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생중계하던 간 큰 유튜버…파도 덮치자 10m 날아가

2022-09-06 11:13:52  원문 2022-09-06 09:48  조회수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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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방파제 인근서 돌발행동…"위험 행동 사서 하나"

한 유튜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상황을 생중계하던 중 파도에 휩쓸릴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누리꾼들은 위험한 행동을 자처했다며 질타를 퍼부었다.

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40분경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방파제 인근에서 유튜버 A씨가 태풍 북상 상황을 생중계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가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은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영상에서 A씨는 방파제 근처 인도에서 바다 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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