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준석, 벌거숭이 임금 향해 ‘벌거숭이입니다’ 외쳐주는 소년”

2022-08-26 19:44:11  원문 2022-08-26 15:35  조회수 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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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 그 세대들은 꾸밈없이 개성 표출하고 보는 것”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6일 윤석열 대통령, 이른바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과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벌거숭이 임금을 향해 ‘임금님 벌거숭이입니다’라고 외쳐주는 소년이라고 평가한다”고 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37살의 나이를 저처럼 기성세대, ‘꼰대’ 세대에서는 어리다고 이 대표에게 ‘절제해라’ 이런 이야기를 하지만, 37살의 그 세대들은 꾸밈없이 자기 개성을 표출하고 보는 것”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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