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쉬운밥로스 · 960697 · 22/08/29 14:42 · MS 2020

    메디컬자체가 최근에 미친듯이 뛰어서 그럼요...

  • Camille1 · 1051936 · 22/08/29 14:51 · MS 2021

    ㅇㅇ

  • 우리는가즈아 · 1158967 · 22/08/29 15:18 · MS 2022

    ㄴㄴ 의학전문대학원 때문에 수능 자체로는 10년 전이 더 어려움.

  • 사이다2 · 554323 · 22/08/30 23:17 · MS 2015

    10년 전 서울대 뿐만 아니라 연공 빠졌던 인원 때문에 지금이 의대 마지노선은 더 빡세다고 봅니다.

  • Noir · 356906 · 22/08/29 16:20 · MS 2010 (수정됨)

    그냥 다 필요없이 마지노선 커트라인 보면 됩니다.
    '의과대학 마지노선(꼬리 커트라인)'으로 한정해서 본다면 지금이 더 어렵습니다.

    (1) 10년 전에는 지방의대보다 지방치대가 더 높았음
    (2) 공대(수학과 전화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3) 메이저 대학의 의전원이 살아있어서 지사의로 바로 진학하기 보다는 SKY 생명계열 진학후 > 서연카 한중경 의전원(정성 위주여서 출신대학+학과+학점 중요했음)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당시 연세대 최상위과가 수학/생명/전화기
    (4) 서남대 관동대 같이 부속병원도 해결이 안되고, 학교가 폐교 위기 직전까지간 학교의 의과대학도 있어서 꼬리가 꽤 길었어요(관동대는 수+영+탐 이었는데도 입결이 국+수+영+탐 반영하는 지사의랑 커트라인이 비슷했음)
    (5) 정시비중이 높았음(그때는 수시 추합이라는게 없어서 의대같이 최저높은 곳은 정시 이월이 많았어요)

    지금은 의대 단독질주에 수시도 많아졌고, 의전원이 없어졌다보니 정시 지방의대 커트라인이 대폭 상승했죠.

  • 쏭이 · 1023932 · 22/08/29 16:23 · MS 2020

    의대 입시 결과 차이가 많이 나나요? 마지노는 그렇고 그 위는 어때요??

  • Noir · 356906 · 22/08/29 16:32 · MS 2010 (수정됨)

    오르비 기준으로 그 당시 의과대학 마지노선이 1%초중반, 서남대는 2%전후 였어요.
    (지금은 펑크 안나면 0%후반대가 마지노선으로 알고있구요.)
    TMI로 관동대(現 가톨릭관동대)는 수+영+탐(탐구 4개 중 2개 반영) 였는데 0.9% 정도였으니 서남대처럼 국+수+영+탐(탐구 4개 중 3개 반영) 다 반영했으면 1%중후반까지 갔겠죠

    서연성울 한중 의대같은 초 메이저 의과대학은 지금이나 10년 전이나 %차이가 있긴 하더라도 그 정도 누적백분위면 유의미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서울대/울산대는 그 당시에 국+수+영+탐 반영에 탐구 4과목까지 다 봐서 부담감은 더 컸을거 같구요.

  • 쏭이 · 1023932 · 22/08/29 16:33 · MS 2020

    인제대는 어때요?? 지방이지만 짱인 학교인건 알고 있는데 마지노는 차이가 있고...
    인제대 라인은 어떻나요??

  • Noir · 356906 · 22/08/29 16:36 · MS 2010

    인제대는 그때랑 지금이랑 누백%를 비교하기 좀 어려운게
    그때 인제대는 국어를 안봤어요. 수+영+탐이어서...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삼룡의라 해서 인제대/한림대/순천향대는 인서울 의대까지는 아니더라도 타 지방사립의대보다는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은 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전 강남에서 학교를 나왔는데 서울 친구들은 부경전 의대보다는 삼룡의를 더 선호했죠 아무래도 병원도 수도권에 많고

  • 쏭이 · 1023932 · 22/08/29 16:34 · MS 2020

    근데 지금 의대 마지노선은 몇퍼인가요??...

  • Noir · 356906 · 22/08/29 16:37 · MS 2010

    펑크 안나면 0%후반인거 같네요

  • 쏭이 · 1023932 · 22/08/29 16:38 · MS 2020

    그럼 그 당시 어디라인이랑 비슷한걸까요?
    근데 부경전의대는 부경은 일단 의전이었지않아요??

  • Noir · 356906 · 22/08/29 16:43 · MS 2010 (수정됨)

    인설의 바로 다음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인제대/한림대/순천향대는
    지금도 그런거 같고요. 그때도 삼룡의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부경전이랑은 취향차이 인거같구요.

    서울/수도권애들은 무조건 삼룡의일거고(저 포함)
    경상도-전라도 애들은 부경전 쪽으로 가겠죠?

    네, 제 말은 부경전 의전이 의대로 돌아왔을때를 가정했었을때요.
    그때 지거국들이 의전 체제였는데 확실한건 삼룡의가 인서울의대보다는 낮아도 기타 지사의보다는 훨씬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에

  • 쏭이 · 1023932 · 22/08/29 16:45 · MS 2020

    네넵
    근데 의대 마지노선이 지금 0.후반대면
    10년 전 0.후반대는 어디쯤이었나요??

  • 메디컬매니아 · 906567 · 22/08/29 17:02 · MS 2019 (수정됨)

    10년전이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일단 정원수가 많이 늘었죠. 특히나 정시는 뭐 많이 차이나죠 게다가 그때는 영어까지 상대평가였으니
    크게는 그때는 국어가 좀쉽고 수학이 좀 더 어려웠으니 잘하는 과목이 뭐냐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짐
    지금이 더 어렵다고 느끼는건 아마도 뽑는 인원수가 늘어나니까 도전자도 훨 더 많이 늘어나서일듯

  • 널위한나의마음이 · 1160291 · 22/08/30 06:54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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