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치대>한의대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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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는 인기과 아닌 전문의만 따도 페닥으로만 세후 2천가까이 찍히고 개원 시 최소 3천은 보고 시작하는데 치과, 한의과는? 보다시피 페이로는 그냥 압살당함. 물론 수요가 많아서 개원하기 용이하지만 공급은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음.
입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예전에 허준학번 때도 한의사면 걍 2천이상 가져갔엇고(20년전) 그 후 나락가니 입결도 같이 나락.
또 임플란트 나오고 치대가 원탑이었는데 임플가격 떡락하고 공급과잉 되면서 입결도 같이 추락.
현재 유일하게 공급통제가 잘되는 과가 의과 뿐이라 원탑인 것임.
글고 개원해서 대박~ 이딴 소리는 좀 ㄷㅊ
변수가 너무 많고 수입도 천차만별인데 자신이 상위권에 들어가리란 확신을 수험생따리가 할 순 없겠지.
전문의(무적, 유일신)>>>>>>>>>치과>한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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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도 없는 사람들끼리 뭐하고 있는거냐ㅋㅋㅋ 솔직히 이건 싸움이라 하기도 좀 그럼
페닥이 세후 2천이 말이 되나…
정형은 3천까지도 가는데 뭐..
과마다 좀 차이가 많이 큰가보네요
내과도 1500-1800 ㅋㅋ
좋고 나쁜게 졸업할때 기준이 아니라 입시할 때 기준이라는게 문제이긴 함ㅋㅋ
일반의는 어디에 비비나요?
가정과랑 비슷
이게 월 단위..???
ㅇㅇ
의치한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맞는 말이긴한데
30대 후반 의치한 비교해보면
치한은 대다수가 개원의긴함
치한 페닥은 다들 그냥 거쳐가는곳
(의가 인턴 레지 수련할때 치한은 부원장 페닥뛰죠)
치한은 개원이 종착지
의는 전문의 페닥이 종착지
공급문제는 십몇년째 공격에도 의사쪽에서 인원 안늘리고 잘 막고있죠
의사도 정원통제 뚫리면 타격이 크긴 할거예요
타격이 커도 의치한이 뒤집히지는 않을거 같음
괜히 의대 가는게 아님
서울대에서 의치한 반수는 많아도 반대는 찾아보기 힘든 이유
개원 삼천 본다는 건 어떤 근거인가요?
의대가 정원관리가 잘 돼서 의> 치한 인 건 무조건 fact지만 전문의만 따도 1500 보장이다 요런 건 좀 오바인 듯
당장 의사 구인 사이트만 가도 지방이면 모를까 수도권에서 1500 페닥은 빡센데
이 사이트 터무니없이 의사올려치기하는 경향이 너무 강함 ㅋㅋㅋㅋ
세후 천이 어떤 의미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세후 1500 2000이러고있음 ㅋㅋㅋㅋ 그게 얼마나 큰돈인지는 아나 ㅋㅋㅋㅋ
ㅇㅈㅋㅋ 근데 왜 이런 글을 쓰는 진 진짜 모르겠음
의대만능론이야 의대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을 못 본 무지에 의한 거다하고 이해는 가는데
이 글 같은 부류는 근거가 부정확함에도 그냥 쓰잖슴
주변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메디컬 계열 전문직인 지인 가족이 없으신 학생...? 느낌이신거 같으신데.... 본인의 생각도 이런 계열에 진학해 현직자가 되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생각의 외연이 계속 넓어 지실거라 믿습니다.
의사 전문의 페이.... 생각보다 안높더라구요.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