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령에 분노한 러시아 청년, 입영센터에 ‘총기 난사’…모집요원 중태
2022-09-26 19:28:35 원문 2022-09-26 17:04 조회수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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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패착을 만회하기 위해 동원령을 전격 발동한 가운데, 한 남성이 26일(현지시간) 시베리아의 한 입영센터에서 총을 난사해 신병 모집요원을 부상시키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시베리아 남동부에 있는 한적한 지역인 이르쿠츠크의 우스트-일림스크 마을에서 발생했다. 이고르 코브제프 이르쿠츠크 주지사는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우스트-일림스크에서 한 청년이 군 등록 및 입대 사무소에 총을 쐈다”고 말했다.
이번 총격으로 모집요원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위독한 상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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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러시아라는 나라가 무리수 하나 때문에 끝을 향해 가는구나
워메
이번에 동원한 징집병들을 바로 전선으로 보냈다는 러시아 총참모부 오피셜도 떴는데ㅋㅋㅋㅋㅋ
와 진짜 처참하네.. 고기방패임??
ㅇㅇ 애초에 제파식 전술로 뚫고 나간다고 해도 제1파를 맡는 얘들은 고기방패가 되어서 구멍을 내는 역할임.
제파식 전술 ㅋㅋㅋㅋㅋ 와 말이 되나요 저런 병력으로..
인해전술이 제파전술의 요건이긴 하지만 10월에 징집해서 10월에 투입하는 병사들은 허수아비 세워놓는거보다 못할듯
허수아비는 보급을 까먹지는 않잖아요
진짜 이러다 우크라이나가 기갑지원 받으면 또 어케 될지
제파식 전술이 된다는 전제 하이지 성공한다고 말은 안함.
제파식은 정확히는 인해전술보단, 국지적으로 전력상 우위를 점해서 그곳을 거점으로 뚫고 들어가는 형식이고.
그리고 아무리 지원받아도 아직 러시아에게 남은 장비는 꽤 되니 설레발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