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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때 그래서 그냥 1년 놀고 군대갔어!
군대 갔다오고 나면 뭐해야 됨?
나 5월전역해서 한달? 놀고 반수해보는중
근데 군대가서 생각정리하는게 나음
그냥 할거없으면 무조건 군대 일찍가셈
내가 유일하게 후회하는거
바로 군대안가고 1년 놀고간거
공익이면?
그래도 할거없을땐 공익도 일찍 가는게 낫다 아님?
공익vs카투사 닥 공익임?
성적 되고 빨리 전역하고 싶으면 카투샤 ㄱ
군대가서 군수
공군 ㄱㄱ
도저히 수능판에 돌아갈 자신이 없다면..?
저도 3번째이고 자신 없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 평범하게 살고 있는 어른들 다 인생에 한 번쯤은 죽도록 무언가를 공부했던 사람들이더라고요 나도 한 번쯤은 거쳐야 하는 과정이란 생각으로 하는중이예요
재수 때 그 마인드인데
3수는 엄... 진짜...
그쵸 쉽지 않죠..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합니다 잘 생각해보셔요
저는 걍 목표 못 가도 다니려고요.
현역 때처럼 목표하고 너무 괴리가 심하다면..?
걍 현실 순응하고 다님.
제 기준인데 저는 삼수는 절대로 안 할거라서 무조건 올해 등록하고 다닐거에요.
주변 시선 감당 가능?
현역 때보다 더 빡세게 실패자 낙인 찍힐 것 같은데..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 신경 쓸 주변이 없네요 ㅠㅠㅠ
주변 인식들 신경 쓰실거면 차라리 삼수하시는게,,,,,
재수 실패한 것 같고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겁니나
난 재수망하면 걍 음악하려고
음악..?
과목 바꿔서 기초 개념 하는중..
리트라이...?
네..
망치면 좆되긴함
그래도 성적 맞춰서 대학은 무조건 가야함..ㄹㅇ
전 재수 좆된 수준이 아니라 개씹멸망했는데
도저히 맞춰서 못가겠어서 안갔는데 후회됨
뭐하고계심 그럼?
다시 수능판으로 돌아옴?
ㄴㄴ편입
말만 들었는데도 막막하네…
미래가 될 것 같아
불안장애도진듯
왜그러세요..그럴 일 없음 걱정 ㄴㄴ
심각하게 완벽주의자라서
절대 지금 내 실력이 내가 원하는 등급대에 완벽하게 머물고 있지 못 하다 생각해서
끝도없이 자기혐오,불안, 실패 걱정 조지는 중..
공무원시험해야죠 뭐...
이대로 있어봐야 뭐 할지 모르겠으면 군대에서 생각정리하셈
다른 길은 얼마든지 많은데
진심으로 부딪혀 본 것에 대해 실패했던 경험이 앞으로 뭘 하든 발목 잡을 것 같음
지나고나면 아무일도 아니라고들 하지만 너무너무 불안
식상하지만 그만큼 가장 정석적인 대답
오늘 진짜 스트레스 쌓인거 터지고
몸도 도저히 힘이 안 들어가서 쓰러져가지고
오전에 링거맞고 하루종일 자다 깼는데
진짜 너무너무 미칠 것 같음..
저런 명언 개좋아하는데 이제 저런것도 걍 개소리로 밖에 안 보임...
ㅠㅠ....힘내세여....저가 감히 가늠못할정도로 힘드신가보네요... 저도 아직 인생을 많이 안 살아봐서 감히 뭐라 한마디 못하겠습니다
일단 주변 시선 실패자 낙인 신경 쓰면 정신적으로 망함 이거 젤 중요함
ㄹㅇㅋㅋ
어차피 주위에 사람도 없는데
걔 재수했는데 망했다며? 이런 소문 돌 것만 ㅈㄴ 걱정함
저도 그거 좆같고 자존심 존나 상했음 (나랑 사이 안좋은 1년 후배들)근데 걔네 수능 ㅈ망하고 재수하고 나도 삼수함
근데 내가 걔네보다 대학 잘갔음 그러니까 기분 좋던데
하 시발 난 무조건 된다
이번 수능 망하면 군대가서 군수할 예정!
님은 제발...
어차피 저 급간부터는 실지원 안겹쳐서 의미없지만
내 등급 내려가는거 눈에 보이니까....
