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유현주] 3월 학평 A형 문법 문제 해설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18717
2015_3월학평A형_문법해설.pdf
안녕하세요
국어영역 강사 유현주입니다.
'2016 문법의 끝'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요.
한층 어려워진 문법 난이도 때문에 여러 개념들과 올해 EBS에 나온 해당 개념,
2015. 1. 1일부터 바뀐 한글 맞춤법 조항까지 모두 넣어
리뉴얼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특히,
최근 10년 간의 모든 수능 국어 문법 기출 문제
(7차 교육과정 - 2005학년도~2015학년도 6월, 9월, 수능 A형 · B형)
와 2014 3월, 4월, 7월, 10월 A형 · B형 교육청 학력평가의 모든 문법 기출 문제를 넣어
단권화 교재로 사용하시기에 아주 좋으실 거에요.
또, 작년에 '2015 문법의 끝'으로 공부하여 수능 국어 1등급을 받았던 선배들과
국어 강사 및 국어국문학과 전공자들이 모여 검토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구성과 내용이 추가될 수 있었고
더 좋은 교재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체 디자인까지 모두 끝난 상황이고 검수도 완료되어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거에요 ^^
저번주엔 논란이 있었던 3월 학력평가가 있었는데요. 저도 문제 확인해 보고 어이가 없어서 교육청에 민원에 전화에 오류 지적하고 증명하느라 혼났습니다. 말도 안 되게 독서 지문을 “문맥으로 파악하라”라는 말을 하며 처음엔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결국 다시 전화 와서 전원 복수정답 처리하기로 했다며 죄송하단 말을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럴 정도로 학력평가는 절대 여러분들의 실력을 제대로 확인해 주지 못하는 시험입니다. 그러니 자만이나 좌절은 그만!
그렇지만, 새로운 문제를 봤을 때 어떻게 풀 것인지는 잘 정리해 둬야 하니 오늘은 3월 학력평가 문법 문제 해설을 첨부합니다. ^^
앞으로도 매달 학력평가 문법 문제와 모의평가 문법 문제 해설을 게시하여 ‘문법의 끝’을 구매한 학생들이 계속해서 좋은 자료를 업데이트하여 받을 수 있도록 할게요.
물이 언제나 100도가 되어야 끓는 것처럼
99도의 노력도 마지막 1도를 참아내지 못하면 끓지 못합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들지만,
우리 모두는 99도의 온도를 견디고 있는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곧, 꿈이 이루어집니다.
그 길에 동행하겠습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게시판이나 검색엔진에 ‘유현주’를 검색하시면 페이스북, 카페 등등을 찾아와서
얼마든지 물어보실 수 있어요 ^^
(쪽지는 보관이 어렵고, 내용이 누락되는 경우가 있어서 되도록 게시판이나 페이스북 메시지를 선호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걸려도 꼭 답변해 드릴게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사문 통계까지 개념 돌렸는데 사문 매칭 문제는 오비탈 느낌이고 통계는...
-
오늘 자율 등원 아님? 2교시쯤 갈랬더니 뭐지
-
기상 6
으아
-
바로자리바꾸러간다 1월부터 바라고 있던 자리다
-
왜 히라가나로 완다호이 적혀있음? 원더랜드의 완다 니까 가타카나여야하는거 아님?
-
의대 사정이 하도 안좋으니까 최상위권들이 치대로 가서 그런가요?
-
약속이 생겨버린
-
학원만 다니다 겨울방학때 처음으로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모고 성적은...
-
다이어트 종료 5
103일 걸림 18.5kg 감량 비만 → 저체중 끝
-
아 오늘 레전드 가슴하고 수학 하는 날인데..
-
1.화작 기하 한지 세지 하려고 하는데 화작을 언매로 바꾸는게 좋나요? 2.한의대는...
-
ㅈㄱㄴ
-
UNIVERSITY OF SEOUL.님의 장례식이 아닙니다??? 2
ㅅㅂ왜 살아있는건데
-
잇올러들 주목. 2
오늘 자율이라고 안가고 침대에서 밍기적밍기적 거리지 말고 정규시간처럼 공부하자 형은...
-
정병훈T의 승부수였다는데 ㅋㅋ
-
현역때 공통 하나 미적 3개 틀렸고 지금은 확통 세젤쉬 한 바퀴 돈 상태입니다....
-
!!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서울시립대 이루매"그대, 서울과...
-
안녕히 3
약 4년 전부터 오르비를 시작했습니다 힘들 수험생활을 버티게 해준 고마웠던 친구...
-
전여친만나는꿈꿈 7
근데 난 전여친이 없는데 크아악 존재하지않는기억이
-
멍청하게 선포 했는지
-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견해 - 수특 독서 적용편 주제 통합 03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내 소원 0
대왕 삼색아이스크림 (고깃집애 있는거) 꼭 시켜서 퍼먹어보고싶어요 자취하면 꼭 해야지
-
받는 사람도 잇긴 하겟는데
-
죽겠다.ㅎ
-
ㅇㅂㄱ 0
나왔는데 어제보단 좀 춥네요 다들 따뜻하게 입으십쇼
-
잇올 자율등원일에 7:30부터 등원 가능이라던데진짜임? 2
진짜임? ㅡ아님 그냥 형식적으로만 말하는 거임? 그 전에 등원하면 세콤 울린다고...
-
왜냐면 아니니깐.. 이 아니고 아직도 그냥 방구석에서 머리나 벅벅 긁다가 때 되면...
-
On my bed
-
2025학년도 경찰대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30번 한줄해석 0
2025학년도 경찰대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30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
행복하세요
-
평소에 자존심 센 인간들 기분 맞추면서 사는중임 본론부터 말하면 화내니까 돌려돌려...
-
수2 자작문제 1
혹시라도 해설을 원하는 분이 계시면 다음 게시물에 올려보겠습니다!
-
몇시간씩 가스라이팅 후에 휴학 실명투표 시키는거 이거 자체가 위법 아님? 전공의들...
-
이렇게 있을 때 점 Q를 삼각형 PAB에 대한 P-Humpty Point라고...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
집에 가야겟다 5
여기서 뭐 더 할게 없네
-
여지껏 정말 멍청하게 살아왔습니다 수많은 실패, 헛짓거리, 열등감, 후회, 분노...
-
계약학과 목표로 할건데 사1과1이랑 사2중에서 뭐가 좋을까요 작수 생지에서 생명은...
-
기차지나간당 6
부지런행
-
이거 ㄱㄴ?? 3
과외하는데 학교 프로젝트 때문에 수업시간을 미뤄야 될거 같아서...주말이고 그...
-
과중 학교 선배들도 생기부 괜찮다고 하는 선배랑 좀 별로라는 선배들끼리 갈려서,,,...
-
난 기억해볼려햇지만 아프지말아요 그저 웃는 모습 보여줘요
-
전자는 돈벌어도 성형못한다하면 뭐고름?
-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바이탈 넘쳐서 학생회 내용 절반을...
-
메디컬 문과로 2
작수 화작 확통 생윤 사문 21212인데 화작을 언매로 바꾸지 말고 만점을 향해...
-
매일 저격글이 1
평화로운 오르비입니다
-
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