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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다 뜯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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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대 빵 1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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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현실에서 이미지 안좋아질만한 글 올린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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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스투k반 라인업이 ㄱㅊ은거 같아서 좀 고민임 1
일단 시대가고 별로면 편입하던가 반슈반가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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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인가경 극상향에 수원대 적정소신인 성적에서 재수 인가경 장학받는 성적에 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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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정시 기준 현역 2 정시 8 정도인데 좀 점유율 높은학교는 6까지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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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는 보다 명시적인 거 체크 독서에서는 보다 일차적인 이해가 되는 것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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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은테인데 4
이렇게 조회수 댓글이 없을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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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뼈가 ㄹㅇ 개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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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대비 수학 실모 무료 배포 (자작) (공통,미적분) 1
안녕하세요. 2026수능 대비 수학 실전 모의고사를 배포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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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p가 범죄율 압도적 1위라 해서 이건 좀 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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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미자공 0
몇점까지 붙을까요? 빵 시대기숙 건국 계약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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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이면 백만원정도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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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처음보죠? 글 거의 안썼는데 ㄹㅇ 제발 그리고 저 ㅂㅅ 같은 짓 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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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런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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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문제인지 최고점 5점에서 더이상 올라가질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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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기부좀요 0
복권 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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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2p6GHc0FlyE&pp=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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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라인업은 2
걍 절반정도만 마음에 들어도 상타치임 최상위반이 아니라면 나 목동O 였는데도 생각보다 맘에 안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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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확률로 너굴맨이 나타났으니 안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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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밤에만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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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난 사람만 해당 27수능때 물2를 선택한다 한국사를 필수로 응시하고 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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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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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호불호 좀 갈렸을 때도 그냥 개맛있게 쳐먹는 저급입맛인데 시대도 잘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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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지루하다 ㅅㅂ 좀 스팩타클한 사건 안 일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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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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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체했나 0
속이 꿀렁꿀렁 아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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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처럼 1컷 50된다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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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하는 그 팝업창이 안올라오는데 이거 잠금설정 돼잇는건가요? 어케푸는지 아시는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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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좀 있는사람이 숫기도 없고 낯가리면 나잇값못해보임? ㄹㅇ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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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20번인데 이거 한번 풀어보셈 ㄹㅇ 경제 공부 아예 안해도 풀수 있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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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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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공학과와 그나마 유사한 컴공기준으로 보았을때 어디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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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ㅅㅂ 현역 메쟈의 친구 시대 등록해서 낼부터 가는데 8
의대 좀 등교하면 안되냐 의반 테러로 과탐이 병들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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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생들 0
졸업하고 한국에 있으실 건가요? 아님 외국계 취업해서 나가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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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너무 괜찮아서 놀람 친구의 친구들 중에 같은 학교인 애들 모아서 ㅋㅋㅋ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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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7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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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끝나자마자 엇캐봤냐고 디엠이랑 전화 ㅈㄴ 왔는데 다들 바로 친구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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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수vs지사의 8
원래 꿈은 수의사인데 의대 붙어서 내일까지 결정해야 됩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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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궁금 잼있는 거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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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라해도 0
저는과탐함 작년에 생윤 했는데 너무 못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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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상주하는애라 오히려 가려지면 신경쓰일것같음 좀 자제하면좋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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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다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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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갈 수 없는 세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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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해보고싶다 7
언제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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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나나요?
연역적이면 타당,
전제가 참이고 연역적이면 건전
따라서 타당한 논증은 건전한 논증의 부분집합
반대아니여??
아 실수..
건전한 논증은 타당한 논증의 부분집합
원래 국어가 그꼬라지임 알잘딱 해야되는듯
컷 떨구려면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니들이 알잘딱하라고 하는게 제일 편하긴 하죠
타당성 건전성은 예전에 기출로 나온적 있지 않음?
15학년도 모평에 나왔을거에요
헤겔이 분류했다라고 나오는 그지문
근데 뭐 결국은 지문을 "근거"로 선지가 올바른 추론인지만 판단하면 그만이니까요
아 제가 문제삼는 건 저 지문 내용이 아니라 지문 서술방식이요
저것도 배경지식 없으면 무슨 의미인지 알아듣기 힘들게 써놔서요
특히 엄밀한 정의를 따져야 하는 논리학 지문일수록 저런 식의 모호한 서술은 지양해야 한다 봐요
아 그부분은 그렇죠 독서지문은 학술적인 글이니 그 개념 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서술해줘야죠
지문을 하나의 가능세계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음
지문을 하나의 가능세계 이 표현 좋네요
저는 지문을 명제의 집합으로 보고 거기에 당연히 맞는 일반상식 추가한 명제의 집합 안에서 끌어다 써서 결론 낸다고 말하는데
오 저랑 관점 비슷하심
님 다른 글 보니까 이과이신거 같네요. 저는 수능국어 수험서(이론서, 기출 해설, 연습문제) 출판이 목표인데 예전 수험생 때부터 지금까지 '국어를 이과생 스타일로 해석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출판하면 '국어에 수학처럼 접근하고 싶어하는, 뜬구름 잡는 소리 싫어하는 이과생'들이 주요 타겟이 될 거 같네요.
근데 전 정작 수학과학 싫어서 문과로 튀었었는데 ㅋㅋㅋㅋ
아 그렇군요 하지만 결국 정보처리는 집합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명제의 올바른 추론방법은 집합사이의 관계를 규명해야한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쵸 근데 국어는 수학과 달리 타당한 추리 이외에 개연성이 높은(전제가 모두 참인 경우, 결론이 참일 가능성이 '높은') 추리도 요구하는 과목인데, 타당성은 논증의 형식에 의해 결정되지만 개연성이 높은 추리를 하려면 '직관'도 필요하거든요. 흔히 말하는 언어적인 감각이나 센스.
그래서 공부 잘하고 사고력도 뛰어난 사람들도 국어 과목을 어려워하고 국어 만점자가 극소수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보통 그걸 판단시키려면 일종의 기준을 주고 r값(상관계수)을 판단시키도록 하겠죠?
https://orbi.kr/00058014465/ 이게 제 생각을 잘 대변해준다고 생각해요
그쵸 형식논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저게 맞아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오 제 깨달음이 옳은 방법이였나보네요혹시 2번 워터파크 예시는 왜 부당한지 알 수 있을까요..? 수능 직전 똥쌀때 후루룩 보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