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사태] (데이터주의) 재구성된 키이우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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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베르쿠트입니다.
전쟁이 이제 200일을 넘어가면서, 2월 말 당시 개전 초의 정확한 모습들이 증언을 통해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증언들 역시 존재하구요. 오늘은, 워싱턴 포스트에서 우크라이나 주요 인사를 직접 인터뷰하여 만든 자료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원본은 영어이나, 친절한 어느 게이가 번역본을 만들어서 사진처럼 올려줬고, 직접 물어보니 출처를 밝히고 퍼가도 된다고 하기에 퍼옵니다.
우크라이나 측 인사들 위주로 인터뷰한 내용이라, 우크라이나 측 주장이 다수 섞여있다는 점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여전히 제가 모13밴이라, 이런 우크라 전쟁과 관련된 정보글에 대한 팔로워 여러분의 좋아요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수많은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는 글이라, 데이터로 보실 시 데이터가 크게 깨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반응이 좋다면, 같은 언론사에서 다룬 전쟁 전의 이야기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번역글 출처, 원문을 저렇게 디자인하고 번역한 내용임.)
https://m.dcinside.com/board/war/2896182
https://m.dcinside.com/board/war/2898235
https://m.dcinside.com/board/war/2904311
https://m.dcinside.com/board/war/2907160
https://m.dcinside.com/board/war/2912356
(원글 출처)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security/interactive/2022/kyiv-battle-ukraine-survival/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모379밴으로 인하여 좋아요를 꼭 부탁드리며, 관련된 내용 역시 댓글로 물어봐주시면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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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에 담긴 미지근하고 새큼한 유자차를 따라 마신다 조심스레 올라온 온기속...
이게 21세기에 벌어지는 일이라니...
북한과 남한도 이렇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저것과는 분명 다를껍니다.
당장 우크라이나 인구밀도는 우리나라의 1/7밖에 되지 않고. 북한으로 견주어도 1/3밖에 되지 않습니다. 산지와 강 때문에 방자에게 유리하더는 점 등 지형도 전혀 다르구요.
게다가 양측 다 정권의 존망이 걸린 문제라 저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싸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겠죠...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설마 디시군갤펌인가요?
1차 출처는 워싱턴포스트 기사고, 그걸 군갤 유저가 번역하고 보기 좋게 만든게 저 사진들임.
그니까 저 내용을 쓴 건 워싱턴포스트지, 군갤이 아님. 군갤은 번역하고 보기 좋게 디자인정도만 한거.
군리웹은 원칙상 무조건 비추입니다만, 그래도 ㅊㅊ 드림.
군하하하하~
저런 거들은 그나마 나은데, 항모나 보라매 이야기 나오면 군하하하 하고 넘겨야 하는게 하나둘이 아님.
근데 요즘은 쟤네 대척점이 중증 친중 러뽕이라서 그냥 해탈해서 보는 정도임.
쟤네 진짜 썰이라는 얘기들어보면 다 주작인데 필력도
찐스러움 개오바
근데 썰 들어보면 0x군번이라는 거부터가…
그저 군끼얏호우
러시아 핵 쓸까요? 더 잃을 것도 없어보이는데
안쏩니다. 쏘면 진짜 진짜 미친놈인거고, 쏘고 나서 아무런 일도 안일어나면 다음에 핵으로 날아가는 건 서울입니다.
글에서 너무 소름돋는게... 죽은 사람의 숫자가 와닿지 않네요... 21세기에 몇천이 죽었다는 기사를 보는건 정말 끔찍하고 있을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다들 각자의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라는게 더 슬픈거죠. 게다가 지금은 저 숫자가 양측 각각 수만일테니.
전쟁이 숫자로 보일 때가 가장 무서운 때이긴 해요…..
그놈의 21세기 ㅋㅋㅋㅋㅋ
1세기는 인간이 진화하긴 너무 짧은 기간인가 봅니다
푸틴이 탄핵되거나 쫓겨날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메우 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