렵으로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어

I wanna be with you every night 

Come back to my lonely heart

슬픔을 눈치채주기를 My truth





rare-여긴어디 나는누구 rare-U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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