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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실패해서 2수중이구요
걍 웃어넘기셈 억ㅋㄱㄲㅋ
처음엔 웃고 넘겼는데 갈수록 선을 넘음
내 정신만 피폐해지고 우울해지는거 같고..
걍 애들이 ㅂㅅ인듯? 저 주변에서는 저런 사람 한번도 못봄 가지고 있는 수능 책으로 대가리 깨버리셈
그럴때는 한번쯤 정색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너무 받아주면 안되더라구요
그것도 진짜 맞는 거 같음..
성격상 애들 다 웃는 분위기에서 정색하면 나만 이상한 놈 되는 거 같아서 항상 나도 웃으면서 받아줬는데
내가 왜 도대체 조리돌림 당해야하는지도 모르겠음
다음에 그러면 정색하고 걍 손절하던지 해야겠음..
네넵 저도 최근에 비슷한 일로 힘들었는데, 한번 정색하니까 그다음부터는 애들도 조심하더라고요
근데 막 정색하면 진지충 이러는 애도 있는데 그런애들은 진짜 걍 손절이 답인듯요..ㅋㅋ
제일 쉬운방법인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성적으로 찍어 누르는게 답이긴 함..
이럴때일수록 마음 단단히 먹고 독해져야하는데
걔들 술수에 놀아나는 기분이에요..
피곤하시겠다.
평생 갈 친구들은 아닌 듯 하니
그러든지 말든지 귀를 닫으세요.
수능 끝나고 님이 웃으면 되는 거니까요.
저는 저런 사람들 보면 귀찮아요.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시끄러움.
그냥 학기초부터 아싸로 지내면 편한데 저는 다가오는애들 그냥 싹다 칼차단하고 말도 개싸가지없게하고 평소엔 디씨 하지도않는데 맨날 대놓고 디씨해서 주변에 긔찮은것들은 없음
ㅋㅋㅋㅋ
한 번 화내셔야 할듯 지들 입장에서는 걍 장난임
공감되네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솔직히 같잖은데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죠..
전 주변에 저런 애들은 없었지만
작년에 전 님과 같은 고2때 까지 챙긴 수시버리고
고3 때부터 정시파이터였습니다
조금만 버티세요.
그냥 묵묵히 혼자 할 거 하면
꼭 보상 받기 마련입니다.
저런 친구들은 나중에 우선 졸업식 때
대학 차이로 발라주고,
후에 사회 나가서 동창회 할 때
보란듯이 성공하겠다는 마인드로
남은 수능까지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고3때는 졸업식 때 쪽팔리지 않게끔 하기.
명문대 붙어서 당당하게 졸업하기.
무시했던 애들보다 잘본다는 마인드.
지금 돌이켜 보면 쪽팔리지만
남을 많이 의식했던 저한테는
이러한 승부욕이 큰 자극제가 된 것같아요.
공부하면서 힘들 때 이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구요
현역 9모 평백 85면 충분히 잘하시고 계십니다.
꼭 수능 잘 보실거에요.
50일 금방 가고 나중에 볼이켜 보면
다 추억이고 그립습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수능치고 자유를 만끽하시길 바래요
살짝 오해가 있네요
글에 수능 800일 남았느니 애들한테 놀림 받는다고 적어두긴 했는데
현역이가 아니구 아직 고1입니다
그래서 애들이 더 싫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장문의 응원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
Show and prove
50일 이 꽉깨물고 증명하면 되죠 문제 풀다가 지치면 걔네 줘팬다는 생각으로 화이팅
높은 성적이 최고의 정색입니다
성적 잘 받고 앞에서 한번 우쭐대봅시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것들이 그딴소리 지껄이는거임
걔네한테 뭐라해도 못알아들으니까 무시가 답임
속으로 ㅈ까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원래 정시파이터=수시의패배자 그런느낌이라서
그냥 웃어주면 됨ㅋㅋ 나도 이제 즐김
그냥 별 신경쓰지마시고 의미부여 안하시면 됩니다. 스스로한테 집중하면 나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