ㅠㅠ의대고사를 따로 만들어줘 차라리
솔직히.. 같이 재수하는입장이지만 그날의 컨디션과 결과 등등.. 변수들은 제가 어케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전 이 1년 열심히산거에 의미부여하고 결과가 어떻든 운명이다 하고 갈듯싶어요 뭐 어떡해 난 진짜 다시는 이렇게 못할정도로 최선을 다했는데 못간거면 이제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저도 항상 이 마인드로 사는데
오늘 좀 스트레스가 터져가지고...
ㅠㅠ 뭔지 알아요 저도 그래요 근데 삼수는 진짜 자신이없고…삼수할바엔 제 발로 정신병원 들어가는게 나을것같아서.. 작년이랑 같은 성적 나와도…정말 바꿀수있는게 없잖아요… 그냥 수긍할거같아요.. 여긴 내길이 아니다하고 발뺄듯여 정말 자신이 없어…
삼수
사실 5수도 단어 들으면 슬슬 아저씨 냄새나는데 정작 23살 ㅋㅋ
메디컬 기준 24살에 들어가서 29살에 졸업하는 거죠
군대…
쨌든 작년보다 나아졌으면 버린 1년이라고는 생각하지 마셈
글 목록이 다 다른사람이 쓴거같네
자아분열
재수망하면 시간만 존나 날리는거지 뭐 ㅋㅋㅋ
긍께 시간만 날리고 그 이후에 미래가 없잖어..
대체 뭘 해야 할 지
억지로 삼수는 절대 하지 마세요
진짜 답없습니다 정말 절대요
수능은 노력의 50%~150%까지 나옵니다 100%이상의 결과로 나왔는데 망한거면 받아들야야하고 50%로 나왰으면 +1하는거고 목표에 따라서요
작년에 실패했던 경험 때문에
올해 분명히 성장했음을 느낌에도 또 실패할 것 같다는 끊임없는 불안감..
3수하고 4수까지 해서 대학은 갔어요
진짜 정신력 하나는 미친듯이 리스펙 함...
망하면 삼수하면 됩니당
시간날려도 지금 친구들보면 하루종일 롤하던데 그것보단 나은듯
저도 재수중인데 1년 더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목표인 대학이 있으면 삼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대한 노력해보고 안되면 쌩삼수하려고요
사촌형이 재수 좆망해서 님 말처럼 지방 사립대갔는데 대학 다니다가 다시 1년 편입 준비해서 성균관대감.
생각보다 수능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여 너무 부담갖지마시길
결국 학벌의 늪에서 벗어나지는 못 하는군요..
경제적인 여유만 있으면 유학도 생각할만함
전혀없음
한 끼에 8천원도 걱정하면서 먹음
전 재수 때 시계 두고간거 국어 시험 5분 전에 깨닫고 멘탈 개갈려서 그대로 말아먹고 삼수해서 그냥 저냥 인설 학교 들갔어요
그리고 지금 사반수 합니다 ㅋㅋ
소방간부후보생 시험에 도전하시면 됩니다
막상 가기싫다던애들 가면 잘놈 진학해보고 결정하셔도 안늦음
그럴까봐 가기 싫다는거... 잘 놀기만 할까봐
그나마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면 뒤따라가려고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할텐데, 지방사립 가면 ㅂㅅ마냥 다 때려치고 쳐 놀다가 인생 말아먹을게 뻔해서..
듣기만 해도 막막하네
님은 마인드부터 글러먹어서 뭘해도 안됨
재수 망하면 뭐 해야 되냐는게 어느 부분이 마인드가 글러먹은거..?
딱 지방 사립대 갈 수준인데 눈만 높아서 지방사립대는 가기싫고 그래서 눈 높은대로 열심히하려는것도 아니고
이게 좋은 마인드 ?
6,9, 9평 이후 실모 전과목 고정 2 이상 나오는데 이게 지사 갈 수준..? 성적 깐 적이 없는데 지방사립대 갈 수준이라는건 어디서 단정지은거임?
본문에서 열심히 살고있지 않은게 대체 어디서 보임..? 재수 망하면 어떻게 해야 되냐=열심히 안 살고 있음 은 무슨 기적의 논리지..
1년 열심히 살았음에도 수능 때 망하면 그 이후엔 어떤 미래가 남느냐는 질문 글에 맥락 파악 못 하고 혼자 쉐도우복싱하는거 보니 님 국어 수준이 더 잘 나오는디..
