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집 여유 있는 아싸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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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 먹고 그런 아싸 분들은 여유 있다는 거 티 내는 게 좋음 저 중딩 때 친구가 집안 좋은 거 티 내기 전에는 꼽 먹고 약간의 괴롭힘을 당했었는데.. 외동이거든요 걔가? 중2 때 괴롭힌 한 명 공개적으로 조져서 걔네 부모까지 불러서 사과하게 만들고 분기마다 2-400 하는 명품 하나씩 사서 페이스북 스토리에 백화점 인증샷 올리고 그러니까 아무도 꼽 못 줬었음 중3 때 웬 양아치가 무스너클 입고 와서 (그 양아치가 중1 때 꼽 줬었음) 걔가 다음 날에 백화점 가서 무스너클 패딩 사고 학교 와서 쟤 가오 부리는 거 ㅈ같아서 짜증나라고 일부로 입고 왔다 이랬는데도 양아치가 한 마디도 못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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