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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어쓰기 8
어느 한 시골마을에서 김정상이 태어났다
연역적이면 타당,
전제가 참이고 연역적이면 건전
따라서 타당한 논증은 건전한 논증의 부분집합
반대아니여??
아 실수..
건전한 논증은 타당한 논증의 부분집합
원래 국어가 그꼬라지임 알잘딱 해야되는듯
컷 떨구려면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니들이 알잘딱하라고 하는게 제일 편하긴 하죠
타당성 건전성은 예전에 기출로 나온적 있지 않음?
15학년도 모평에 나왔을거에요
헤겔이 분류했다라고 나오는 그지문
근데 뭐 결국은 지문을 "근거"로 선지가 올바른 추론인지만 판단하면 그만이니까요
아 제가 문제삼는 건 저 지문 내용이 아니라 지문 서술방식이요
저것도 배경지식 없으면 무슨 의미인지 알아듣기 힘들게 써놔서요
특히 엄밀한 정의를 따져야 하는 논리학 지문일수록 저런 식의 모호한 서술은 지양해야 한다 봐요
아 그부분은 그렇죠 독서지문은 학술적인 글이니 그 개념 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서술해줘야죠
지문을 하나의 가능세계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음
지문을 하나의 가능세계 이 표현 좋네요
저는 지문을 명제의 집합으로 보고 거기에 당연히 맞는 일반상식 추가한 명제의 집합 안에서 끌어다 써서 결론 낸다고 말하는데
오 저랑 관점 비슷하심
님 다른 글 보니까 이과이신거 같네요. 저는 수능국어 수험서(이론서, 기출 해설, 연습문제) 출판이 목표인데 예전 수험생 때부터 지금까지 '국어를 이과생 스타일로 해석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출판하면 '국어에 수학처럼 접근하고 싶어하는, 뜬구름 잡는 소리 싫어하는 이과생'들이 주요 타겟이 될 거 같네요.
근데 전 정작 수학과학 싫어서 문과로 튀었었는데 ㅋㅋㅋㅋ
아 그렇군요 하지만 결국 정보처리는 집합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명제의 올바른 추론방법은 집합사이의 관계를 규명해야한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쵸 근데 국어는 수학과 달리 타당한 추리 이외에 개연성이 높은(전제가 모두 참인 경우, 결론이 참일 가능성이 '높은') 추리도 요구하는 과목인데, 타당성은 논증의 형식에 의해 결정되지만 개연성이 높은 추리를 하려면 '직관'도 필요하거든요. 흔히 말하는 언어적인 감각이나 센스.
그래서 공부 잘하고 사고력도 뛰어난 사람들도 국어 과목을 어려워하고 국어 만점자가 극소수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보통 그걸 판단시키려면 일종의 기준을 주고 r값(상관계수)을 판단시키도록 하겠죠?
https://orbi.kr/00058014465/ 이게 제 생각을 잘 대변해준다고 생각해요
그쵸 형식논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저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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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 깨달음이 옳은 방법이였나보네요혹시 2번 워터파크 예시는 왜 부당한지 알 수 있을까요..? 수능 직전 똥쌀때 후루룩 보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