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나 컨텐츠 홍보를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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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이네요.
아직도 고민이구요.
물리학1을 출판으로 시중에 모의고사 14회분씩이나 낸 팀은 저희밖에 없을겁니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고 자부하는데,
홍보가 전혀 안되네요.
뭘 어떻게 해야지 홍보가 될까
고민이 많습니다.
홍보가 문제인지
아니면 이미 할게 많아서 안푸는것인지
뭐가 되었든 간에 잘 안되는건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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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를 판서 형식으로 내고 해설지에서 관련 스킬도 알려주면 개잘팔릴듯
판서 형식이 무슨뜻인가요?
책값이 너무 비싸질거 같습니다....
내년에 물1 좀 수요 오를거 같은데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수도..? 간단하게 아이패드에 손글씨 해설 쓰고 알바써서 만들게 하면 되잖음
솔직히 요즘 실모만 찍으면 경쟁력이 없음
실모 하나로 완성형 학습을 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게 낮은 타수 강사의 강력한 전략이니까 그쪽으로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걍 지금 구상하는게
역학 10문제+비킬러/준킬러 14문제씩 해서
24개 * 20일=한 달 로 해서
3달 내는거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주간지 느낌으로 내면 파이널 학습에 좋을거 같아요
관련 기출이랑 같이 넣어서
팀원들의 이력이나 간단한 소개를 포스트로 남겨보는 것을 어떨까요?!
물리학1은 저 혼자 다 만들고
제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Mechanica 2023 - [물리학1] 역학편
Mechanica 2023 - [화학2]
클러스터 모의고사 2023 - 시즌1 물리학Ⅰ
클러스터 모의고사 2023 - 시즌2 물리학Ⅰ
Massive 과탐 N제 시리즈 (2023) - 물리학1 역학편
([현] CLUSTER 팀 팀장[전]이카루스 총괄 팀장/[전]이카루스팀 출제자/경희대학교 물리학과)
[전]오르비 강남점, 신촌점 출강
유명 학원 출제진, (7년 출제 경력, 약 2000문제 이상 출제)
2019 이카루스 알파 [물리1] 개념서 집필
2019 이카루스 베타 [물리1] 모의고사 집필
2019 이카루스 델타 [물리1] 모의고사 집필
2019 이카루스 오메가 [물리1] 모의고사 집필
2020 이카루스 시즌1 [물리1] 모의고사 집필
2020 이카루스 시즌2 [물리1] 모의고사 집필
2019 이카루스 감마 [물리1] 모의고사 집필
2019 이카루스 델타 [물리2] 모의고사 집필
2019 이카루스 감마 [물리2] 모의고사 집필
2020 이카루스 시즌1 [물리2] 모의고사 집필
2020 이카루스 시즌2 [물리2] 모의고사 집필
2020 Mechanica [물리1] 개념+N제 집필
2022 Massive [물리학1] N제 집필
2022 Cluster모의고사 [물리학1] 집필
2022 Cluster모의고사 [물리학2] 집필
포스트가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 그니까 게시글로 왜 선생님의 이력이 곧 문제의 퀄을 담보하는지 어필해보는 방법이요?
아니면 검토진은 있을 거 아닙니까. 검토진의 뭐 수능점수/ 학벌 (아무래도 입시사이트니까요)와 함께 한줄평 등을 모아보는 방법도 유의미하지 않겠습니까?
시대북스 입성
작년에 보니 공부 좀 하는 친구들은 클러스터 실모 잘 사서 풀던데 대부분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듯하더라구요,,
익숙하지 않다는게 무슨뜻인가요?
물1 실모 뭐 푸냐는 얘기를 나눌 때 클러스터라는 이름이 잘 나오지 않았더라는 뜻이었습니다. 작년에 매시브 n제 사서 정말 문제들이 공부하기 좋다 느끼며 공부했던 입장에서 클러스터 모고도 퀄리티 좋은 건 풀어보지 않아도 믿는데 서바, 방인혁, 배기범, 강민웅 선생님 실모들에 비해 아직 '존재성'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 홍보 효과가 낮다 판단하시게 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1 실모 뭐 푸냐는 얘기가 나올 때 '클러스터'라는 이름만 몇 번 나오게 만들어도 풀어보고 '오 이거 괜찮더라!!'라는 말들이 돌다보면 홍보가 널리 이루어지는 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해결할지가 문제다 라는게 이 글의 주제였습니다.
