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메건 [981361] · MS 2020 · 쪽지

2022-10-02 20:13:43
조회수 2,364

오늘 국어풀다가 멘탈 나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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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부르크 효관가 리트지문이었는데 컨디션 좋은 상황에서 빡집중하고 읽었어도 쉽진 않았을거 같은 놈이었는데 멍한 상태에서 푸니까 문제 가서 물음표핑만 오지게 찍다가 결국 처음부터 다시 읽음... ㅅ선지보면서 이렇게 무력감 느낀 거 존나 오랜만이라 그냥 개충격먹음

결국 15분은 넘은거같고 답도 아리까리하게 골라서 맞아도 맞은거같지 않고 개찝찝함


그래스 걍 집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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