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듀 이적한 메가스터디 ‘국어 1타’…법원 “75억 배상하라”

2022-08-27 09:26:40  원문 2022-08-27 08:11  조회수 16,78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166400

onews-image

메가스터디 국어 영역 ‘1타 강사’ 유대종씨가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스카이에듀로 이적, 1심에서 7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이원석 부장판사)는 메가스터디가 유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75억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유씨가 메가스터디를 상대로 낸 강의 대금 지급 맞소송(반소)에서는 “메가스터디가 강사에게 5억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유씨는 지난 2015년 9월 메가스터디와 7년간 온라인 강의 계약을 맺었다. 2017...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U가고파(92100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