네 잘 이해했는데 제게 해결책을 던질 만한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아서, 많은 학생들이 풀어 얻어갈 게 많은 자료인데 홍보가 잘 되지 않는다 느끼신 상황이 아쉽게 다가와 그 아쉬움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공감 고마워용 ㅠㅠ
저는 정말 잘 풀고있는데....
고마워요 ㅜㅜ
이게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그때 공백기(군대) 때문에 아직 입소문을 덜 탄거 같네요 ㅠㅠ
과연 이게 군대 때문일까도 살짝 의심이 되네요. 물론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갔다 오기 전에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더 심각해 진거 같네요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화학 자료가 가뭄이라 화학같은 건 수요가 좀 있지 않을까요
사실 시대북스 들어가면 수요가 확 오르긴 할텐데.. 거긴 계약조건이 좀 구ㄹ.. 아니아니 아주 좋아요^^!
그리고 보통 오르비나 시대에서 출판하는 사설 N제들은 사람들이 구매에 좀 소극적인 느낌… 어디 학교 선배나 설의 합격자 이런 사람들이 다수 풀었다는 말이 돌아야 그때쯤 사기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사설 N제는 눈길도 안주다가 학교 선배들이 많이 풀었다해서 디카프같은거 풀기 시작했구요.
그냥 여유되는 사람만 풀게 되는데 그사람이 얼마나 있겠으...
2,3,4등급들 한 두 사람 실모만 풀어도 벅차겠네..
배기범 강민웅(방인혀ㄱ 실모 다 풀고 더 풀 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
고2라 풀어도 내년에나 풀것같은데요. 내년에 개정되서 나오나요?
네 그럴 예정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제일큰 이유가 이미 입소문이 난 컨텐츠가 넘쳐나서 인 것 같습니다.. 강민웅 26회 배기범 60회 방인혁 20회였나..? /서바 매주3개씩 약40회 정도 되니 상위권을 제외하고는 원래 하던것도 벅차서 새로운걸 찾으려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무료배포 모고 문제 독특한것도 섞여있고 좋아서 글썼는데 9모끝나고 매일2실모 할 예정이라 풀던것 다 풀고 파이널만 풀어볼까 생각중인데 안타깝지만 이미 풀게 정말 많네요..
저도 잘됐으면 하는마음에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고싶지만 제가 지나가는 한 학생일뿐인지라..
정말 개인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검증+입소문을 통해 믿음이 가야 살것 같은데
물리를 무료배포로 하신거 봤을때 제 생각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위권을 제외하고는 풀 생각을 안해볼것 같습니다..
그래서 6 9월이나 교육청 시험 후에 솔직히 적중이라기엔 문제가 돌고돌아서 유치할수는있지만 칼럼으로 이전 회차 클러스터 모고가 이런문제 적중했다 라고 하면서 이전에 담긴 문제 풀이가 이런데 답지가 요구하는대로 잘 학습했으면 평가원/교육청 시험에서도 문제없이 풀렸을거다 라는걸 보여주면서 6 9평 반영하고 이전 시험 보여준것처럼 수능 출제 될 유형까지 예측한 시즌3이라는 이름 대신 '파이널모의고사'라고 홍보를 하면 좀 믿음이 가서 수능전에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오르비 북스가 시대북스인강보다는 밀린다는 인식이 있어서 다른것들보다 현실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컨텐츠라는걸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시면 어떨까 감히 조언해볼게요..
두서없이 썼는데 정말 하나의 수험생 의견이라 생각해주시고 잘되셨으면 좋겠네요..ㅠ
그만둘까도 생각이 드네요
퀄리티가 좋다고 자기입으로 말하는건 전혀 홍보가 되지않는듯해요..
