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00원 초읽기…“여전히 상승 요인 우세”

2022-09-07 10:35:51  원문 2022-09-07 10:11  조회수 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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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세미 기자]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사상 처음으로 1380원을 넘어섬에 따라 경기침체 우려가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환율이 1400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2분 기준 장중 1385원까지 터치한 후 다시 1384원대에서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1377.0원에 개장하며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7.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환율이 1385원을 넘어선 것은 장중 고가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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