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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환적분 삼각함수 미분적분 구분구적 부분적분 다 까먹은줄 알았는데 몸이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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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져 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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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만 투표해주세요 안가람장재원쫑느박종민강기원시대인재시대대성김범준김기현현우진뉴분감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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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음주 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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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많이 호전되었다. 주섬주섬 일어나서 도서관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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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보다 낮은 대학 합격하면 허탈하더라고요
아앗…
ㄹㅇㅋㅋ
8칸짜리붙어서 그렇구나했음
이게 현실인가 ..감동이 없어!!!
근데 반수할거라 가나군 지거국써서 어쩔수없었음,,,
근데 반수는 왜 하는 거임? 걍 쌩재수가 낫지 않나?
대학 생활은 조금 즐기고 싶으니 그런 건가요?
그냥 부모님이 안걸면 재수못하게한다 하셔서 저는 걸었어용
하루지나면 가기싫은데
붙을때 당시에는 진짜 너무나도 기뻤음
부모님한테 막 효도한 거 같고 막 지인들한테 전화 돌리고 막 그래요??
ㅇㅇ...붙을때에는 진짜그랬음
키야 ㅋㅋㅋㅋ 부럽다 부러워..
미워도한번더?
미워도 ㅇㅈㄹㅋㅋㅋㅋ
한양대 합격하고 존나기뻤는데 행당산 등산 2일차만에 야발소리나옴
그... 그게 7년전이십니까 형님
ㅋㅋㅋㅋㅋㄱ7년 전이라뇨..말이 심하시네
ㄹㅇㅋㅋㅋㅋㅋ
소름돋았음여
그냥 너무 좋고..너무 좋고..그랬어요
나도 그 소름 경험 좀 하게 해줘요
대깨설이라 설대 떨어져서 +1
걍 좆됐다 이생각만났음
아앗..저도 대깨설..
고등학교 3년 기억이 촤르르르.. 울컥
ㅜㅜ….
고2 입니다 내년으로 미룰게요
앗..선생님 저 검고생 ㅋㅋㅋㅋㅋ ㅜㅜ
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그냥 그랬음
성균관 ㄱㅁ
온 동네방네 알리고싶음
의대는 ㅇㅈ이지..;;
정시 망치고 붙은 대학 등록 포기하고 생재수 ㅠ
미련은 없어요
아이고 고생이 많으셔요
현역 당시에 약간 간당간당한(우주상향X 우주하향X) 대학교 붙었는데 그냥 한달 동안은 머릿속에 분 단위로 “내가 바로 00대생?” 자동 재생임
ㅋㅋㅋㅋㅋㄱ 기엽다 ㅋㅋㅋㅋㄱ ㅜㅜ
친구들한테는 자주 자랑하기 조금 그래서 교무실에 갈 때마다 “쌤 저 000붙었어요”ㅇㅈㄹ 해서 쌤들도 포복절도함
아 그리고 소속된 동아리 중에 하나가 전원 서성한 라인보다 잘 갔어서 이 동아리는 모이기만 하면 그냥 파티 수준으로 대학 얘기만 했음
ㅋㅋㅋㅋㄱ 아 너무 생생하게 잘 전달 되네요 그 때의 기분이
정시라서 그냥 안도했고
수시 붙었을 때는 방방 뛰었어요
…..><
반수해야겠다 생각부터 들음ㅋㅋ
딱 여기 올 줄 알았어서.. 기쁨보단 3년 동안 무서웠던게 다 끝났다는 안도감?? 그게 좋았던 거 같음
애초에 7칸인 곳 쓴거라 원서 넣을 때부터 여기 학교 학생이었죠
전 처음 대학 붙었을때 내가..대학생?! 그것도 OO대..?! 이러면서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대학 어디다니냐고 했을때 나 OO대~할 생각에 기분도 좋았던ㅎㅎ 근데 서울대였으면 지금까지 기분 좋았을듯
정말 간절히 원하던 곳을 붙었다 -> 와 ㅠㅠㅠㅠㅠㅠ
그냥 하던 만큼 해서 갈 만한 곳을 붙었다 -> 붙었네
전자를 경험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앞에 몇개 떨어지고, "여기도 떨어졌겠지... 에휴 삼수 드가야하나?" 싶다가 붙어서 안심됨. 근데 엄청나게 원했던 곳들은 떨어져서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던것 같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