강의하는 사람이 판매하는것도 아니니 입소문를 타야할텐데
주목부터 끌려면 화제가 된 사람들이 이 모의고사 추천한다 이런게 필요할거같아요
동감
플랫폼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수치를 알거나하는건 아니지만 유대종 선생님이나 션티 등의 강사들도 오르비클래스에서랑 강의할때랑 타인강사이트에서 매출 규모를 비교해보면 엄청날거같아요
현 플랫폼이 문제가 있다는 뜻인가요?
문제라기보단 “플랫폼 버프를 받지 못한다”요
볼때마다 안타까운데 물리는 시장이 너무 포화상탠거같아요..ㅠㅠ강대버프받는 강대K만 놓고보더라도 서바나 인강강사 모의에 밀려 못뜨는 느낌..
독학하는 입장에서보면, 윗댓글들과 비슷하게 입소문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 커리타던 선생님 실모를 최우선으로 푸는경향도 있기에 방인혁,배기범,강민웅 샘 실모만 풀어도 시간을많이쓰는데 그 이상의 여유를 가지고 실모를 찾는 사람이 물리학1 응시자의 몇프로되지않을것같아 그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강사이트에서 많이하는 후기이벤트를 하는것도 나쁘지않아보입니다. 후기가 이벤트때문에 많아진들 나중에 검색해보는사람들에게는 그냥 '오 이런모의고사들이 있었네'라는 인식이 하나둘씩 쌓여서 이미지가올라갈듯합니다. 비슷하게 제가 작년에 수학과목 '설맞이' 모의고사를 이런식으로 발견해서 구매했거든요.
추가로 당장 저만 해도 9평이후에 출시되는 6,9평과 EBS가 반영된 실모를 우선적으로 먼저 사려고하는데 그래서 10월쯤 출시되는 모의고사들을 우선적으로 찾습니다. '파이널'이름을 붙혀 10월에 출시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10월 출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문제이긴합니다.
무료배포로는 부족합니다. 여러 수험생 커뮤니티(오르비에서만 하신다면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규모 큰 네이버 수험생 카페를 공략해 보심이)에서 테스터들을 좀 많이 구하고 테스터들에게 리뷰를 많이 쓰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첫 시작일테고, 테스터들의 리뷰와 그들의 실제 성적이 괜찮다면 아마 그 후년쯤부터 입소문이 조금씩 돌기 시작하지 않을지...
아니면 아예 오프라인을 공략해보세요 학원들에 판매를 해보심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디 학원에서 이걸 풀고 이걸로 수업을 한다더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돌 수 있게끔요
스스로 나 이런 사람이고 이 시험지 좋다고만 이야기하는 것은 다소 부족합니다.
이미 검증된 배기범, 강민웅, 방인혁 실모만 풀어도 벅찬데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화1 컨텐츠 시장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제가 볼 땐 이름이 문제같네요..
클러스터 모의고사- 뭔가 접근이 상당히 힘들어보이는 이름이죠?
예아 모의고사, 동네 힘 센 모의고사, 성능 좋은 모의고사, 기분 딱 좋은 모의고사 - 일단 이름부터 친근하고 입소문 퍼질만한 어그로 이름 이런 이름 채택해보심은 어떨지...?
전 이름 좋던데..이건 걍 개취 아닌가용
성능좋은 모의고사는 이미 있어서 안됨…
기분 딱 좋은 모의고사 ㅋㅋㅋㅋ 기딱모 ㅋㅋㅋㅋ 정감있네요
오르비에서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시대북스에서 출판하시면 더 잘 되시지 않았을까요?
걍 알려진 물리 컨텐츠가 훨씬 많아서 그런거겠죠
화학은 올해 그나마 나아졌어도 시중에 있는거 물리의 반도 안 될텐데.. 화학을 하심이
저희 화학도 하고 있는거 알고 계신가요?
