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도우미 '연봉 1억'인데 지원자 없다…'경제 붕괴' 경고 뜬 호주

2022-08-27 10:00:08  원문 2022-08-26 21:00  조회수 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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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호주가 심각한 인력 가뭄에 허덕이며 노동 시장이 최대 위기에 놓였다.

26일(현지 시각) AFP통신은 "호주에서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올해 매일 3만1000명이 정상적으로 일하지 못했다"며 "근무일로 치면 300만일에 해당하는 노동 손실을 겪었다"고 호주 재무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경제가 완전 붕괴했다"며 "이것은 작은 문제에 불과하다"고 우려했다.

또한 호주 재무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결근하는 사람 중 12%(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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