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처방전 도입 놓고 의사·약사단체 의견 대립 팽팽

2022-09-01 19:09:51  원문 2022-08-30 15:13  조회수 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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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의협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되면 대체조제 남용될 우려" 약사회 "디지털 사회 전환으로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 필수적"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코로나19 유행 이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전자처방전 도입 문제가 의료계의 쟁점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전자처방전 도입에 대한 의사단체와 약사단체의 의견 대립으로 논의가 진척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의약단체, 환자단체, 전문가, 관련 기관, 업체 등이 참여하는 '안전한 전자처방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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