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관리자 [340191] · MS 2010 · 쪽지

2010-11-21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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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한국, ‘슈퍼 위크엔드’ 이틀간 금 10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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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한국이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은 20일 금메달 9개에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수확하며 4회 연속 종합 2위에 성큼 다가섰다. 하루에 금메달 9개는 지난 14일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다.

한국은 21일에도 오후 8시 현재 금메달 1개를 보태며 중국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금 53, 은 46, 동 61개, 3위 일본은 금 30, 은 53, 동 59개.

여자양궁(주현정 기보배 윤옥희)은 광저우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벌어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과 4엔트까지 220-22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두 차례 연장전 끝에 30-27로 이겨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4연패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정지현(삼성생명)은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이란의 오미드 노루지에 1-3으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또 여자 펜싱 사브르도 단체전에서 중국에 역전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효자종목’ 골프는 20일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었다. 골프는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전관왕의 위업을 세웠다.

사이클의 최형민(금산군청)은 남자 53.4㎞ 도로독주에서, 여자부 이민혜(서울시청)은 35.6㎞ 도로독주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이클이 아시안게임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처음이다.

최병철(화성시청)은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홍콩의 청쉬런을 15-14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복음(광양시청)-최용규(부산시청)-장동철(울주군청) 조는 남자 볼링 3인조 결승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요트 남자 레이저급의 하지민(한국해양대)은 12차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르며 총점 21점으로 금메달에 입을 맞췄다. 광저우=김종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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