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콜로세움 [1106275] · MS 2021 · 쪽지

2022-09-21 22:24:52
조회수 6,479

예전에 태권도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걍 개구라가 따로없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476791

내가 예전에 12살때 태권도 관장한테 들은얘기인데 어떤 흙동네에 아람차이 태권도장이라고 초등학생한테 커다란 바위들게해서 조금이라도 미동있으면 개패버리고 애들이 성적인나오면 개패고 고딩의 경우에는 1등급안나오면 개패가지고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어서 걔들이 다니는학교 가보면 다 1등급이라고 말함.

그때는 초딩이라서 그런가보다 무섭네 싶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다시생각해보면 걍 개구라가 따로없음 ㅋㅋㅋㅋ.


그 이유로는

1. 만약 그런 도장이 흙동네에 존재하면 그 도장이 속한 흙동네가 대한민국의 대치동이나 목동같은 학군지를 다 씹어먹고 그 흙동네 애들이 전부 의치한 서연고서성한 갔어야함.

2. 서민층이나 중산층만 되더라도 저런 도장이 자기동네에 존재하고 자기 자식이 피해를 입으면 그냥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신고때려버리고 그 시간에 학원을 알아보거나 입시정보를 검색하고 있을것이고 중상층이면 학군지로 이사를 갈것이며 금수저 상류층이면 해외로 유학을 보내버릴것이다. 

3. 아무리 흙동네라고 하더라도 내부고발자가 하나쯤은 존재하기 미련일것이고 그 내부고발자에 의해 사회에 까발려지면 경찰에 의해 그 도장에 대해 강제폐쇄조치가 내려질것이며 그 태권도장 관장은 감옥에 갈것이다.

4. 저렇게 갈궈대면 오히려 지능이 개떨어져버림.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