알죠 근데 물리 비중이 더 높은거 같아서요
물리는 다른 탐구과목보다 특히나 더 풀게 많아서 소비자 입장에서 뭘 풀어야할지 선택해야하는 입장인데 해설지를 읽기 귀찮아하는 일반적인 학생 입장에선 아무래도 해설강의가 있는 모의고사에 더 손이 가겠죠
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Q&A가 안된다면 그것도 마이너스 요인이 될거구요
QNA 제가 직접 바로 바로 답변해 주고 있습니다
해설 강의 제가 직접 찍으려 하는데 그럼 수요가 올라갈까요?
해설강의가 있다면 아마 홍보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풀게 하도 많아서, 기존에 입지가 탄탄했던 초 유명 팀 제외하면 재종생은 수요가 없을 것 같고
나머지 시대나 강대 자료 못구하는 학생들도 물리의 경우 컨텐츠가 넘치고, 화학의 경우 아울 시그니처 말고 딱히 없어서 수요가 있을 수 있는데, 홍보가 너무 덜된거같고...
일단 가성비 최고는 꾸준한 칼럼같은..?
그리고 진짜 파이널 기간은 아직 시작 안한것도 있고
올해는 홍보가 좀 밀려서 올해는 늦었을수도 있으려나
다만 또 하나 확실한건 현재 오르비에서 해주는 홍보랑 오르비에 칼럼쓰기 정도론 홍보가 부족하긴 해요
수만휘에도 일단 해 보고, 다른 좋은 홍보법 찾아보면 좋을...듯
시대가 너무 변했네요
그 시대아님
ㅋㅋㅋㅋ
독학서 출판? 한완수나 크로녹스처럼
독학서 출판했는데…ㅠ
그거 너무 글자! 글자! 글자!라 오히려 알맹이가 가려짐 가독성은 낮고
그럼 어떻게 하나요.. 뭔가 개념 설명하려면 말이라는게 필요할텐데
모든 말을 다 그림으로 싹다 대체하면 개념서 페이지가 배가 될겁니다.
지금 있는것도 400p 정도인데 600~800p가 될건데
그 만큼 가격도 비싸지고
그러게요 저도 알고 싶어요
추석특강 무료강의를 열어보시는거 어떤가요
저역시도 옛날이긴 하지만 오르비사에서 과탐 출판을 해본 적이 있고, 오르비북스 출판물을 구매해 본 적도 있었지만,, 저같은 경운 그냥 왠지 오르비북스 교재는 구매가 꺼려졌었습니다. 타 출판 업계의 교재보다 오탈자도 많았고, 그림 사이즈, 일러스트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불만족스러웠던 점이 너무 많았거든요. (제작 과정과 아웃풋 모두 포함)
클러스터팀에서 제작한 원고가 그러했다는 건 아니지만, 저처럼 출판 플랫폼에 조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의견도 있을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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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좋은데
1. 줄여서 부르는 이름 >> 클모는 이미 시중에 존재하고, 사실 클모도 입에 착 달라 붙는 느낌은 아님. 이름에 잘 붙는 이름일수록 더 많이 푸는 것 같음.
빡모 킬캠 서바 강k 등 이름 있는 주요 컨들에는 그 이름이 주는 여운이 있음.
클러스터라는 무언가의 무리? 사실 무얼 말하고 싶은 지 모르겠음
2. 표지가 예뻐야 함.
괜히 인강 강사들이나 시대 쌤들이 외주 맡기는 게 아님.
대부분의 학생들은 퀄리티 따지는 것보다, 이런 실모도 풀었다 라며 자랑하려는 마음을 없잖아 가지고 있는 게 팩트임.
기출도 제대로 안 돌린 애들이 모고를 고르는 기준은 표지임. (어차피 질에 대한 평가를 못 하므로)
(속지는 다 기존 양식을 따라가므로)
홧팅이에용
개인적으로는 표지에 과목 관련 기하학적 무늬나 타이포 그래피 (킬캠은 걍 우진희 자체 마케팅이라..) + 색감 매우 중요함
문제를 풀지 않더라도 표지에 소장 가치가 있다면 표지 자체로도 입소문을 타더라구요
마트에 시식코너가 있는거 처럼 모의고사 1회분 정도 무료로 배포한다면 그 퀄이 괜찮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 구매해서 풀지 않을까요?
이미 시중에 컨텐츠가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