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능, 22수능 현장응시자입니다(둘다 백분위 99).
18수능 두 지문 솔직히 지문 내용 난이도는 모르겠고, 문제는 어렵지 않게 느꼈습니다. 저 당시만 해도 지문이 어렵든 쉽든 내용에 대한 이해를 크게 요하지 않고 단편적인 내용일치로 풀 수 있도록 문제들이 출제되어서요.
오버슈팅 킬러문제라던 보기 그래프 문제도 사실 글 쓱 읽어보면서 증가 감소 증감폭 대응시키면 이해고 뭐고 필요없었어요.
반면 22수능은 (지문 내용의 어려움 쉬움을 떠나서) 글 자체에 맥락을 많이 숨겨놔서 글에서 무슨 말 하는지 못 알아먹게 만들어놨고, 킬러문제에서 요구하는 추론의 수준도 18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게 높았어요(브레턴우즈 보기문제).
저는 솔직히 18수능때 22수능처럼 나왔으면 1컷 70점대고, 22수능때 18수능처럼 나왔으면 1컷 97~98일거라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가정이니 누가 맞고 틀리고 정답은 없겠죠. 다만 제 생각으로는 18수능은 '지문 내용이 짜증나도 의외로 문제는 단순하게 풀리는'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 올타임 레전드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저중에 그 어느것도 현역당시 마지막 지문으로 마주친 가능세계만큼의 당혹감을 준게 없었음 지극히 개인적 의견
다보탑이 개성에 있는 가능세계…
근데 아무리 봐도 2018 수능 국어 등급컷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 거 같습니다
ㅋㅋㅋ ㄹㅇ 오버슈팅에 부호화가 94가 말이되냐고
18수능, 22수능 현장응시자입니다(둘다 백분위 99).
18수능 두 지문 솔직히 지문 내용 난이도는 모르겠고, 문제는 어렵지 않게 느꼈습니다. 저 당시만 해도 지문이 어렵든 쉽든 내용에 대한 이해를 크게 요하지 않고 단편적인 내용일치로 풀 수 있도록 문제들이 출제되어서요.
오버슈팅 킬러문제라던 보기 그래프 문제도 사실 글 쓱 읽어보면서 증가 감소 증감폭 대응시키면 이해고 뭐고 필요없었어요.
반면 22수능은 (지문 내용의 어려움 쉬움을 떠나서) 글 자체에 맥락을 많이 숨겨놔서 글에서 무슨 말 하는지 못 알아먹게 만들어놨고, 킬러문제에서 요구하는 추론의 수준도 18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게 높았어요(브레턴우즈 보기문제).
저는 솔직히 18수능때 22수능처럼 나왔으면 1컷 70점대고, 22수능때 18수능처럼 나왔으면 1컷 97~98일거라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가정이니 누가 맞고 틀리고 정답은 없겠죠. 다만 제 생각으로는 18수능은 '지문 내용이 짜증나도 의외로 문제는 단순하게 풀리는'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여긴 없는데 유류분 선지구성이 개인적으로 너무빡셈
점소가 없네 이중에선 브레턴
꼴찌는 비타민k 우주론 접전일듯
이중차분법 현역한테는 가혹했음
브레텐우즈 1시간전에 7번째쯤? 복습하고 왔는데 여전히 보기문제는 배경지식없으면 절대 못풀겠더라구요... 추론이 너무 과함
브레턴우즈 벨붕이네 ㄷㄷ
경제개념 있으면 브레턴 ㅈ밥임
개인적 생각인데, 교수들이 수험생 학력저하 저격한 거라고 봄. 수험생이 환율도 모르는게 말이 되느냐? 이러면서.
수능만 잘보는게 인재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