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동생있는데 당근안주고 채찍질만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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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좋게 얘기하려 했는데 평균5등급새끼가 공부도 안하는 모습에 정말 슬슬 화가납니다
삼수하는 친한친구들한테는 위로보다는 정신공격만 하는 스타일인데,
동생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공부잘하는 형,누나 있으신 오르비언님들 도움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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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적인 전개긴 해도 맛있단 말이지..
해도안바뀜 사이만나빠지고
돈핸드폰다뺏고 ㅈㄴ패면 하던뎅
근데 삼수하는 친구분들 정신공격하면 기분 나빠하지않나요??
진짜 친하면 오히려 좋아하던데요ㅋㅋㅋ 풀어질때 디스해주면
여성분이신가 보네요.
남자고 동생도 남자입니다 ㅠㅠ
평생 때려본적이업어서....
일단 진지한 상담후에 돈핸드폰뺏고 게임계정삭제하고 집에 있는 컴터도 창고에 박아놓으세여.
쎄게한번 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담 딴짓하는거 걸릴때마다 패시면 댑니당.
제가 기숙사사는 대학생이라 주말에밖에 집에 못와서요 ㅠㅠ 이게 가장 큰 문제같아요
원래 정신개조는 매가 답이에영.
5듬급이면 본인이 정신차리지 않는한 안 바뀔거같아요
그냥 놔두세요.
나중에 알바를 하든가..사회의 내적 부분을 보게 되면 스스로 깨달을 거에요..
지금은 그냥 조금씩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한 걸음씩 알려주셔도 될 듯
근데 그게 스스로 이유를 모르면 안되요.
저도 누나가 중학교때부터 고삼까지 억지로 공부시켰는데 오히려 엇나가요
저도 고3올라가기전에 스트레스 극심해서 그냥 공부때려치고 직업반간다고 반항했는데 자기가 공부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아무리시켜도 하는둥마는둥 하게되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본인이 깨닫게 만드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