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88 1 48 48 물1지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229399
이거 수능이라면 치대 말고 의대도 되는 점수일까요
수학 13번에서 30분쓰고 못푼다음에 14번 계산까지 조지고 15는 풀시간도 없었는데
물리는 5번인가 6번인가 중성자 틀리고;
혹시 수학 2개만 더 맞는다 치면 인설의 되는 점수인지도 좀..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229399
이거 수능이라면 치대 말고 의대도 되는 점수일까요
수학 13번에서 30분쓰고 못푼다음에 14번 계산까지 조지고 15는 풀시간도 없었는데
물리는 5번인가 6번인가 중성자 틀리고;
혹시 수학 2개만 더 맞는다 치면 인설의 되는 점수인지도 좀..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수학 하나만 맞아도 가능아녜요? ㄷㄷ 국어 100이라
답 감사합니다.. 수학1개만 더맞아도 되군여..
아니 근데 님은 13번 잘 푸셨나요? 이건 진짜 15번이랑 자리 바꿨어야 된다고생각함;;
15 21 22 29맞고 13번 16 17번 틀렸답니다
아이고 아쉽네여.. 3점 ㅠㅠ;
수능땐 둘다 13번 맞기를 바라죠 ㅠㅠㅠ...
와 물리 어떤식으로 실력 올리셨나요?! 부럽습니다
음 어떤부분이 지금 어려우신가요?
좀 무게감 있는 문제들이랑 마지막 페이지에서 한 번에 안 풀리면 당황하고 더 잘 안풀리는 느낌도 받네요. 실력이 아직 부족합니다ㅜㅠ
막페이지 20번은 원래 한번에 안풀리기 때문에 (운좋으면 한번에 풀리지만요) 당황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말이 되게 이상한데 정말이에요. 그냥 그런 일이 일어났구나 하고 천천히 다시 보세요. 역학은 전부 이런 마음으로 푸는 겁니다. 빼놓은 조건이 있을 수 있는데, 거기에서 당황하면 더 망해요
전자기는 머리로 먼저 찍고 들어가지 말고(이러면 본인이 찍은 상황이 아닐 경우에 개폭망합니다) 상황을 보고 천천히 가장 근접한 상황을 찍으세요. 그럼 답은 전자에 비해서 더 빨리 나옵니다.
사실 막줄이 핵심 같아요. 많이 풀고 많이 깨지다보면 당황이 좀 줄어듭니다..
힘내세요.
그냥 실모든 엔제든 피지컬을 늘리고 경험 쌓는 방향으로 하되, 실전에서 막히는 문제있어도 수학 앞번호 대하듯이 ‘음 좀 막히네~’ 이런 태도 가지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물리 시간단축 어케 해야하나요...
음 단축이라는게 영역마다 다 다르겠죠??
역학은.. 음.. 개인적으로는 평가원 역학이 사설보다 매우 쉽다고 생각해서 사설 많이 푸시는 걸 추천할게요. 이번에도 역시 20번만 조금 새롭고(다만 일에너지로 풀면 아주 쉽게 풀린다는 점에선 똑같았지만요) 다른 부분은 다를 것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전자기는 작수는 제가 현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명확한 자신만의 논리를 설정해놓는게 중요한것같네요. 이것도 역시 문제 풀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강사 해설 기반으로 해서 자기 논리를 쌓아나가시면 됩니다.
파동은 워낙 쉽게나와서 제외하고, 이번은 그나마 회로가 좀 어려웠는데 회로는 전류 흐르는 상황 여러번 그려보시면 대부분 쉽게 풀립니다. 이게 중학교과정 (맞나요?)라서 간과되는데 은근 중요합니다.
수학 2개 더맞으면 고의까지는 추합권뜰듯여
100 96 1 48 48 이면 메쟈의 아니에여?
고의 추합권이에요?
제가 95 100 1 50 50인데 고의 안정뜸
와 ㄷㄷ
연의는요?
안정 뜨는데 이번에 과탐중에 지1이 제일 표점 낮아서 추합뜰거같다고 말씀드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