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은 인강이 필요없는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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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들어봤자 글읽는 방법이나 이때 이런 생각했어야 했다고 알려주는데 알려주는건 자기것이 안되고 방법도 체화가 안됨. 체화한다 쳐도 어차피 그냥 읽고 이해하는 능력 키우는게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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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이 알려주는거 체화하는것의 궁극적인 목적이 결국엔 그냥 읽고 이해하는 능력키우는거아님??
걍 많이 읽으면 느는듯
진짜 재능이 없으면 배경지식으로 전부 커버하겠다는 각오로
읽고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방법론을 강사가 가르쳐주는데 그걸 따라하고 체화하면 실력이 크게 늘더라고요 물론 자신한테 맞는 방법 찾기가 힘들지만
갓직히 어릴때부터 독서가 답이긴한데 안되면 양으로 승부보면 은근 커버처지는 듯 다만 무지성 문풀이아니라 글을 진지하기 읽어야하고
지름길을 알려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