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167336] · MS 2022 · 쪽지

2022-09-23 22:47:44
조회수 2,297

ㅈ반고 간거 개같이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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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실적은.. 재작년인가 3년전인가 설의 보내고 작년에는 sky중 하나, 고교 소재 지저국 많이 보내가지고 나쁨,좋음을 판단하기가 좀 그런데 분위기가 ㄹㅇ 개판이다. (가장 한심한것은 필자도 그 분위기에 휩싸인것)

2학기때는 만회할려고 쉬는시간에 숙제하고 수행평가 미리 준비하고 그러는데 ㄹㅇ 겁나 씨끄러움 쉬는시간에 떠드는것 자체는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데 직접적으로 방해하는건 진짜 용납을 못하겠다.

맨날 수업시간마다 자리 바꾸고 항상 씨끄러움 오늘 수업시간에는 옆자리애하고 앞자리애 계속 떠들고 장난쳐서 집중 안됐고 ㄹㅇ 팬 던질뻔함. 


본인은 지방 일반고에서 내신 2후반, 국립대도 위태한 상황에서 내 공부하기도 바쁜데 다른 애들이 이거 알려달라 저거 알려달라 해서 너무 힘들다(중학교때 비주요과목 잘받아놨고 전체 성적 위조(?)해서 그런지 이미지가 변질됨..)


선생님들도 수시어천가 부르고 계셔서 그런지 수시로 대학 가겠다는 생각이 만연했는데 요즘은 내신 공부도 좀 하면서 모고도 자주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거는 지금이라도 현실을 직시했으니.. 열심히 해야겠다.. ㅋㅋ


++ 닉네임 무지성으로 ㄷ 난사했는데 바꿀려고 존버 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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