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영하-김대현, 고교 시절 '학폭' 재판 받는다…현역 선수 이례적 기소

2022-08-31 00:13:33  원문 2022-08-30 22:44  조회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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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이제는 법정 싸움이다.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와 LG 트윈스 투수 김대현이 고교 시절 학교폭력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스포츠춘추 취재 결과 최근 검찰은 특수폭행, 강요, 공갈 등의 혐의로 이영하와 김대현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영하의 재판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군복무 중인 김대현의 재판은 9월중 군사법원에서 진행된다. 이영하의 재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영하와 김대현의 학폭 의혹이 처음 제기된 건 지난해 2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2명이 한 인터넷 게시판에 선린인터넷고 시절 당한 폭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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