윗분들 말마따나 노력하고 무관하게 당일에 어떤 변수가 있을 지 모르는거고, 그 최악의 경우에 어떻게 해야되냐는 질문에
무슨 맥락도없이 너는 노력 할 생각도 안 하는거보니 뭘 해도 망한다..ㅋㅋ
10시에 오르비나 보고 있는 님도 뭐 그다지..
본문에 지방 사립대는 죽어도 가기 싫다 하셨는데 그것때문인거 같네요.. 인설하위~지거국 성적 이상은 나오시는것 같은데... 지사립은 진짜 공부 ㅈ도 안한사람들만 고려하는 선택지라 ㅋㅋ
일반적으로 지사 갈 성적대가 지방사립 간다는 말을 할 때 망했다 라는 표현은 안 쓰죠
최소 그 이상이니까 망해서 지사간다 하는건데 이게 어떻게 지방사립 갈 성적대로 치환이 되는건지..
망했다라는 지극히 상대적인 개념에, 본인 주관 개입해서 악설부터 박고보는게 정상적인건 아닌 것 같은데요
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일반화시켜서 싸질러놨네..
아파서 죽을 것 같다는 사람은 다 죽기 직전의 중증 환자인게 팩트임? 님이 제일 아팠을 때가 독감 걸렸을 때면 남들도 다 독감걸렸을 때 제일 아픈거고?
지극히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을 갖다가 내가 망한 기준이 한양대니 나보다 기준이 낮으면 나보다 못하는 사람이다.. 별 되도않는 논증법 다 보네
똑같은 것들끼리 싸고도는거 보니...그저..
그럼 한양대 갈 성적의 사람이 지사 성적이 나오면 어떤 표현을 써야 됨? 상상도 못 한 점수가 나왔다? 죽고싶다? 그게 결국 망했다랑 같은 말 아님? 별 같잖은 말장난질이나 하고있네..
은연중에 남 자존감 까내려서 본인 자존감 채우는게 님 방식이라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게 아니면 뱉기 전에 생각을 좀 하고 뱉으세요
개소리는 니 이전글에 많으니 찾아보시구 미리 삼수 ㅊㅊ
본인도 잘못된걸 인지 했으니 싸질렀다가 뒤늦게 글삭하겠죠
스스로 잘못된걸 인지했음에도 미안하단 말 한 마디 할 줄 모르고 또 말장난질로 시비거는거 보니 인성은 충분히 알 만 할듯..
커뮤에서 같잖은 닉프사로 컨셉잡고 상주하는 님이 남 인생 걱정하실 처지는 아닌듯..
이색 ㅈㄴ웃김ㅋㅋㅋㅋ 결국 지는 부모 등골 빨아먹으면서 한번에 대학도못가고 4등급 쳐나와서 재수하는 주제에 성적 ㅈ박아서 망하면 어떡하지 라는 글 올리면서 븅쉰마냥 재수실패를 예행연습하고있고 ㅋㅋ 부모 이글보면 얼마나 속쓰리겠노 ㅋㅋㅋㅋ 오르비에서 남이랑 키배뜨는데 정신팔린 그저 수험생호소인ㅋㅋㅋ
국어 7등급인가...
언제부터 걱정이 예행연습이랑 같은 말이 됐지..
걱정된다, 비슷한 사례의 다른 사람들은 뭐하고있냐?
= 이미 망한 상황 연습하기임?
병결조퇴에 오늘 오후 복귀인데, 가기 전에 글 하나 썻다고 너처럼 오르비에 상주하는 줄 아나..
지나가던 사람 때려놓고 그 사람이 똑같이 때리면 니가 깡패냐고 왜 사람을 때리냐 할 새끼네 이거..
본인이 시비건거 대답해주니까 키배충...ㅋㅋ
지한테 들어가는 말은 하나도 반박 못 하고 무지성 메신저 공격질이나 해대는거 보니까 진짜 천박하고 수준 떨어진다.. 니 인생이 잘 안 풀려서 화가 많이 쌓여있으면 혼자 알아서 풀어.. 남한테 화풀이 하지 말고
진짜 짠해서 그래
재수도 내가 여태 돈 모은걸로 하고 있는데 뭔 부모 등골을 빠네 어쩌네...
