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국어 파이널 때 기출보는 법에 관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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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국어 파이널 시즌이다. 기출을 대하는 방법은 파이널때도 중요하다.
나도 6평때는 3등급이었고 이감 시즌5 70점대를 전전하다가 이런 식의 공부법을 발전시켜서 9평 95점을 쟁취해냈다.
이 방법은 정답은 아니고 내가 나 스스로 기출보는 태도를 정리하고자 쓴 글이니 언제든지 반박 환영
0.파이널 때 기출을 봐야 하는 이유
기출은 ‘근거’이기 때문이다.
님들이 앞으로 파이널때 수많은 비기출을 풀 텐데 여기에만 집중하게 되면 언젠가 글을 막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분명 지문에서 해야 할 사고가 있지만 이걸 안 하고 넘어갈 때가 있는데, 이걸 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태도를 갖추고 있어야 했는지를 국어에서의 ‘피드백’이라 할 수 있다.
장담하지만 그 태도, 분명 기출에도 있었을 것이다.
이때 기출로 돌아가서 ‘아 맞다 이게 필요했었지’라고 짚고 나서 비기출을 일관된 태도, 습관, 전략으로 읽는다면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1. 실모와 기출 엮어 보기
님들이 실모를 풀고 나서 꼭 해야 하는 행동은 기출이랑 얶어 보는 것이다.
꼭 기출이 아니어도 된다.
핵심은 이전에 읽었던 지문과 방금 실모에서 본 지문과 읽었던 태도가 비슷했냐는 것이다.
다만 장담하지만 이전에 읽었던 지문 중에 방금 본 지문에서 필요했던 사고를 가장 깊게 요구했던 지문이 대부분 기출일 것이다.
예를 들어 이감 시즌6-3에서 고난도 지문이었던 신경윤리학 주제통합지문 중 1문단에서 ‘그렇다면~’ 문장에서 ‘~거나’로 연결된 두 사람이 있는데, 여기서 후자가 범의가 없지만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임을 깨닫고 독해하는 것이 중요했다.
이러한 ‘1문단 속 열거’와 ‘문맥상 동의어 반복’을 만약 잡지 못했다면 글읽기의 핵심 태도인 ‘도입부에서 주제 방향 확보’를 하지 못한 것이다.
이걸 못했다면 2문단에서 90퍼 확률로 읽기 속도가 느려지거나 글읽기 자체가 망했을 것이다.
윗윗 문장에서 작은 따옴표로 표시한 태도들은 어떤 기출분석 강의를 들었든 한 번 쯤은 들어봤겠지.
그리고 나는 관련 기출을 훑여보았다.
이 과정을 거치면 방금 복기했던 태도가 ㅈㄴ 중요했던 것임을 깨닫게 된다.
변화는 필요성을 느껴야 생기는 것임을 명심하자.
필요성을 느꼈다면 어느덧 저절로 그 행동을 지문읽을 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 파이널 커리 활용
ex) 우기분, 아수라, 유대종의 미…
1번에서의 공부가 3등급 미만의 학생과 기출을 이전에 소홀히 한 학생에게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때 파이널 커리를 활용하면 좋다.
파이널 커리도 결국 보면 새 지문과 기출을 아니면 최근 기출과 이전 기출을 섞어 강의한다.
강사가 강조했던 독해 태도가 결국 새 지문과 최근 기출에 다 있기 때문이다.
강사가 1번에서의 행동을 님들한테 떠먹여줄텐데 그렇다면 잘 받아먹으면 된다.
화이팅하자 친구들
3. 당부
그렇다고 기출에만 매몰되면 안된다.
새로운 지문을 지속적으로 뇌에 노출시켜야 님들이 기출에서 나왔던 태도중 무엇이 안되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기출에서 기출, 기출에서 비기출로 와리가리하면서 효율적인 공부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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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물고늘어지는 것도 걍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알고있지만 하기는 쉽지않은..
강사 도움 받아야 할듯
아수라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올오카때 부터 아수라까지 김승리 한테 받았던 실모9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에 이감까지 사서 추가로 푸는게 좋을까요?
9모3등급입니다 여태까지 실모 풀어본적이 없어요…ㅋㅋ쌓아놓기만 함..
점수가 올리신 점수인가요
네 3모3등급 6모4등급 9모3등급
만약 풀었으면 더 올라갔을 수도? 혹시 하루에 국어 공부 뭐뭐 하셨나요? 일단 기출 다 보셨으면 실모하시면서 위 방법대로 하세요. 결국 기출대로 했으면 점수가 이렇지 않았을 거라는 걸 느끼실 거에요. 아수라랑 병행하시면 역시 좋고요
그럼 김승리t한테 받은 실모9회분 할까요? 이감도 따로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주2회정도 풀 생각입니다
답변이 개늦었네요.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