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서 14분써서 시험 조졋는데 어캐 공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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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술 지문에서 틀리긴 했지만 아무리 봐도 시간부족으로 날려읽어서 틀린거라 문학이랑 언매를 보완해야 하는데....
문학 19분컷 문법6분컷이라 아무리 봐도 매체에서 개망한 것 같음 이거 어캐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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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일것같아서 기대됨
발췌독연습하셈
https://orbi.kr/00057716301/
이것도 참고하셈
거의모든문제가발췌로풀림.
그리고 어차피 지문 다 읽어도 다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읽어야 해서 발췌가 더 빠름. 발췌로 안 풀리는 문제는 첨부한 것처럼 매체 특성 이용해서 풀어주면 됨
발췌독 방법은 화작과 마찬가지로 글 처음 가운데 끝으로 나누고 선지가 어디 가리키고 있을지 예측하면서 지문으로 돌아가기
평소 실모 풀때는 지문위에 있는 발문 읽은 다음 뉴스인터뷰나 신문기사만 읽고 바로 문제로 넘어갔었음
현장에서 지문 안읽고 풀다가 41번에서 후자를 선택한 이유가 ~때문이겠군 <<<<여기서 ㅈㄴ 오래걸리고
45번에서 지문안읽고 <보기>만 보고풀어서 틀림....
지문발췌하랬지읽지말라고한적없음.
음...그러면 (화작과 마찬가지로 글 처음 가운데 끝으로 나누고) 이 부분 좀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저가 화작공부를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매체 6문제에만 14분이 걸리셨다구요?? 저는 매체가 문제가 많이 없으니 평가원이랑 교육청 매체 문제들 모아서 빠르게 푸는 연습하니까 답 나오는 패턴이 보이더라구요 이번에 5분도 안걸린것같은데..
문학은 어떻게 해서 20분컷 내셨는지 궁금해여..전 문학에 시간이 너무 쏟아서
저가 글읽는 재능이 쓰레기라서 문학풀때 행동강령을 공식처럼 정해놓고 풀어요
작년에 강기분+새기분 2회독하면서 배운다음 저 혼자서 기출문제 정리하며 출제 원리파악했음 UR독존님 문학칼럼이랑 강기분이랑 원리가 똑같아서 시기상 UR독존님 칼럼보시는 것도 ㄱㅊ으실듯
진짜 어렵게 공부한다..
ㅈㅅ 머리가 안좋아서 저는 남들처럼 그읽그풀이 불가능해요
아니 저도 국어 고1,2때부터
공부안하고 1찍고 그런 놈 아님..
4~5등급 이었는데
6,9평 1뜸 자습하면서
잘 읽고 잘 풀면 돼요 진짜로
매체는 그냥 그 상상에서 나온거 있거든요? 모음집으로?
작년에 풀고 엄청 도움 됐어요
이렇게 푸는거 나쁜거아님 덕분에 시간단축 많이된거잖음? 언매도 그렇게 해요 난 공부는 어렵게 하는게 정석이고 옳다고 생각함
간단히 말하면, 발췌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거잖아요? 선지를 보고 어느 부분으로 돌아가는게 맞는지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거예요 당장 님이 말한 45번 문제는 씬 순서로 돌아가는거니까 1번 선지는 앞으로, 5번선지는 뒤로...
어려울 거 없어요 편하게 생각 ㄱ
그리고 45번에 1번 선지는 애초에 지문에서 내용도 잘못 잡아서 틀린거임
민지가 기억해야 한댔지 떠올릴 수 있게 하는게 아니잖음? 당장 돌아가면 보이는 선지인데 엄밀하지 못하게 풀어서 틀린 것
근데 45번 선지 1번인 거 저는 (나)글에서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전부 이해하면서 읽었더니 바로 답이 나와서 오히려 찝어서 읽는 발췌독은 개인적으로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발췌독할 때 만약에 교문->운동장으로 가는 과정을 빼고 찍자를 못 보고 교문->운동장으로 가는 과정을 찍자만 읽어버리면 틀릴 거 같아서요.
1번의 근거가 지문의 뒤에 있어서 저가 만약 발췌를 했으면 앞부분만 계속보다가 딴거 골랐을 것 같은데 위험한거 아닌가여?? 의심하는게 아니고 시기상 불안하네요...
윗분 말대로 근거는 뒤에도 있지만 제가 앞에 말한 부분도 근거가 될 수 잇다고 생각해요 요즘 문학에서 그런 식으로 답 가른적도 꽤 있고?
5번선지를 짚었는데 뒤에 안 쓰인 내용이 있으니 수상하다!! 이 생각까지 해줄 수 있으면 베스트
알겠습니다 기출로 연습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이래서 1번이었구나 지금 몇번째 봐도 답이 안보여서 검색중이었는데 랄부를 탁치고 갑니다.
가장명확한근거는 뒷부분에 있는 이부분은 빼고 찍자입니다.
여러가지 들어보면
1. 기억하기 vs추억 떠올리기의 워딩차이
2. 여러 공간을 추억하는 건 필름 전체의 이야기인데 교문~운동장만으로 그 연출이 된다고 볼 수 있나? 에 대한 애매함
3. 발화 후반부의 이부분은 빼고 찍자->끊지 않고에 대한 명확한 반대의견
걍 이 선지 자체가 여러군데에서 태클 걸 곳이 많았어요
일부러 의도했을수도 있고 어차피 point3때문에 거를거라 다른 곳은 신경 안 썼을 수도 있음
어..저는 매체 항상 발췌독으로 풀었어서 6평이랑 여러 사설모에서 언매 9분안에는 풀었는데 이번에 발췌독하다가 41 45번 틀려가지고 발췌독 하면 안되는거였구나 하고 교훈삼았는데 ㅋㅋㅋ
님 저랑 완전 똑같은 경험 하신듯 ㅋㅋㅋㅋㅋ 저는 41번 맞췃는데 시간 개오래걸려서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