아버지 자수성가의 끝판왕이셔서 이름 들으면 알만한 곳 지점장 하고 계시고, 지방에 땅 사두신거 부족하진 않게 있으셔서 니가 걱정할만한 분 아니신데..? 20살 넘으면 기본적인 생활비 제외 아무지원도 안해준다 해서 내가 돈이 없지 우리 부모님이 등골 휠 정도로 돈이 없진 않음..
넉넉하게 잘 살고 있는 남의 부모 속 타들어갈거 걱정할 시간에 너 인생 실시간으로 타들어가는거나 걱정해..
이제 들어갈 시간돼서 병먹금 할거니까 혼자 떠들다가 키배 이겼다고 리딸이나 실컷 하던지..
ㅋㅋㅋㅋ 눼눼 열심히 뇌내망상하시구 일단 정신병으로 조퇴한거같은데 인생 조퇴할생각말고 열심히 해보시길ㅎㅎ 물론 진심은아님
4수 하시면 됩니다~
재수 망했습니다.
지방국립 갔습니다.
후회는 없으세요?
그래도 한 번만 더 해볼걸 그랬나.. 같은
목표 낮추고 지거국이라도 가셈..
지사립은 오바고
하루 인터넷 끊고 푹 쉬고
영화관/사우나 추천
리프레쉬하고 공부 하면 됨
제가 4수해서 대학갓는데 재수땐 삼수죽어도못하겟다고생각햇는데 별거아니드라구요.. 삼수망하고나선 4수결정도 쉬웟음 처음이 아렵지 그다음결정은 쉬운듯
정신력 진짜 리스펙 함..
어땠음?? 3수 4수하는 동안
그냥 크게 다를거 없이 똑같이 공부한다는 마인드?
물론 최종적으로 5수해서 목표대학갓고 지금도 반수준비(나이론7수) 하고잇긴한대 재수결정이 원래제일어려워요..잠도안오죠 처음결정했을땐 근데 그 이후부턴 나이있는성인인지라 남의 시선안쓰고 자기가하고싶은거 하려는 성향때문에 재수결정땐보단 결정이 수월해요 그렇다고 n수를 조장하는건아니지만..
3수 4수 5수땐 제가 국어때문에 n수를했어서 국어 50 수학 30 나머지20이렇게 무한반복돌렷어요 기숙학원다니면서 지금은 좀 여유롭게 준비하고있어요
4수 때 대학걸고 5수는 반수하신거예요?
궁금한게 대학 걸어놓고 스스로 반수하면
전적대에 등록금 낸거 그다지 크게 아깝진 않나요?
아깝죠..근데 4수5수반수땐 이공계장학생이어서 4년전장이었고 5수때 붙엇어야되는데 원서질 잘못해서 하아아ㅠㅠㅠ
근데 목표대학가면 전혀 아깝진않겟죠 돈이야나중에벌면되니까..지금시기에돈걱정 너무 크게하면 이도저도못해요 투자라고생각해야죠
삼수함
삼수 버티지도 못할거같고 재수때처럼 살기도싫었는데 1월쯤되니까 과거미화되서 걍 쌩으로하는증
지나가는 4수생입니다
남자는 빠꾸 없어요 메디컬 될때까지 뚫는거에요
이런 망상은 루저들이나 하는겁니다
열심히 햇으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빠끄
3수
난 뒷일따윈 몰라~ 내가 아는건 의대 갈때까지 문제풀어제낄꺼란거~
전경민 ㄷㄷ
전경민이 뭐임?
유튜브에 8수생 전경민 시리즈라고 있는데 재밌음 ㅋㅋㅋ
그럴때 군대런만큼 간단하고 확실한게 없긴함 어차피 날려야 할 2년인데
자살
알바하면서 여행이라도 다녀
한강 다이브
내 미래..
경기권 사립 한 학기 다니다가 반수하고 있는데 현역보다 낮게 나오면 원래 학교로 돌아가서 다닐듯
아으 상상하기도 싫다
죽어야지
지방 사랍이라도 일단 다녀보는걸 추천합니다
다니다 보면 마음이도 바뀔수도 있으니깐요
만약 정말 하늘이 무너져도 싫으시면 일단 군대가셔서
생각정리해보세요
군대만큼 진짜 다양한 사람 만나볼수 있는곳 많지 않아요
여러이야기 하다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군문재도 해결되고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