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님덜 건수 하나 잡히신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349514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068
이거 또 5년은 우려먹겠네요
근데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학교에서 영상따로 배우시나요? Ct 어려울텐데 ㄷ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탈릅해야되는데 0
41렙이 아까움 진짜옯창샛기네
-
tem.com/npay
-
재작수 낮1 작수 높2 현상태: 시험시간 매번 빠듯함, 기출분석 안 되어 있음,...
-
군대갈 때 0
가족들한테 말 안 하고 가야지
-
이 시간에 답변을 해준다고?
-
1h 30m 뒤에 옴
-
난 학교에서 시트지나 시험지 나눠줄 때 뒤에서 훽훽 채가는 새끼들 진짜 너무 싫더라...
-
첫만남부턴 자긴 도련님이라그래서 아 그러세요 했는데 지내다보니까 말투 거친거빼곤...
-
어떨땐 그냥 직선과 이 평면 당연히 수직이겠지.. 평면 연장 당연히 잘 되겠지.....
-
배고파 0
오늘 꼬마김밥 세 개 먹고 9시간 일 함.. 지금이라도 먹을까
-
학생들이 잘 쳐야할텐데요...
-
Профессор들은 Работают하지 않습니까? 6
근로자의 날에 왜, почему 쉬지 않습니까?
-
잘자 2
지마 난 못 자니까
-
취업은 후자가 훨씬나음?
-
4시간?
-
맞이미지 12
옯찐따라 이런거 하면 몇개 안달리는데 참여좀 해주십쇼
-
잘생긴 남자랑 2
껴안고 자고 싶다 밑은 내 남친
-
밤 샘 고고
-
샤워하면서 노래 흥얼거리는거 들어보니까 최애의아이 아이도루 부르고있음 이 집안...
-
댓글 참여형 글은 안해야겟다
-
강남대성 의대관 0
6평잘보면 전장도 주나요?? 반수반이요!
-
근데 집에 먹을건 없고 편의점 가기는 귀찮음
-
오르비 플레이는 2
뭐하는 댈까 가끔씩 저기서 들어가서 채팅치는데 사실 잘 모름
-
시머인재 4월례 빌보드 커트라인 416점 (설대식 표점 유형3) 본인 점수 414점
-
오랜만입니다 5
시험이 끝났습니다
-
큐브 하다보면 5
수학보다도 국어질문이 더 어질어질함 수학은 끽해봐야 이거 모르겠어요 수준의 어질함을...
-
무물보 10
오늘부터담주화요일까지노는대학생
-
ㅇㅂㄱ 5
-
가리비에서 0
썩은내가 나는데 뭐지
-
5모하면 0
오모시로이~ 밖에 안떠오른다
-
끼얏호우
-
잘 모르는 사람이면 걍 찍어서 써드림
-
왜그럼? 피곤해서 그런가 님들도 이런적있음?
-
내신반영 시발 7
시ㅣ시시시시시시싯ㅅ시시시발
-
내년은 입대할지도 모르고 입대 안 해도 수술할 것 같고(심한 거 아님) 삶에 여유가 없노
-
5모 목표 4
수학 84점
-
ㄹㅇ3-4점대 나올것 같은데 공부를 하도 안했더니 참...ㅈ같다
-
그림 실력 ㅇㅈ?
-
국어 1컷 수학 원점수 92이상 영어 2 과탐 50 50 가즈아!!
-
생2 손풀이 + 해설 여력이 되면 지1도 손 좀 대보겠습니당!!
-
열받게하네
-
이미지 써드림. 23
-
잘자.. 2
난!못 자!!
-
어이없네 ㅡㅡ
-
가고 싶은데
비과학적이라고까면서 과학적으로 하려는걸막는..
과학적으로 하면 존재이유가 사라지는..ㅠ
그냥 면허통합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눈 딱감고
한의사들의 생각과 다른, 그리고 사전적 정의와 다른 자신만의 한의학에 대한 정의를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넵 그런가요?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응용한것까지 한의사의 역할입니다
한의약 육성법
[시행 2019. 6. 12.] [법률 제15910호, 2018. 12. 11., 일부개정]
제2조(정의) “한의약”이란 우리의 선조들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의학(韓醫學)을 기초로 한 한방의료행위와 이를 기초로 하여 과학적으로 응용ㆍ개발한 한방의료행위(이하 “한방의료”라 한다) 및 한약사(韓藥事)를 말한다
한의약 육성법에 따르면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응용, 개발한 한방의료행위를 '한의사'가 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한의) 한의영상의학회, 원광대·우석대 한의대생 대상 경혈 초음파 실습교육 진행
https://orbi.kr/00058288518/%ED%95%9C%EC%9D%98)%20%ED%95%9C%EC%9D%98%EC%98%81%EC%83%81%EC%9D%98%ED%95%99%ED%9A%8C,%20%EC%9B%90%EA%B4%91%EB%8C%80%C2%B7%EC%9A%B0%EC%84%9D%EB%8C%80%20%ED%95%9C%EC%9D%98%EB%8C%80%EC%83%9D%20%EB%8C%80%EC%83%81%20%EA%B2%BD%ED%98%88%20%EC%B4%88%EC%9D%8C%ED%8C%8C%20%EC%8B%A4%EC%8A%B5%EA%B5%90%EC%9C%A1%20%EC%A7%84%ED%96%89
저는 한의학을 기초로한 한방의료행위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의학을 기초로 한게 무슨 뜻일까요?
