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읽는 속도가 처리 속도보다 빠르면 다 '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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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이하의 분들이, 또는 실전만 가면 성적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이겁니다.
머리에서는 정보를 미처 처리하지 못했는데 눈은 꾸역꾸역 글자를 읽어나가는 거죠.
급한 마음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소화가 어려운 뻑뻑한 음식을 꾸역꾸역 목구멍으로 밀어넣는 것과 같습니다.
영양분(=정보)이 몸 속에서 충분히 흡수될 수 없고, 거의 대부분 탈이 나 똥이 될 겁니다.
물론 죽처럼 애초에 소화하기 쉬운 음식(=쉬운 지문)은 그냥 밀어넣어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꼭꼭 씹어가며(=생각해가며)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오히려 그게 빠른 전략이 되기도 하구요
지문을 읽어가며
"내가 제대로 정보를 처리하지도 않았는데 빠르게 눈알만 굴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를 계속해서 점검해보십시요.
실력이 낮은 분들일수록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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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쓴 글인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수정하여 올립니다..!
이렇게 짧은 팁들 자주 쓰면 도움이 되려나요..?
무튼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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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는 그냥 내용이해 못하고 넘어가버릴때 종종있는데 문학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소설 등등..)
문학에서는 세밀한 독해보다 전반적인 <인물+상황+심리> 파악하는 게 효과적인 정보 처리라 생각해요. 아예 내용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다시 읽어야겠지만, 기본적인 정보가 파악됐다면 전진해도 될 거예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 실모풀기전마다 이거 한번씩 읽는데 확실히 정답률높아졌어요

시험보기 전에 태도 정리하는 거 진짜 좋은 전략인데 스마트하시군뇽매체에서 의문사 당하는 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틀리고 다시 보면 답이 저 여기에 있어요 그러는데
정말 가끔 그런 거라면 집중력의 문제일 거고, 자주 그런다면 정답이 정답이라고 생각한 근거를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구 본문에서 명시적 근거를 찾아 밑줄을 그어보세요.
이 과정 속에서 '어라? 명확한 근거가 없네? 다른 게 답인가?'하는 생각이 들 거고 이게 의문사를 방지해줄 겁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 자주 발생하는 의문사는 이런 식으로 극복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더라구요!
ㅈ을 똥이라고 제목에 잘못 입력하신거같아요 선생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거 영어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나요? 영어는 초반에 이해안되도 그냥 읽다보면 이해돼서 대의파악같은건 풀리는 경우많던데
영어는 잘 모르겠네요!

9모 때 아는 주제라고 신나서 빠르게 읽다가 3등급 맞아버린 제 얘기군요그래서 아는 주제 나오는 게 의외로 복병일 수도 있죠 ㅋㅋ 방심하게 됨,,

문학은 또 아는 게 하나도 없었던..수능 땐 아침에 본 작품 나오길 기원합니다
ㄹㅇ 노베일때 시간맞추는데 급급해서 말그대로 텍스트를 ‘읽는’데에만 너무 집중헸었던게 가장 큰 문제였던것같음..
진짜 항상 멋진말들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다른 좋은 글들 기대하고 있을테니 얼른 얼른 써주세요 ㅋㅋㅋ
ㅎㅎ 다행이네요!! 열심히 써볼게요!!
실모나 평가원 평균백분위93 나오는데 수능장만 가면 정말 하나도 안읽혀요. 백분위60점대로 떨어져요 ㅋㅋㅋ
독서도 그렇지만 선택/문학부터 엄청 막히고요.
머리에 들어오지는 않는데 촉박하다는 생각에 밀어붙이고 당연히 결국 본문이해는 물론 문제도 안풀리고요
어떻게 극복하고 연습해야하나요
멘탈의 문제일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해요!
1. 극한 환경에서 실모를 쳐보세요. 시끄러운 카페, 공원 등에서 70분 정도 컷을 목표로 풀어보세요.
2. 내 실력의 80%만 나오자고 마인드를 가지세요. 무조건 1등급 나와야 해! 라는 마인드가 오히려 압박감을 만들 수 있어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리트 이렇게 하니 ㅈ됨
시간 넘 부족함 ㅋㅋㅋ
처리 속도에 읽는 속도를 맞추자니
저는 리트는 더더욱 정보처리가 안되면 선지 판단에서 찍기식으로밖에 접근할 수 없더라구요. 제가 리트 준비 생이라면 차라리 정보 처리 속도를 늘리는 식으로 공부할 것 같아요.
꼭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결국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면 되겠죠^^
결국 절대적인 독해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을까요 ㅠ
어차피 날림으로 읽으면 우수수 틀릴 수밖에 없으니..
일단 수능 국어 비문학은 껌일 정도의 독해력은 기본으로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가 리트를 전문으로 가르쳐본 적이 있는 건 아니긴 합니다.. 그냥 수능 가르치는 용도로 본 정도지요
이거 느끼고 시간 오히려 준거 같아요
와 제가 이게 문제였네요 깔끔하게 한 문장으로 정리..ㅠ 감사합니다…
왜 카카오톡 오픈프로필에 검색했는데도 안뜰까요…
https://open.카kao.com/me/yusungkor
카 영어로 쳐서 접속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