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국어 행동강령 공유 (매우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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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 연결, 구분하자 (강력한 트렌드) (ex. 작년 수능 헤겔지문)
2. 서술범주 구분
3. 목적과 수단 (목적에 종속된 수단을 이야기하는데 딴얘기하면 서술범주상 아웃)
(ex. 사상적 공백을 채우기 “위해” 유교에 따라 통치하도록 한다. = 서술범주상 아웃 <올해 6평 7번 ㄷ>)
(인의가 실현되는 정치를 “위해” 육가는 유교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타 사상을 수용하였다.)
(이러한 편찬방식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거울삼아 국가를 잘 운영하겠다는 “목적” 이외에 세 국가의 토대를 마련하려는 의도가 전제된 것이었다.)
* 수단은 목적에 의하여 정당화됨 (수단은 목적에 종속)
목적=내재적, 수단=의존적
4. 수식어구 확인, 짝쌍표현 확인, 정의 확인, 비교급 확인(변수의 우열관계)
5. 이항대립 생각하기 (사실과 가치, 양과 질, 중심과 주변, 내부와 외부)
*중심과 주변 (도가나 법가 사상을 “중심” 이념으로 삼아~ <올해 6평 6번 2번선지>)
*사실과 가치 : 사실은 당위를 함축하지 않는다.
6. 관계 함정주의 (인과관계, 포함관계, 개체관계, 부분관계, 병렬관계), A의 B 함정 주의
7. 대응하기, 동치 확인하기 (ex. 현실에서 학문의 구현=역사서 <올해6평 8번 5번선지>)
8. 양상,양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단정적 선지 주의 (단, 주장에서는 단정표현은 상관없)
9. <보기>는 세가지 유형이 있다.
* 지문연장형 보기
서술대상이 지문에서 가볍게 언급하고 지나간 것.
지문의 문장이 보기해결의 숏컷이 될 수 있다.
*상호텍스트형 보기
대응능력이 중요하다. 사실과 가치를 구분하자.
입장의 구분이 중요하다.
*추론형 보기
서술범주파악 및 관계의 논리적 추론을 요구한다.
*보기문제는 항상 숏컷을 찾아보자.
10. 틀린 근거가 중요한 선지가 있는 반면, 서술범주상 이상한 매칭을 잡아가거나 맥락상 자연스러운 선지를 잡고 넘어가야 되는 문제도 있다.
11. 1문단의 매뉴얼에 따라 읽는 것이 중요한 지문이 있다. (Ex. 작년 수능 경제지문)
12. 어휘문제는 이항대립 스키마를 떠올려 오답을 찾은 후, 해당 어휘가 쓰이는 다른 문장을 상정하여 생각해보는 것을 꼭 하고 넘어가자
13. 공통결과에는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따른다.
14. 변화 관련 선지를 주의하자.
[문학]
1. 소설의 경우, 두 구간을 짬뽕하여 문제 하나를 낼 것이다. (분산된 정보의 결합)
2. 이종격투기처럼 틀린 것을 딱딱 잡아내자
3. 보기문제 대처법
*보기에서 벗어가거나 반대되는 얘기를 하면 고른다.
*지문내용상 맞아보이더라도 보기상 맞으면 한번더 생각해본다.
*보기에서는 분명히 A랑 B, C와 D를 묶었는데 선지에서 A랑 D를 묶으면 그것이 틀린 것이다.
4. 이항대립 생각하기 (체념과 극복, 주체와 대상
5. 현대시는 화자의 의지를 중심으로 읽자
6. 현대소설은 주인공의 행동이유를 궁금해하자.
[언매]
1. 매칭을 잘하자
2. 꼼꼼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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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혹시 216학파이신가요? 익숙한 단어가 많이 보이네요ㅋㅋㅋ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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