저기 글 보시면
경혈은 인체의 특정 좌표입니다
그 좌표에 자침을 하려는데 인체의 다른 구조물들을 건드리지 않고 안전하게 자침하기 위해 초음파(과학 기술의 발전)를 이용하여 치료하면 과학적으로 응용한 한방의료행위라고 볼수있죠
침에 항암제 넣어서 자침하면 침 이용했으니까 한방의료행위인가요?
추나(推拿)라는 단어가 처음 언급되는 문헌은 명대에 공운임(龔雲林, 1522 ~1619)이 1604년(만력 32년, 케이쵸 9년)에 지은 <소아추나비지(小兒推拿秘旨)>이고, 청대에 나온 <의종금감(醫宗金鑑)>에도 정골팔법(正骨八法)에서 정식으로 수기요법의 명칭으로 분류했다. 하지만 추나의학의 원류는 그보다 훨씬 전인, 동양의학의 창시와 거의 동시에 발생된 수기치료법으로 보는데, 여기서 말하는 수기치료법이란 환부를 손으로 만지면 통증이 없어지거나 감소되는 것으로부터 착안하여 활용되기 시작한 원시적인 시술행위를 포괄한다. 이런 행위는 4천여 년 전 태국의 고전 조각물에서 확인될 정도로 유서가 깊다.
80년대 후반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원장이 추나 요법을 만들어 허리 치료에 사용한 것이 크게 히트하였다. 자생한방병원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신준식 원장과 한의사 50여 명이 일제강점기 정치적 박해를 받은 추나학파를 재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수기치료법들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면서 고전의 연구만으로 머무르지 않고 당시에 수기요법에 대하여 많이 연구하고 정리해놓은 미국의 카이로프랙터들과 교류하여 통하여 초기 기술체계를 확립했다'. 90년대부터 대한민국 한의원에서 추나 요법을 시술하기 시작했다. 대전대 한의대예과에서 추나를 정식 과목으로 채택하며 한의학의 주류가 되었다. 근래에 시술하기 시작한 치료 방법이기 때문에 한의대에 따라 추나를 교과목으로 인정한 학교가 있고, 추나를 가르치지 않는 학교가 있다.
특히 추나는.. 어디가 한의학을 기초로 하는건가요?
"항암제"라는 의약품을 넣는것은 불법입니다
반면, 한약재에서 성분을 추출한 약액의 경우에는 쓸 수 있겠죠
그래서 이미 약침이라고 일회용주사기에 약침액을 넣어서 자침하고 있습니다^^
항암에는 rg3라고 진세노사이드 약침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https://m.blog.naver.com/altamir2/221718241543
https://m.blog.naver.com/akomnews/221739906471
추나는 저기 적혀있네요
한의학 문헌상 추나가 존재했지만, 한의사들이 별 관심을 가지지 않음 -> 자생 신준식 원장이 학생때부터 동아리, 한의사가 되어 학회를 만들어 추나에 대한 연구 시작 + 몇몇 한의사들이 관심을 가짐 ->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문근거들이 쌓임(10여년) -> 건정심, 시범사업통해 급여화가 되고, 더 많은 한의사들이 추나 실시 + 발전
쟤네는 근전도시연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왜 맨날 잘 모르면서 일단 하고보는거지…자문해줄 의사가 없어서 그른가
애초에 저 기사엔 억까가 있습니다
그저 '청폐사간탕'이 뇌졸중에 빈번하게 쓰는 약이라고 논문들이 있으니까 뇌종양 치료제는 아닐텐데 "뇌종양인데 뇌졸중약 썼다"
뇌종양인데 뇌졸중으로 진단한거 아니야? 진단 못하네 라고 악의적으로 몰아간 것 같은데
사실 환자의 증상을 보고 한약을 저 보기 중에서 고르는건데
양방처럼 뇌졸중엔 ~~약, 뇌종양엔 ~~약
이렇지 않습니다
양방 진단명이 달라도 증상의 원인과 증상 양상이 비슷하다면 약이 겹칠수도 있습니다
결국 원인을 찾아서 없애거나 좋게 기능하도록 만드는게 한의학의 치료목적입니다
"청폐사간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한의학 비전문가들이 단지 양방 진단을 잘못해서 그런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악의적으로 기사를 만들었네요
