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 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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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관데 예상한 거 고대로 배우는 중. 미술사, 미학 책 암거나 사고 읽으면 그냥 명예 예술학과임. 굳이 대학와서 이걸 배울 필요 없다고 생각함. 간판 따려고 온다고 봐도 무방함.
오고 싶었던 곳이라 기분은 좋은데, ㄹㅇ 홍미라는 간판 말곤 얻는 게 없는 거 같아서 조금 허망함.
미대 내 타과 애들도 같은 생각인지 걔네도 복전, 부전함 ㅋㅋ
혹시나 미대에 환상 가지고 있는 친구들 있으면, 환상 고이 접어두길 바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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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자전으로 예술학과 넘어가려 했는데 허망한가요? 원래 철학, 미학좋아해서 그거 배우고싶었거든요..거기 대학원에 백승영 교수도 계시고 제 로망인 학관데 ㅠㅠ 철학은 많이 안배우나요?
마술사랑 미학 배우는데, 철학 많이 합니다. 일단 예술학 진학해서 관련 직종을 할 생각이라면, 석사까지는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어학 능력도 필요하고요. 그럼에도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치러야 하고, 직장을 미술 관련으로 간다 한들 월급 200따리가 마지노선일 겁니다.(엄청 유명한 거 아니면..ㅎ)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버는 돈은 워낙 적어서, 현실적인 고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비추합니다. 차라리 건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