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오리 [1102060] · MS 2021 · 쪽지

2022-08-27 06:02:30
조회수 2,800

문과 현실적인 고민 들어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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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중하위vs지거국 집안사정이 안좋고 문과면 그냥 지거국가서 취업준비하는게 더 현명한생각일까요?


친오빠가 문과 중경외시까지 갈 성적이 된다면 서울 가는 게 좋겠지만 그게 안될 성적이면  차라리 지거국을 가서 취업준비하는 게 낫다고 폭넓게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구요..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라이프는 그냥 입할 할 때 원서접수 할 때 반짝이는 환상일까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제가 대학에 입학한다면  그때부터는 모님이 저를 지원해주지 못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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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한승상 제갈무후 · 1148493 · 22/08/27 06:05 · MS 2022

    확실하게 답 내려드릴게요. 중경외시 이상 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죽어라 하세요.

  • 하삼동커피영 · 1115448 · 22/08/27 06:08 · MS 2021

    넵!! 감사합니다

  • 828282 · 1162054 · 22/08/27 06:55 · MS 2022

    인설 중하위권 vs 지거국

    선택지가 이 둘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지거국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경외시를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세요.

  • 828282 · 1162054 · 22/08/27 07:26 · MS 2022

    그리고 작성자님
    가정형편 문제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장학금 제도가 꽤 잘되어 있어요.
    국가 장학금, 학교 내에서 일정 소득 구간 이하인 학생을 위한 장학금, 성적 장학금 등등 찾아보면 정말 많아요.

    가정 형편 때문에 선택지를 제한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개개인마다 사정이 다른데 제가 감히 주제넘은 말을 한걸까 싶네요.

    아무튼 남은 수험 기간동안 후회 남지 않도록 열심히해서 원하시는 대학 붙으시면 좋겠네요. 화이팅하세요. ✨️

  • 랑오리 · 1102060 · 22/08/27 07:29 · MS 2021

    감사합니다...ㅠㅠ

  • 일어나니 점심때 · 1024650 · 22/08/27 07:41 · MS 2020

    이분 말씀 ㄹㅇ

  • 정보얻으러오르비함 · 1143096 · 22/08/27 07:42 · MS 2022

    남은기간 최선을 다 하세요 제발...

  • szpoiuy · 1115058 · 22/08/27 09:24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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