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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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파이널이 175000원이라 넘 돈아깝고 작년에 무료나눔받은 이감 모의고사 몇회차랑 한수 봉모 몇개 잇는데 그거 풀면 안되려나..? 아니 애초에 이감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이감 3월에 딱 한번 풀고 그 뒤로 정신없이 기출 반복했는데 2022 수능이 너무 무서워서 이감 풀긴 풀어야 하나 싶고.. 사설 모고보다 그릿같은 리트나 풀어볼까 싶고.. 물론 9모때 비문학 4개틀린 개허수지만.. 약간 9모 끝나고 생각보다 연계가 너무 많이 돼서 수능 때 비연계 겁나 나올까봐 걱정 돼고... 작수가 워낙 어질어질한 나락이라 정말 배경지식싸움인가 싶고... 올해도 4번부터 그렇게 나온다면 진짜 수능치다 울면서 짐싸고 나올거같은데... 작수처럼 나오면 당최 어케 대비를 해야하는 건지.. 뭐 실전감각 높이려고 실모푸는게 아닌가 싶고.. 그러면 결국 기출이 젤 중요한거아닌가싶고... 아니진짜 작년 수능땜에 매일 잠이안오고... 제발 2라도 떴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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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감이 중요한게 아니다
2. 비문학 배경지식 신경 X. 알면 심리적으로 편한 정도일뿐 그 이상의 가치 X.
3. 사설은 폴세트로 풀었을때만 느낄 수 있는 실수를 발견하기 위함이다. 컨텐츠 자체가 유의미하지는 않음.
4. 2등급이 안뜨느건 선택+문학이 빠르게 정확하게 다 맞추는데 안되서일 확률이 높다. 점수는 비문학이 만드는게 아니다.
4번이 진심
비문학 4개 화작 1개틀려서 2등급 나온 상태인데 솔직히 이 등급방어 또는 성적상승이 수능때 가능한지가 애매하네요
아직도 국어 비문학 3점은 손도 못대고 비문학 마지막 지문나오면 촉박하게 읽어서 2점 또 틀라고..
수능땐 더 어려울텐데 50일동안 뭘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