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허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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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수학 62
영어 90
생윤 39
사문 41
인데
국어 비문학.. 해도 해도 항상 한 지문에 두 문제씩틀리더라고뇨 이번에는 비문학에서만 다섯개 나갓어요
인강은 비문학만 정석민 이원준 찍먹정도? 그리고 상상 한수 모고 풀고있어요
정석민 인강을 아예 지금부터 밟을까요??..
수학은 3까지만 올리고싳은데.. 기초 개념이 아직 부족한 것 같은데 인강 듣기는 또 싫음요.. 수완 풀어도 모르는게 많ㅇㅏ서 특히 미분적분 부분은 절반정도는 못 푸느ㄴ득.. 이럴땐 어떻게할까요
구리고 사탐!!!
생윤은 고2 내신 이후 한 적 없어서 여름방학 때부터 급하게 수특+올림픽만 했는데 이번에 많이 틀려서 ㅠㅠ 현돌 기출을 사서 푸는게 조을까요? 다른 책은 잇나요?? 아니면 기출을 엄청 돌릴까요?
사문은 도표가 진심 문젠데 도표 100end 임정환거 들엇는데 아직도 정복한 느낌은 안 들고.. 한 문제 푸는데 5분은 넘게 걸려요 9평에서도 2문제 못 풀어서 냇어요
도표 곤부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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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보다 수탐이 시급해보이는데여
탐구 공부 어떻게 해용
수학은 최저 맞출 때 안쓸거라..,,. 걍 6떨 대비용으로 공부중이라서 크게!부담은 없는데
탐구는 어떻게 해야할지 머르겟어요.. 도표도 그렇고 생윤도 그렇고요 ㅠㅠ
전이과라..
이과라 잘 모르겠지만 최저 맞추실거면 국어 감만 유지하고 사탐 인강도 듣고 문제도 풀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국어는 정석민 선생님 인강 추천 드리고요. 글 이해도가 달라져서 비문학 최근 경향 생각하면 8번 13번 16번 같은 추론 문제에 도움 많이 됩니다. 수학은 3까지만 올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 시험 굉장히 쉬웠던거 아시죠? 이번 시험 성적으로 계산해서 3등급 생각하지 마시고 80점 정도는 목표로 잡고 공부하셔야 수능에서 한 두개 실수 하시더라도 72-76으로 마무리 지으실 수 있을거에요. (근데 저도 이과라 확통은 잘 몰라서 하여튼 2등급 컷 점수 목표로 잡으시고 공부 하시라는 뜻) 이번 시험 62점이면 기출이 제대로 안 되어 있으신 것 같네요. 일단 보니까 11-15번 정도를 못 푸실 것 같은데, 인강은 듣기 싫으시다구요? 그러면 3등급 포기하셔야죠. 혼자 계속 문제집 풀고 답지 보고 고치는 걸로 수학 올리기 어려워요. 현우진 선생님 수1,2 뉴런 지금이라도 취약 부분만 추려서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배성민 선생님 드리블, 양승진 선생님 기출코드 등 어려운 3점~준킬러 4점까지 봐주시는 기출 위주로 인강 들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넵….
제가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긴 한데 그래도 인강을 들으면 좋겟다고 생각하시나욥…?ㅜㅜ
성생님말씀듣겠습니다
글쎄요…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는데도 아직 목표 성적을 이루지 못하셨다면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첫째, 수학학원이 별로인 경우. 둘째,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으신 경우. 후자는 아닐거라 믿고 전자의 경우라면 차라리 수학학원을 그만 두시고 좋은 인강 찾는게 더 좋아요. 그리고 목표 등급이 3등급이시면 실모 푸시는 것보다 인강 들으면서 행동영역 정리하시고, 비어있는 개념, 오개념 차근히 정복하시는 게 좋을거에요. 목표 등급 3등급이라고 하셨지만 2등급 맞을거다 생각하시고 공부 하셔야 수능 때 3등급 끝자락이라도 나오니까 최대한 본인을 재촉하시면서 끈기있게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