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동생있는데 당근안주고 채찍질만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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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좋게 얘기하려 했는데 평균5등급새끼가 공부도 안하는 모습에 정말 슬슬 화가납니다

삼수하는 친한친구들한테는 위로보다는 정신공격만 하는 스타일인데,

동생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공부잘하는 형,누나 있으신 오르비언님들 도움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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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40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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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펀트 · 432235 · 15/04/04 14:41 · MS 2012

해도안바뀜 사이만나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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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랄라라라랄라ㅏㅏ · 539619 · 15/04/04 14:46

돈핸드폰다뺏고 ㅈㄴ패면 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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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 560287 · 15/04/04 14:47 · MS 2015

근데 삼수하는 친구분들 정신공격하면 기분 나빠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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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 407800 · 15/04/04 14:49

진짜 친하면 오히려 좋아하던데요ㅋㅋㅋ 풀어질때 디스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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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랄라라라랄라ㅏㅏ · 539619 · 15/04/04 14:47

여성분이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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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 407800 · 15/04/04 14:49

남자고 동생도 남자입니다 ㅠㅠ
평생 때려본적이업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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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랄라라라랄라ㅏㅏ · 539619 · 15/04/04 14:52

일단 진지한 상담후에 돈핸드폰뺏고 게임계정삭제하고 집에 있는 컴터도 창고에 박아놓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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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 407800 · 15/04/04 14:53

쎄게한번 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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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랄라라라랄라ㅏㅏ · 539619 · 15/04/04 14:53

그담 딴짓하는거 걸릴때마다 패시면 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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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 407800 · 15/04/04 14:56

제가 기숙사사는 대학생이라 주말에밖에 집에 못와서요 ㅠㅠ 이게 가장 큰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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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랄라라라랄라ㅏㅏ · 539619 · 15/04/04 14:48

원래 정신개조는 매가 답이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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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ira · 568064 · 15/04/04 14:49 · MS 2015

5듬급이면 본인이 정신차리지 않는한 안 바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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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3수 마덜없음 · 558734 · 15/04/04 14:58 · MS 2015

그냥 놔두세요.

나중에 알바를 하든가..사회의 내적 부분을 보게 되면 스스로 깨달을 거에요..

지금은 그냥 조금씩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한 걸음씩 알려주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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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쨘 · 556624 · 15/04/04 15:38 · MS 2015

근데 그게 스스로 이유를 모르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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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 527270 · 15/04/04 17:48 · MS 2014

저도 누나가 중학교때부터 고삼까지 억지로 공부시켰는데 오히려 엇나가요
저도 고3올라가기전에 스트레스 극심해서 그냥 공부때려치고 직업반간다고 반항했는데 자기가 공부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아무리시켜도 하는둥마는둥 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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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 · 530999 · 15/04/04 23:41 · MS 2014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본인이 깨닫게 만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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