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지 웅장한데 등록금 말고 세금이 터지고 있나
-
진학 6칸 최초합에 fait 71... 고속성장 진초록이었는데.... 제가 지뢰를...
-
보고싶다!!!!!! 23
이시간에 어디 풀어놓을 데도 없고 우어어어 누가보고싶은지도 모르겟고 내마음은 왜이리...
어디지 웅장한데 등록금 말고 세금이 터지고 있나
진학 6칸 최초합에 fait 71... 고속성장 진초록이었는데.... 제가 지뢰를...
보고싶다!!!!!! 23
이시간에 어디 풀어놓을 데도 없고 우어어어 누가보고싶은지도 모르겟고 내마음은 왜이리...

허접한 문제입니다1. f'(x)를 통해 x<-1/2, -1/21에서의 f(x)를 각각 ln(-x)+C1, x^2-x+C2, ln(x)+C3 이라 설정할 수 있다.
2. 함수 f(x)는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미분 가능하므로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연속이다. 따라서 f(1)=1/4 조건을 활용하면 C2=C3=1/4임을 알 수 있고 C1=1+ln2임을 알 수 있다.
3. f(x)를 결정했으므로 f(-e)=2+ln2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f(-e)=p+lnq에서 p는 실수, q는 양의 실수이면 2+ln2를 (2+ln3)+ln2/3 같은 걸로 해도 되고 (2+ln5)+ln2/5 같은 걸로 해도 되기 때문에 답을 특정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p는 유리수, q는 실수 정도로 하면 f(-e)=p+lnq에서 p=q=2로 답 4 특정지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에서 이미 꼴이 주어진 걸로 해석할 여지가 있지 않나요?저도 그 부분 생각을 해봤는데 이미 문제에서 결정된 꼴을 줬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뒀어요
해석할 여지가 있는 것은 맞는데, 답이 특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p+q의 값이 4 이외의 값으로 제시해도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는 점은 있다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모의고사나 수능이었다면 어차피 답이 자연수니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훈련용 주관식, 내신 서술형 등등)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니 이왕이면 깔끔하게 발문을 가져가는 게 낫겠다 생각했어요 문제 재밌게 잘 풀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고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