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초 한미회담' 논란에 박진 장관 "동시통역해 핵심 얘기 다 해"

2022-09-27 09:54:12  원문 2022-09-26 21:41  조회수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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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순방 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비속어를 썼는지에 대해 박진 외교부 장관이 "(비속어를) 들은 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진 장관은 2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비속어 대상을 거론하면서 "여당 야당 이런 얘기는 없었고, 미국의 경우 의회라고 하지 국회라고 하지 않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나오는 과정에서 '국회에서 이××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팔려서 어떻게 하나'라고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이후 입장을 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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