물론 악성종양의 경우, 한의대에서도 급히 수술을 먼저 해야한다고 배웁니다. 그 후 환자의 수술 후유증이나 회복속도를 위한 한약, 항암 관련 면역 약침 등을 쓰라고 배우죠
저 문제가 만약
"저럴때 해당하는 양방 진단명을 고르시오"
였다면 당연히 교모세포종이 답이였을것이며
이는 한의대 본3~4 수준에서도 심계내과학이나 영상의학을 배웠다면 충분히 푸는 문제죠
교수가 모르고 냈을리는 전혀 없고 문제의도가 애초에 저게 아닌겁니다
그냥 한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저런 무식한 기사를 당당히 쓰는거죠
의협신문에서 한의학 관련 기사는 대부분 저런식입니다
한의사 말살을 목적으로 몇십억씩 돈 부어서 운영하는 한특위 활동 열심히 하는거죠 뭐
악의적으로 몰아가는게 문제긴합니다
자문해줄 의사가 없을리가요
근전도시연이야 뭐 유명한 흑역사중에 하나라지만 당장 저희학교만해도 병원에 영상의학 전문의 선생님 계시는데요
'의협신문' + '강석하' 이거죠 뭐
그래도 공개되는거 보니 저쪽은 개선의 여지가 있네요. 모 축산관련 직군은 시험전날에 호텔에 모여서 족보돌려 보지않나
각 학교별 족보 학생들끼리 돌려보는게 무슨문제가 있슴까. 전에 의치한약도 제대로된 국시제도가 확립되기전에 학생들이 공부를 위해 있던 풍습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미 있던거 보고 배운거죠 ㅋㅋ 저희도 성장하면서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의식도 없고 개선의지도 없어보여서 소름돋네요~ 호텔족보 공개한번 하시죠
솔직히 공부할 자료 출판안해주는데 뭘로공부함?
출판안해주는거랑 자기들끼리 몰래보는거랑 무슨상관?
뭘 몰래봐 ㅋㅋㅋ 족보 만드는게 불법임? 푸는게 불법임? 뭐라는거
속이 뻥~~~!
이런다고 수의대가 한의대에 비벼질거라 믿는건가 ㅋㅋ
뱃지다니까 그 목표가 더 명확히 보이네
ㅇㅎ 좌표 찍었나
뭐래는 거야
자기가 어그로끌고 댓글달리면 좌표드립치는데 가불기임? 댓글안달리면 어디로 숨었냐 ㅇㅈㄹ하실분이네 ㅋㅋ
졸업하고 몰려와서 영업하는건 괜찮고 까면 쓰레기임?
한의대생 누가 영업함? 그냥 현재기준 객관적으로 한>수라는 사람만 있을뿐이지 이게 영업질임?
아오 수험생 사이트에다가 페이인증하고 뭐 그러는게 정상적이진 않지요?
조금이라도 입시철에는 조금이라도 까는 글 있으면 현직들 좌표찍고 몰려와서 린치하기도하고 그렇지 않나?
펙트한접시) 현직수의사도 연봉많이깐다
페이인증은 개인 양심에 맡겨서 알아서 하는거고 타직역 내려치기 한것도 아닌데 이게 까일거리임? 그리고 한의대말고 의치약수중에 어느 하나라도 불판올라와서 제대로 까인적이 있나?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들여놓고 반응없길 바라는건 대체 무슨의미지?
한의가 언제 그렇게 까였다그럼? 여론 개좋구만
그리고 자꾸 자보찾으면서 타직업 전망 예단하려 하는데 그게 똑바로된 태도라고 봄? 한의대생이 동물의료시장이랑 인간의료시장 비교하면서 수의사 전망 운운하면 기분 좋을거같음?
예단은 안했으니까 전망좀 알려달라고요 사촌 한의대 보낼지 고민중이닌까요
전망은 현직자도 제대로 예측하기 힘드니까 걍 의치한약수 순서대로 보내세요 ㅋㅋ 뭘 자꾸 알려달래
의는 못가고~ 치한약수중에 고민중인데
나는 치한 안가고 수갔다니까?
객관적 정보좀 들고가서 선택하라해야지
닥치고 치대가셈 뭘 전망예측을 그렇게좋아함 의치한약수중에 저점찾을정도로 감있으면 그 감으로 주식 코인이나 하세요
아 이미 하죠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치보다 한이 나을수도 있고봄
좆대로 하라하셈 후회는 자기몫
수시철 되니 슬슬 한까 버러지들 기어 나오네 ㅋㅋ
저기 자보칼질에 대한 의견좀 써주세요 진심으로 궁금함
한까 버러지충 방역 방법 갈캬주고 싶다 진심..
방역은 저희 전문이긴합니다만^^
한의관련글엔 다 출몰해서 부정적인댓글 쓰고 다니네 하긴 페이,워라벨,지위,직능,시장규모 모든게 다 압도적으로 딸리니 열등감에 파묻혀 한의사 까는건 뭐 어쩔수없긴함.. 애초에 동물상대와 사람상대 상대가 안되니ㅠㅠ 그래도 파이팅!!! 요즘에 좋아지고있잖아요 수의대!! (그래도 귀여운수준이지만) 아참그래도 현직수의사분들도 뭐 연봉까고 하던데 ㅎㅎ 그것도 귀여운수준이지만

다들 좋게좋게 말해조요 넘넘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