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모의고사 2023 파이널2 4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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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오랜만에 80점대 중반 입갤했습니다. 1차 88정도의 기적은 없었지만
1. 독서론: 다른 사람들 개빨리넘기는게 무서웠어요. 전 항상 독서론이 어려운게.. 정보 하나하나가 무척 중요한 듯 해서…
2. 채권자대위권: 하나 잘못 읽어서 5번 틀리고 7번 틀렸습니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지문을 더 꼼꼼히 읽어야 할 듯 해요. 8번은 어려운 문제였던 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너무 많이 틀려서 슬픕니다… 여기서 하나만 틀렸다면 89점이나, 90점대 입갤 가능인데.
3. 송시열: 3점짜리 하나 틀리고 다 맞았습니다. 제가 다 푼 인문 지문이면 쉬웠다는 것일 듯.
4. 최대 최소 게임: 지문은 쉬웠고 16번이 뭔 말인지 파악하다 시간이 끝났습니다. 얘도 이거 빼고 다 맞음.
5. 까치전: 객관적으로 쉬웠죠. 별 할 말 없는듯…
6. 관촌수필: 읽는 데 좀 걸리긴 했는데 무난했습니다. 쉬웠나…
7. 봉선화, 어상: 29, 30에 각각 함정이 숨어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요리조리 빠져나감…
8. 님의침묵, 즐거운 편지: 33이 어려웠고 틀렸습니다.
9. 화작: 다 맞았습니다. 좀 빡세다고 느낌…
난이도는 9평 정도인 것 같습니다. 또 나만 망했지… 이걸 1로 올리려면 뭘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어려우면 망하고, 쉬워도 많이 틀려버리니 이제 제가 해야할 건 무엇인가… 그나마 위안인 건 풀 수 있는 것들을 다 맞힌다면 뭔가 가능성이 보인다는 건데 잘 모르겠기도 합니다. 앞으로 제가 해야할 건 무엇이고 어떤 공부가 제게 필요할까요.
타임라인은, 화작 15분 문학 30분 독서 35분입니다. 문학에서 시간 줄이는 게 너무나도 어렵네요… 어케 하면 시간 줄어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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