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투자 더 못 할 수 있다" 유튜브의 공개 경고

2022-09-21 20:15:05  원문 2022-09-21 17:01  조회수 3,39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475382

onews-image

한국에서만 4,600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국회에서 논의 중인 '망 사용료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유튜브는 망 사용료법이 통과될 경우 ①유튜브의 한국 시장 투자가 줄 것이라 으름장을 놓으며 ②국내 동영상 공유 생태계가 붕괴되고 ③유튜브 동영상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의 활동도 지장을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유튜브는 '망 사용료법 반대 청원 서명 운동' 동참을 촉구하며 대국민 여론전에 힘을 보탰다. 전 세계에서 20억 명이 쓰는 유튜브가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앳 띡(98860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