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웹소도 웹소 나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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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쓴건 ㄹㅇ 읽는게 언어능력 키워줌
특히나 영어 웹소는 웹'novel'이 강조되서 사실상 그냥 이북임
종이책과도 큰 차이 없을정도로
우리가 편당결제 시스템떔에 더그런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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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은 안됌;;; ㅈㅂ
문제는 라노벨이나 양판소가 판을 친다는 거임
라노벨도 잘쓴건 디게 잘씀...
맞긴 함. 근데 내 말은 이세계 전생, 탑 등반, 헌터, 겜판 같은 양산형으로 찍어내는 류의 소설이 널렸다는 뜻이었음. 그냥 설정 몇 개 빌려 오고 평범하게 쓰고 그냥 스토리 따라가는 게 다인 소설
근데 설정은 뭐...종이책도 그럼
설정안에서 스토리를 짜는게 필력이지
빙과도 라노벨인데
개잘씀
화산귀환은 어떰?
ㅁ?ㄹ 안봄
웹소설 나혼렙만 봐씀
ㄹㅇ 진짜 잘쓴건 보면서 감탄함.. 이게 문학이지
영미웹소도 봐줘염
좋은거 디게 많음
영미 웹소..는 본적이 없는데 뭔가요!?
말그대로 외국 웹소요
우리 나라에 번역된거로는
worm
뱅퀴어 더 드래곤
끝이 아닌 시작 등이 있는데
해외 사이트 들가면 무료로 많아요
헐 생긴건 그냥 한국 웹소 같은데 이게 외국거라고요!???? 신기하네요
한국 오면서 표지 새로 달아준 것도 있어서...
배움의 어머니는ㄹㅇ 전설이다…
ㄹㅇ... 10년동안 쓴 대단한 분
아 빨리 차기작 빨리
지금 외전 하나 쓰고 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