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때 성적이 더 떨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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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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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긴장감+ 9평도 안 치는 씹갓 표본들 + 결시자들
물론 오르는 경우도 있음
틀리지 않겠다는 결심->틀리면 ㅈ된다는 마인드
말리기 시작하면 악수를 ㅈㄴ두기시작함
이거말고도 긴장감 전날 잠안옴 등등 그냥 다양한이유로..
실모연습많이햐도 그런가요?
실모랑은 전혀다른얘기죠 실모로 긴장감은 만들수없음...
실전 압박 긴장감이 진짜 큰 것 같음..
실모 연습 많이 해도 그런가요?
제가 멘탈이 많이 약해서 그런거겠지만
네 그렇더라구요..ㅠ
상평인데 그런게 어딨음 다른사람보다 못봐서 그른거지
못보는 이유가 뭔지 궁금한건데요 질문의전제를 읽지 못하시는 거 같은데요
.
이딴게...94?
모의평가: 문제풀다 막히면 아 ㅅㅂ..ㅈㄴ어렵네
수능 : 손떨리면서 식은땀부터남
수능은 항상 신유형을 내니까
그럼 어떻게 대비해야되나오?
방법이 없음.. 애초에 대비가 되면 신유형이 아님.
외나무다리 건너는 느낌
인생이 걸려서
긴장감+N수생들
그게 진짜 실력이라서
이게 확 체감이네요 모든 의미를 함의하는 거 같네요
근데 평소보다 못보는사람도 있지만 잘보는 사람도 ㄹㅇ많아요
걱정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될듯
전 6평9평 <<< 수능이었어요 사람마다 케바케인득
평소보다 잘 보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현역때 물리 폭파당한거 빼면 수능을 젤 잘봣고 재수때도 모든 과목 수능 커하급이었어요
사바사 아닐까요, 저는 항상 수능때 커리어 하이라….
수능때만 망하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지만 수능때 커하를 찍는 사람은 비슷하다
수능이라서 그 날 망한 사례들이 많아 보이는 거지, 6평 9평에도 비슷하게 망한 사람들 많을 거임. 즉 결국 다 실력일 뿐이라는거…
현장 압박감이 제일 큰듯 다른 사람도 어려울거란 생각보다 내가 ㅈ됐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듬
그리고 본인은 답이 나와도 확신있게 찍지를 못해서 시간 관리가 안되서 그런것도 있었음
이론적인 이유: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는 압밥감, 현장감 + 6모9모는 학교 가는겸 어차피 찍고 잤던 7,8,9 등급 애들이 수능날은 학교 안가도 되는날이라 그냥 응시안하고 pc방감 + 오히려 최상위권 반수생 유입으로 표본의 엄청난 질적인 상승
현실적인 이유: 그냥 대부분 수능 전까지 호머식 채점, 운이 좋아 찍맞 많이해서 점수 거품끼던 사람들이 수능때 그냥 자기 실력 까발려지고 재수하면서 아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수능 조졌다 이러면서 수능때는 성적이 떨어진다는 이미지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