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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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3+1 체제로 준비
2016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뿐만 아니라 중위권 대학들도 대부분 3+1 체제를 적용하는 사례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1 체제란 수능 국·수·영 3개 영역과 탐구 1개 영역을 지칭하는 입시용어인데 인문계 수험생의 경우 취약한 수학영역을 제외한 국어, 영어, 탐구영역 등 총 3개 영역만 반영하는 대학은 2+1 체제 대학이라 부른다.
자연계에서는 수능에서 국어영역을 제외한 수학, 영어, 탐구 등 3개 영역을 반영하는 2+1 체제 대학도 적지 않다. 하지만 해마다 2+1 체제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과 모집인원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특정 영역을 포기하기보다는 전 영역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능 4개 영역을 골고루 준비하되 자신의 지망 대학을 중심으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확인하고, 다른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도 반드시 필요하다. 보통 인문계는 국어와 영어영역의 반영비율이 크고, 자연계의 경우 수학 및 과학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크지만 인문계 상경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학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경우가 적지 않다.
http://m.hankyung.com/apps/news.view?aid=20150403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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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왔는데 누가 책상에 츄파츕스두개 올려놓고 갔네요 누구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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