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잎 · 1161343 · 22/09/29 00:35 · MS 2022

    그정도편차면 걍 큰시험공포증

  • iliililili · 1167050 · 22/09/29 00:37 · MS 2022

    그것도 어느정도 맞긴ㅎㅐ요 ㄹㅇ ..
    어느정도냐면 이어플러그 끼니까 제 심장박동 소리가 제귀에 들리더라고요...
    이거도 청심환 먹어서 그나마 좀 나은거에요..

  • 뽕잎 · 1161343 · 22/09/29 00:41 · MS 2022

    안떨수가 없긴함. 대신 떨어도 유지해야할 기본적인 태도를 미리 적거나 마음에 새기셈. 특히 루틴을 정하면 좋음. 국어 푸는 순서나 이런 지문 나오면 어떻게 대할까 등등 미리 시나리오를 그려서 시험에 임하면 뭔가 예상햇던대로 된다는 생각때문에 떨린게 좀 사라졋엇음.

  • iliililili · 1167050 · 22/09/29 00:53 · MS 2022

    아 ㅠ 해볼게요.. 내일부터 당장...

  • 노력꾸준함태도체력 · 875705 · 22/09/29 00:36 · MS 2019

    저도이럼..

  • iliililili · 1167050 · 22/09/29 00:38 · MS 2022

    하ㅠㅠㅠㅠㅠ 문제점이 뭘까요 .. 진짜 떠는거 때문인가 ㅠㅠㅠㅠ

  • 노력꾸준함태도체력 · 875705 · 22/09/29 00:40 · MS 2019

    제가 생각한 방안은
    대충 사설점수가 진짜 내 실력이다 생각하고
    사설점수를 목표점수까지 끌어올리는 걸 목표로 공부하기 + 보기 3점 넘기더라도 모든 문제 다 읽기 이렇게 생각은 했어요..
    어캐 될지는 모르지만

  • iliililili · 1167050 · 22/09/29 00:54 · MS 2022

    아하 .. 증말 사설점수가 제 진짜 점수면 좋겠내여..

  • d466bi · 1090704 · 22/10/04 14:01 · MS 2021

    님아 제가 현역때 그랬어요 교육청은 다 1,2였는데 평가원은 4였음
    근데 전 9모가 그때 쉬웠어서 애써 자위하고 수능봤는데 똑같이 4였어요
    재수하면서 보니까 그냥 평가원 기출 체화가 안된거임
    솔직히 교육청 지문은 ㅈㄴ쉬워요 그니까 잘 푸는거고 평가원은 지문이 엄청 응집되어있고 정보량이 많기때문에
    행동강령대로 글을 읽지 않으면 뭉개서 읽을때가 많아요
    아마 그럴 가능성이 커요..제가 그랬음.. 문학도 평가원이 더 아리까리 하니까요
    분석 제대로 하시는게…

  • iliililili · 1167050 · 22/10/04 16:32 · MS 2022

    아 감사합니다.. 평가원지문 위주로 분석 해볼게요... ㅠ 전 수능때 4 안나오길 ㅠㅠㅠㅠ

  • d466bi · 1090704 · 22/10/04 19:06 · MS 2021

    네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하시면 오를거니까! 꼬옥..잘보시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