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별 황밸이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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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국어는 언매랑 화작을 나눈게 문제고
요즘 고등학교 과정 배운거 물어보면 라떼랑 너무 틀림
안 가르쳐 주는게 너무 많은데 그에 비해 문제는 어렵게냄 ..
과탐2도 저모양 저꼴이 난 이유가
응시 2개 반영 2개니까 그런거임
4개 응시 3개 반영에 2과목 가산점 이래버리면
자연스럽게 물화생 + 자기가 끌리는거2라던가 (예시임)
이런식으로 최소한의 교육은 받고 대학을 가게 되야 하는건데
애들이 공부 못한다고 범위는 자꾸 줄이고
근데 또 변별은 해야하니까 난이도는 미쳐가고
범위를 넓히고 난이도를 더 조절 해야함
고등교육자체가 넓고 다양하게 얕게 배운다음 대학을 깊게 들어가야지
이건 뭐 들어가기 전부터 개판임
고교학점제도 그렇고 교육부가 뭔생각인지 모르겠음 그냥 아묻따 내자식은 사교육 짱짱맨이니까 상관없어 인가
내가 7차인데도 사과탐 나뉘어져서 문과는 사탐만 치고 이과는 과탐만 치는것도
기초 소양 무식해진다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더 심각할따름
국어는 우리말을 잘 쓰고 비문학같은건 정보를 얻고 표현하는 수단으로 쓰이고
문학은 그자체로 양식이 되는 감상을 해야하는 판에..
표점유불리로 애들 싸움이나 붙여놓게 만드는게 교육정책 꼬라지라니
교육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근본을 잃어가는 시기인것같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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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넓게 얕게 배워야 하는데 무조건 범위만 줄이다 보니, 세상 쓰잘데기 없는 스킬 연마하는데에 전부 다 매달리게 만들어 버렸어요.
내가 똑같은 문제로 똑같은 스터디를 05년에 하고 지금에도 하는데 진짜 너무 다름.. 속상함 보고있으면 이좋은걸 왜 애들을 이렇게 가르쳤나 싶어서..
범위 왜줄인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반마다 애들도 줄어서 지금이 더 교육하긴 좋을텐데 ㅠㅠ
빨리 감상문 제대로 써라 게이야 마누라 납치하기전에
ㄹㅇ루 다 맞는 말이군요 ㅎㅎ....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제발 몇 달에 한번만 꿈에 나오는 제 서큐버스같은 마누라는 살려주세요 ㅠㅇㅠ
애들이 글길면 댓도 안달고 잘안읽어
개소리 쓰면 그거나 메인가고 ㅠㅠ
6줄만 읽은거 딱걸렸네 ㅋㅌㅌㅋㅋㅌㅌㅋㅌ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